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에 1만4500세트 판매‧11억5000만원 매출 달성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이진형, 판나)은 국내 TV 홈쇼핑 첫 방송에서 총 11억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8일과 15일에 각각 방영된 GS 홈쇼핑과 현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1만4천500세트를 모두 판매했으며 국내 매출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홈쇼핑 채널 진출 방안도 모색 중이다.
회사 측은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자사 베스트 셀러 제품 100매에 무료 체험분까지 추가 구성해 선보인 것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위해 첫 도전한 홈쇼핑 론칭 방송부터 전량 매진이라는 성과를 얻게 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제이준코스메틱은 추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판로 확장과 다각화를 통해 내수 여러 시장의 매출을 증폭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번 홈쇼핑 매진에 힘입어 10월경 GS 홈쇼핑과 현대 홈쇼핑에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