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대표 쟝이브데모트·www.bioderma.co.kr)가 오는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위치한 대형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한다.

2.2초에 1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 H2O’를 비롯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수분 미백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바이오더마의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바이오더마가 새롭게 입점하는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뷰티 전문관으로,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뷰티 브랜드 220여 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기존 백화점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는 물론 SNS 인기 브랜드, 홈쇼핑 히트 브랜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화장품 브랜드를 폭넓게 취급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스킨 케어 전문 상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으로, 피부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이고 뛰어난 제품력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가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바이오더마는 그동안 드럭스토어, 약국, 병원 등의 채널에서 소비자를 만나왔으며 이번 신세계 동대구점 진출을 계기로 더 다양한 타겟의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한국 최대 뷰티 편집숍인 시코르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화장품에 대한 니즈를 긴밀하게 파악하여 피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한국에 공식 런칭한 바이오더마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며 국내 더모코스메틱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한편 시코르 이외에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드럭스토어)와 바이오더마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바이오더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피부가 가진 문제들을 근원적으로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병원 판매 제품들이 라인업 되어 국내 종합병원과 유명 클리닉,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