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중화권 유통 확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최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인 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와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렌코리아는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을 판매하게 된다. 이에 현재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10호와 20호 각각 5천 개씩 총 1만 개 제품의 납품이 완료된 상태다. 유렌코리아는 타오바오, T몰 등 중국 내 유력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알리고 중국 심천에 소재를 둔 유렌코리아 중국 법인에서 중국 전역에 유통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이 진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중화권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중국 내 K-뷰티 붐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렌코리아가 중국 총판을 맡게 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에센스 느낌의 리퀴드 크리스탈 포뮬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착 붙는 듯 발리는 밀착력이 장점이다. 또한 오
질경이 프리미엄‧페미닌 미스트 2종 추가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의 질경이 프리미엄, 질경이 페미닌 미스트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위생 허가를 취득했다. 지난 2016년 9월에 허가를 취득한 대표 제품 질경이와 함께 총 3가지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질경이는 두 개 제품의 허가를 추가로 취득해 중국 내 제품의 신뢰도를 재확인 받았으며 내년 초까지 전 제품의 위생 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질경이 페미닌 미스트는 스프레이 타입의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Y존을 위생적이고 산뜻하게 가꿀 수 있는 제품으로 생리 전후의 냄새 케어나 공중 화장실 이용 후 외음부 위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국적이고 감미로운 향기의 일랑일랑 꽃 오일을 함유해 사용 후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보습 개선, 냄새 완화, 건조에 의한 가려움 개선 등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질경이 프리미엄은 질경이의 노하우가 집약된 외음부 세정제로 알로에베라잎, 페퍼민트잎, 백년초열매, 은행나무잎 등 식물에서 추출 성분이 함유됐다. 보습, 탄력케어와 함께 외음부세정‧케어가 가능하며 자연 유래 성분
후르디아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기반 신규 시장 개척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는 650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후르디아는 정제수 대신 100% 저온에서 천천히 착즙한 과일수 베이스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될 마스크 5종을 먼저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성분을 EWG 그린 등급으로 구성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손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아보카도 릴리프 크림과 꿀에 절인 블루베리 과즙 성분으로 보습력과 지속력이 탁월한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에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졌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박람회 첫날부터 밀려드는 세계 각국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에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소비자 권익 증진과 글로벌 경영 공로 인정 피부 생태학 기반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의 브랜드 바이오더마는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정태옥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주권을 보호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바이오더마는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글로벌 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2년 연속 최고 브랜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피부 생태학에 기반한 바이오더마는 생물학과 피부학을 접목해 다양한 피부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체계적인 연구와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수 많은 독자 테크놀로지 특허를 출원하며 전문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바이오더마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클렌징워터 센시비오H2O를 통해 국내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 케어 고보습 밤인 아토덤 PP밤과 데일리 휴식크림 시카비오 포마드, 수분 미백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등
생활용품 분야 자연 친화 제품 개발 공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에서 보건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로하스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에코유스가 주관,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친환경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한 기업·단체·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동성제약은 특히 생활용품 분야에서 자연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은 친환경 저독성 살충제 동성 비오킬을 비롯해 세제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는 고농축 친환경 종이세제 한장으로,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와우(WOW) 순면커버 생리대, 유기농 프리미엄 생리대, 여성용 요실금 패드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 시상식에 참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제약은 기업이념인 Health from Nature를 근간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보건복지대상 수상을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특허청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전자 교환 내달 1일 시행 앞으로 출원인들은 미국에 디자인을 출원할 경우 우선권 증명서류를 미국 특허청에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미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출원 관련 ‘우선권 제도’란 한 국가(1국)에 먼저 출원한 디자인을 근거로 다른 국가(2국)에 6개월 이내에 동일한 디자인을 출원하는 경우 1국에 먼저 출원한 날짜를 2국의 출원일로 인정 해주는 제도다. 출원인은 우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우선권 증명 서류를 1국에서 서면으로 발급받아 상대국(2국)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출원인은 우선권 증명서류를 서면으로 발급받아 해외 특허청에 국제우편으로 발송해야 하고 특허청은 종이로 접수된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화하기 위한 행정 비용을 부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 한국 △ 미국 △ 일본 △ 중국 △ 유럽연합 지식재산청은 2015년부터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에 대해 논의해온 결과 한국 특허청은 지난 7월 20일부터 중국 특허청과 세계 최초로 양국간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
오는 2023년 완공 목표…세종 지역 1천100여 곳 기업 지원 오는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에 테크노파크(TP)가 조성돼 세종시 지역 화장품 관련 기업들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세종테크노파크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대해 지난 28일자로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노파크 평가위원회 서면‧현장조사‧발표평가, 관계부처 협의, 조성위원회 심의 등 지정 절차를 진행한 결과 설립‧사업 타당성이 인정돼 테크노파크로 지정됐다. 세종시는 지역의 기술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산업과 우수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세종테크노파크 사업을 추진해왔다. 세종테크노파크(세종시 조치원읍 군청로 93)는 2019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1만8천33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414억 원으로 국비‧지방비 매칭, 향후 기재부‧국회 예산심의 등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테크노파크 지정으로 세종지역 약 1천100곳 제조기업과 1만2천여 곳의 전후방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이 강화된다. 테크노파크 내 창업기업 보육 허브기관인 창조경제
발모촉진과 탈모방지 제품에 적용 ㈜넥스젠바이오텍(대표 이선교)은 3종 봉독 혼합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조성료로 특허 출원했다. ㈜넥스젠바이오텍은 봉독의 주성분인 터티아핀, 멜리틴, 아파민 등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화장품 원료로 등록했다. 봉독은 항균과 항염 기능으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여드름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억제하고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봉독 추출물은 펩타이드, 단백질, 효소 히스타민 등 아민류를 함유해 피부 알러지 및 세포 독성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넥스젠바이오텍은 봉독의 핵심성분인 터티아핀, 멜리틴, 아파민 3종 펩타이드를 대량 생산해 정량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국제화장품원료집에 원료 등록을 마쳤다. ▲ Tertiapin (INCI name: s-Tertiapin SP) ▲ Melittin (INCI name: Methionyl s-Melittin SP ▲ Apamin (INCI name: s-Apamin SP) ㈜넥스젠바이오텍 관계자는 “봉독 3종 펩타이드 혼합물의 모낭 모유두 세포에 대한 증식효과를 확인했다”며 “발모촉진과 탈모방지 제품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글로벌 니즈에 맞는 디자인과 고품질 스킨케어 용기 호평 ㈜창신(대표 김성용)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창신은 차별화된 용기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약 30여 국가, 200여 명의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며 국내 대표 화장품 용기 제조사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창신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니즈에 맞는 디자인과 고품질의 용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기술자문부터 사출, 후가공 등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스킨케어 제품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상황에서 ㈜창신의 핵심 기술력인 스킨케어 용기 생산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창신을 각인 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창신 관계자는 “스킨케어 용기 전문 기업인 ㈜창신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의 용기를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디자인과 금형뿐만 아니라 용기 생산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향후 참가하는 해외 박람회에서도 새롭고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가 온앤더뷰티 잠실 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온앤더뷰티는 롯데백화점이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소비자층까지 고려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이다. 달바는 입점을 기념해 전제품 32%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표 제품인 승무원 세럼 혹은 승무원 미스트란 애칭으로 사랑받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비롯해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팩,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과 피부 타입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스킨고메 라인 크림 3종을 선보인다. 달바 관계자는 “온앤더뷰티 입점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바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 국내 백화점과 뷰티 편집숍 입점을 비롯해 해외 시장으로 공격적인 수출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오는 12월 8일 현대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사전 판매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재숙 (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회장은 최근 위생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해 위생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전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 회장은 지난 11월 서울네일엑스포에서 열린 이틀간의 위생교육에 네일인들과 함께 참여했다. 위생교육은 현재 9천186명의 네일인이 참여했으며, 올해 수료 예상 인원은 1만1천500여 명이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관계자는 “네일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에는 더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대위원회 총회에서 제 2대 회장으로 선출된 한재숙 회장은 네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노동부 용역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활용 패키지 개발을 시작으로 총 7개의 NCS 수정보완 용역 수탁을 진행한 한 회장은 올해 NCS기반 학습모듈 38개를 집필용역으로 수행하고 위생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네일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 쏟고 있다.
해외 무대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 재확인 위생허가‧CPNP 준비로 해외 무대 진출 본격화 바노바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노바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18개 제품을 선보였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새롭게 론칭한 병의원용 화장품 브랜드 닥터 바노바기 알파 래디언스 세럼을 코스모프로프에서 첫 선을 보였다. 고함량의 알파-알부틴 함유로 주목을 받은 이 제품은 해외 에스테틱, 클리닉으로도 진출을 준비 중이다. 부스에서는 밀크씨슬추출물 함유로 무너진 피부컨디션의 회복을 도와주는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과 24k골드, 프로폴리스추출물, 진주추출물 등을 함유한 프리미엄 인젝션 라인이 각국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의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고 바이어 500여 명이 바노바기 부스를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 중국 △ 홍콩 △ 쿠웨이트 △ 필리핀 △ 싱가포르 △ 폴란드 △ 독일 △ 미국 △ 러시아 △ 스페인 △ 인도네시아 △ 호주 등 해외 업체에서 크게 관심을 보였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각국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