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10월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22일까지 6일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두 시즌에 거쳐 성공적으로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를 지휘한 헤라(www.hera.com)는 이번 시즌에도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70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 지원한다.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0월 22일 저녁 6시 30분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피날레 쇼로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과 함께 헤라의 뮤즈인 ‘서울리스타’를 테마로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번 피날레 쇼에서 헤라는 ‘서울리스타’의 상반된 아름다움을 담은 ‘Filmed by Seoulista’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Filmed by Seoulista’ 영상은 서울이라는 도시 속에서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소비자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SNS로 응모해 제작된 리얼 스토리 콘텐츠로 제작돼 더욱 주목할만하다.
한편, 위크 기간 동안 야외에 설치된 헤라 이벤트 부스에서는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한 포토월 SNS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를 책임지는 UV 미스트 쿠션, 루즈홀릭 익셉셔널 등 다양한헤라의 베스트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헤어는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www.miseenscene.com)이 전두지휘한다. 미쟝센은 서울패션위크 쇼에서 선보이는 모든 헤어 스타일링을 대대적으로 연출한다.
이번 행사에서 미쟝센은 약 30여종에 달하는 제품들을 활용하여 약 70개의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내년 봄ㆍ여름 시즌 컬렉션의 헤어 스타일 완성을 책임진다. 특히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 팍(BIG PARK), 제이 쿠(J KOO), 곽현주, 자렛(JARRET)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부터 신진 디자이너들의 무대를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미쟝센 제품들로 스타일링한 2017 S/S 헤어 트렌드까지 미리 엿볼 수 있다.
개막일인 18일에는 미쟝센의 뮤즈이자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한 모델 배윤영이 이무열의 ’Y0USER’, 빅팍(BIG PARK), 키옥(KIOK) 등의 무대에서 시크한 내추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일 송지오(SONGZIO), 제인 송(JAIN SONG), 김서룡(KIMSEORYONG) 등의 무대를 포함해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퍼펙트 세럼, 컬링 에센스 2X, 프리킹 루나틱 매트왁스, 퀵 드라이 미스트 등 미쟝센의 대표 제품들로 백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미쟝센이 연출하는 이번 패션위크 컬렉션의 모든 헤어 스타일은 지난해에 이어 오민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3story 홍지 실장, 라엔뜨레 황상윤 원장, 마끼에 고준영 원장, 헤움 에반 원장, 두들헤어 최진 원장, 맵시 박세진 원장으로 구성된 팀이 미쟝센 만의 색을 입혀 2017 S/S패션과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이은임 상무는 “이번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전 세계 누구나 패션과 뷰티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한국 탑 디자이너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과 함께 서울리스타 패션쇼를 선보이게 되어 진정한 K-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