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에 뷰티 인플루언서 인기 더해 1차 전량 완판
코웨이 코스메틱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는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 ‘홍지효’의 소셜 마켓을 통해 선 런칭한 ’셀슈어 벨벳 립 틴트’가 판매 2일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립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공략,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한편 실시간 방송과 댓글, 문의 등을 통해 보다 솔직한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스타그램에서 약 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홍지효는 셀슈어 벨벳 립 틴트를 출시 전부터 직접 사용, 제품의 발색력과 지속력을 확인한 후 리뷰 영상과 활용법을 SNS에 업로드하며 소통했다. 구독자들에게 셀슈어 벨벳 립 틴트의 빈틈 없는 밀착력과 촉촉하면서도 강렬한 컬러감을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자연스럽게 판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리엔케이 셀슈어 벨벳 립 틴트는 공식 런칭 전 홍지효 소셜 마켓인 미립부티크 온라인 몰에서만 단독으로 구매 가능할 수 있었던 점도 구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홍지효 소셜 마켓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에게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던 것도 완판의 원인이라는게 리엔케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뷰티 인플루언서 ‘홍지효’와의 협업을 기획한 리엔케이 온라인 기획 이영운 담당자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통한 소셜 판매 프로모션은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브랜드 내부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제품 사용법과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데도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뷰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소셜 마켓 시장을 개척하며 브랜드 파워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엔케이의 셀슈어 벨벳 립 틴트는 뷰티 인플루언서 홍지효 소셜 마켓 또는 리엔케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