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얼굴 클렌징과 제모가 한 번에 가능한 세계 최초 2 in 1 뷰티 디바이스 ‘페이스 스파’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여성들이 얼굴의 원치 않는 잔털을 제모하고 모공 속까지 부드럽게 딥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한 본체에 얼굴 솜털을 제거해 주는 ‘페이셜제모기’와 마이크로 미세모로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한 ‘클렌징 브러시’의 두 가지 헤드로 구성돼 있다.

페이셜 제모기는 10개의 작은 구멍들이 0.02mm의 아주 짧은 털들도 세밀하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왁스가 잡아낼 수 있는 것보다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가 가능하다.

특히 엑스트라 슬림헤드가 초당 200회의 아주 빠른 제모 동작으로 일반 핀셋보다 훨씬 빠르며, 한 번의 제모로 최대 4주까지 피부를 유지한다.

페이셜 클렌징 브러시는 마이크로 진동의 딥클렌징 기능으로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6배 더 깔끔한 세안이 가능하며 저자극 미세모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한편, 브라운은 ‘페이스 스파’ 론칭을 기념해 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국내 주요 오픈마켓 온라인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브라운 페이스 스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뷰티 파우치와 보너스 에디션 리필용 브러시 2개를 각각 선물로 증정한다.

www.bra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