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준오헤어, 2위 박승철헤어스튜디오, 3위 리안헤어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중에서 11개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의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329,38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파악했다.

12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준오헤어·박승철헤어스튜디오·리안헤어·이철헤어커커·제오헤어·이가자헤어비스·박준뷰티랩·아이디헤어·블루클럽·이만헤어·모즈헤어으로 기록됐다.

1위, 준오헤어는 참여지수 61,300 소통지수 14,761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061로 분석됐다.

2위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참여지수 40,440 소통지수 11,078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518를 기록했다.

3위 리안헤어는 참여지수 34,840 소통지수 12,038로 브랜드평판지수 46,878를 나타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직영 방식의 120여개 프리미엄 준오헤어 살롱을 운영하면서, 미용교육기관 준오 아카데미를 성공시킨 강윤선 대표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준오헤어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해외 브랜드와의 컬렉션 협업, 말레이시아에 아카데미를 수출해 아시아 유학생에게 적합한 교육과정개발, 국가주도형 현장 중심의 NCS교육 진행 등 국내외에서 교육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