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SEP)에서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자연의 컬러 포인트를 담은 18 S/S 엣지 오브 네이처(EDGE OF NATURE)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SEP과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의 창조적인 영감을 바탕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자연 속에도 아름다운 컬러 포인트가 있음을 발견해 2018년 봄 더욱 돋보일 생생한 컬러 메이크업 컬렉션 엣지 오브 네이처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키워드는 립을 강조한 엣지 메이크업으로 입술에 착 감기는 생생한 고발색의 세미-매트 립스틱 △ 립스틱 X, 투명도 높은 컬러감의 촉촉한 입술로 연출해주는 글로시 립스틱 △ 립스틱 X 모이스처, 그리고 아이 팔레트 하나로 내추럴한 데일리 룩 부터 화려한 룩까지 완성해 줄 △ 아이 섀도우 X 4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립스틱 X의 브라이트니스 컬러는 빛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오렌지 빛 컬러로 선보이며 트루 레드 컬러는 화려한 새의 붉은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핑키쉬 레드 컬러로 제작되었다.
립스틱 X 모이스처의 데저트 플라워 컬러는 마치 형광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호수의 아름다운 핑크 빛에서 영감을 받은 로맨틱한 핑크 컬러가 특징이며 아이 섀도우 X 4는 내추럴 베이스 컬러의 데저트 플라워부터 강하고 화려한 펄감의 펄 바이올렛까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때로는 은은하게, 때로는 화려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립스틱은 7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LIP SUSTAIN OILTM이 함유돼 연약한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뿐만 아니라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GT-16-00042)을 받은 생분해 플라스틱 케이스를 제품에 적용했다. 이 밖에도 제품 상자는 콩기름을 이용해 인쇄하여 환경까지 생각했다.
또한 한국 여성들의 윗 입술 두께에 맞춰 초슬림형(직경 10.2mm)으로 제작해 별도의 도구 없이 쉽고 섬세하게 립 라인을 표현할 수 있게 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표현한 듯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더불어 팬톤 컬렉션 제품 구매 시 한정 증정하는 리퀴드 스티커 미니 네일 바이올렛은 올해의 컬러를 담아 손쉽게 바르고 간편하게 스티커처럼 떼어내는 신개념 네일 스티커로, 바를 때 냄새가 없고 떼어 낼 때 손톱 자극이 없어 매일 메이크업과 패션에 따라 손쉽게 연출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