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선 라주아뷰티블렌딩 대표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3대 회장에 올랐다. 임기는 2024년 4월 14일까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10월 20일 2021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3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오세희 회장이 8월 31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겸직이 불가능해 새 수장을 뽑았다.
금지선 회장은 1997년부터 메이크업 산업에 종사했다. 2003년 라주아메이크업을 창업해 전문가로 활동했다. 2018년 협회 중앙회 이사를 맡아 메이크업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금 회장은 “정부와 메이크업 산학계를 연계해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 한국 메이크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