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가 보디 오일 ‘퍼플피그’를 선보였다. 환절기 거칠고 각질이 들뜬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해바라기씨‧포도씨‧아몬드‧유차나무씨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카놀라와 아르간커넬 오일이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게 한다.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겉도는 느낌 없이 발린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오일 보습막을 만든다. 더마비 퍼플피그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에 무화과 향을 결합했다. 바르는 순간 달콤한 무화과 향이 퍼진다. 이어 릴리와 바이올렛의 향긋함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샌달우드와 엠버가 신비롭고 차분한 잔향을 전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2월 5일까지 닥터지 전국민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닥터지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주요 품목은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듀오 △ 블랙 스네일 크림 △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 더모이스처 배리어.D 크림 세트 등이다. 두피랩‧선크림을 비롯한 닥터지 제품 113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무료 배송한다. 닥터지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운영하는 멤버십 ‘닥찌’에 가입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멤버십 회원 선착순 1천 명에게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을 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2월 5일(월) 밤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전국민 감사제 LIVE’를 연다. 닥터지 대표가 전화 연결 이벤트에 참여해 Z플립5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르티르가 무신사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마스크 핏 쿠션과 물광‧VC‧시카케어 제품이다. 국내외 인기 제품을 선별해 무신사에 소개할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무신사 입점을 기념해 오늘(30일)부터 2월 5일(월)까지 할인전을 진행한다. ‘티르티르도 무신사랑해’를 열고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밀크스킨과 보습세럼 견본품을 증정한다. 제품 사용후기를 남기면 20명을 뽑아 글로시 코팅 미스트를 선물한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무신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늘리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이너뷰티 제품 ‘글램디 바이오 바로 분해 효소’가 누적 판매량 800만 포를 돌파했다. ‘글램디 바이오 바로 분해 효소’는 현대인의 더부룩한 내장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효소‧유산균‧식이섬유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이 제품은 물에 타 마시는 과립 제형으로 나왔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고소하고 깔끔한 보리차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효소 제품 특유의 텁텁한 맛이 없다는 평가다. 국내산 복합 발효 효소와 식물 영양소 등 안전한 성분을 선별해 제조했다. 카페인을 배제해 임산부약물정보센터의 ‘투 세이프’(Two Safe)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3세대 효소’로 입소문 났다. 이에 힘입어 이달 14일 기준 총 판매량이 800만 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은 2016년 이너뷰티 브랜드 글램디(Glam.D)를 선보였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슬로건 삼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다. 효소‧차전자피 푸룬환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글램디는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강화했다. 유명 요가 강사와 운동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건강 관련 정보도 활
방한 중국인들은 중국 SNS인 샤오홍수에서 한국여행 정보를 얻는다. 샤오홍수에서 한국여행 관련 인기 키워드는 뷰티를 비롯해 휴가‧쇼핑 등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 인바운드 트렌드’를 발표했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경향을 소개했다. 중국인들은 해외여행 시 나홀로, 2~3일 단기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한 중국인의 경우 일본·태국보다 젊은 층이 많은 것으로 나왔다. 한국 방문시 호텔 1박당 평균 예약단가가 2019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한국에서 관광시설 입장권이나 호텔 예약에 쓰는 돈은 증가했으나, 방한 여행 1인당 구매액은 경쟁국에 비해 적었다. 샤오홍수 치아오링(Qiao Ling) 문화관광부서 총책임자는 한국여행 검색어와 게시물 동향을 분석했다. 중국인들은 샤오홍수에서 한국여행 소식과 콘텐츠를 접한다. 한국 여행에 관심있는 중국인은 화장품을 비롯한 쇼핑을 주로 검색했다. 검색량이 가장 높은 키워드는 비자로 밝혀졌다. “중국은 단체관광에서 개별여행으로 대전환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진종화 중국지역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중국인의 방한 관광 트렌드를 다뤘다. 중국 방한 관광객의 서울
본에스티스가 ‘파이테라피 레저렉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라디앙스 클래식’을 선보엿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광과 생기를 선사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촘촘하게 밀착한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우아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펩타이드와 에센셜 트리트먼트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프로방스 장미꽃수와 오렌지꽃수에 로즈향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더했다. 피부에 은은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색상은 22호 뉴트럴 바닐라와 23호 샌드 바닐라 두 가지다. 피부 톤에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애경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6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81곳을 조기 지급 대상으로 정햇다. 지급일을 19일 앞당겨 68억 원을 선지급한다. 애경산업 측은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협력사들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협력사의 유동성을 개선하고 동반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쏘내추럴 살버터 글로우 크림 팩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고보습 크림 에센스를 패드에 담았다. 보습과 광채가 필요한 부위에 아침 저녁 사용하면 된다. 팩 하나로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마칠 수 있다. 살버터는 100% 식물성 비건 원료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촉촉하고 맑은 광을 선사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한다.
샤넬이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마스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워시 오프 팩이다.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얼굴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동백나무 꽃과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피부 결을 정돈한다. AHA 성분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모공을 개선한다.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동백오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는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초저분자 올리고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D-판테놀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미네랄을 풍부한 알프스 빙하수가 들어 있어 피부 열감을 낮춘다.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나왔다. 얼굴에 붙이면 마스크팩이 서서히 투명해지면서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보습 951% 증가 △ 150시간 후 보습력 지속 166% △ 15층 각질층 보습력 214% 개선 △ 피부 온도 섭씨 5도 감소 △ 얼굴의 붉은기 121% 감소 등을 확인했다.
닥터포헤어가 두피진단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두피케어센터 케어랩에 AI 두피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공기술 기술을 접목해 과학적인 두피관리를 제공한다. 두피 촬영 후 모발 밀도‧두께‧피지‧민감도 등을 분석한다. 이어 두피 유형에 맞는 해결책과 닥터포헤어 견본품을 제시한다. 아울러 닥터포헤어는 ‘찾아가는 두피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리브영 매장 16곳에서 2022년 8월부터 무료로 실시한다. 소비자 두피 유형과 모발 밀도 등을 파악해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는 지난 해 12월 기준 총 1만 5천 명으로 집계됐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10년 동안 쌓아온 두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두피를 개선한다. 두피 전문가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밀한 두피케어법을 알려준다”고 전했다.
K는 세계인의 키워드다. K-팝, K-컬쳐, K-푸드 그리고 K-뷰티. K-뷰티는 트렌드이자 장르이자 세계관이 됐다. K에 매혹당한 사람들이 K-뷰티 열풍의 진원지를 찾아든다. 한국은 뷰티 종주국으로 우뚝 섰다. 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세계인은 K로 모이는데, 한국 뷰티기업들은 왜 전시회를 찾아 밖으로 나갈까’ ‘왜 K-뷰티 브랜드는 여전히 해외 박람회를 선호할까?’ ‘외국인 관광객을 모으듯 해외 바이어를 한국에 불러들이면 어떨까?’ ‘우리 뷰티기업의 강점을 우리 땅에서 더 잘 알릴 수 있지 않을까?’ K-뷰티에 대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다.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2024 인터참코리아는 올해부터 ‘인코스메틱스코리아’와 동시 개최된다. 인터참코리아 내 OEM‧ODM 박람회인 ‘인터 코소엠테크’(Inter cosOEMtec)도 열린다. 원료‧완제품‧제조기술에 이르기까지 화장품의 A부터 Z를 다루는 뷰티 전시회다. 행사 규모와 내용 면에서 국내 최초와 최대다. 눈여겨볼 부분은 해외 바이어 초청 숫자다. 서울메쎄는 ‘바이어 4천명 유치’를 목표로 삼았다. 인코스메틱스 주최사이자 세계적인 전시기업인 RX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