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6일(금)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2023 SBIC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3 SBIC 학술대회’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2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4편도 소개됐다. 이날 발표한 논문은 △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화장품 산업 대응 전략(정혜일‧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수크랄페이트와 비타민 K와 액체산소 피부전달을 위한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의 연구개발(우재현‧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메이크업 체험에 따른 색조화장품 구매행동 연구(김지나‧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등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박사 과정 재학생까지 모여 K-뷰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뷰티 분야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길렀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
인시스(대표 박창식)가 피부 분석기 아나스킨을 와디즈에 론칭했다. 아나스킨(ANASKIN)은 개인 피부를 측정하는 휴대장비다. 피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나스킨에 입점한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를 추천한다. 아나스킨은 휴대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이끌 뷰티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개인이 피부를 직접 측정하고 맞품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정으로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에게 인시스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시스(대표 박창식)가 피부 분석기 아나스킨 체험단을 모집했다. 이달 대학생 정보앱 아이캠펑에서 20~30대 100명을 선발하는 데 1천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인시스는 아나스킨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뷰티업계와 협업하고 있다. 맞춤형 화장품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아나스킨을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아나스킨은 개인 피부 측정 데이터를 정확한 수치로 제시한다. 초소형 크기로 개발해 휴대가 편리하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 개인 소장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창식 인시스 대표는 “아나스킨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체험단을 꾸렸다. 유행에 민감하고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에게 제품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