리본셀이 13일(토)부터 15일(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열린 ‘뷰티폴페스타’에 참여했다. ‘뷰티폴페스타’는 현대시티아울렛과 대한화장품연구원이 마련했다. 중소 뷰티 브랜드의 인지도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본셀은 스킨케어 제품 14가지를 선보였다. △ 솝베리 추출물을 담은 클렌징 3종 △ 가을 보습관리용 아쿠아리치 △ 탄력 강화를 위한 안티에이징 △ 광채 케어 제품 등이다. 대표 제품은 ‘블루줄렌 샤이닝 벨벳’이다. 슬리핑팩 겸 수분크림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최근 용량을 50ml에서 80ml로 증량했다. 이번 행사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리본셀 관계자는 “뷰티폴페스타에서 베스트셀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이벤트와 구매고객 사은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했다. 보습‧민감성‧미백‧주름‧탄력‧두피 케어 제품의 글로벌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리본셀이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브랜드 전시‧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본셀은 뷰티플레이에 환절기용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아쿠아 리치 보습‧미백‧스페셜 케어 8종을 전시했다. 피부 타입에 따른 라인별로 구분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리본셀 울트라 비타C 7.5 화이트닝 솔루션’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순수 비타민C를 7.5% 함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리본셀의 독자 기술인 비타민C 안정화 공법 ‘BIOSCIENCE™’을 적용했다. 비타민C의 갈변 시기를 늦춰 투명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식약처 미백 고시 성분인 알부틴을 담아 밝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리본셀은 그동안 병원과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해온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리본셀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장에 있는 제품별 QR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뷰티 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하는 K-뷰티 오픈형 체험 매장이다. 국내외 방문객에게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리본셀(RE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