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셀이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브랜드 전시‧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본셀은 뷰티플레이에 환절기용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아쿠아 리치 보습‧미백‧스페셜 케어 8종을 전시했다. 피부 타입에 따른 라인별로 구분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리본셀 울트라 비타C 7.5 화이트닝 솔루션’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순수 비타민C를 7.5% 함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리본셀의 독자 기술인 비타민C 안정화 공법 ‘BIOSCIENCE™’을 적용했다. 비타민C의 갈변 시기를 늦춰 투명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식약처 미백 고시 성분인 알부틴을 담아 밝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리본셀은 그동안 병원과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해온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리본셀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장에 있는 제품별 QR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뷰티 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하는 K-뷰티 오픈형 체험 매장이다. 국내외 방문객에게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리본셀(REBON
바노바기코스메틱이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이 매장에는 5일 동안 방문객 1천여 명이 몰려 바노바기 주요 화장품을 체험했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알파 래디언스 2종을 70% 할인 판매했다. 이 제품은 알부틴보다 10배 효능이 높은 알파 알부틴을 함유했다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는 약 3백명이 참여했다. 누적 판매량 4천만장을 넘긴 젤리 마스크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할로윈을 주제로 꾸민 매장은 포토존으로 각광 받았다. 뷰티 플레이(BEAUTY PLAY)는 중소 화장품기업을 위한 오픈형 뷰티 체험 공간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한다. 바노바기코스메틱 측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 인플루언서‧서포터즈 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영국‧러시아‧몽골 백화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 진출도 앞뒀다”고 말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