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맨 인 블루 스킨케어’는 남성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해수를 담아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해수는 토너에 82%, 에멀전에 72% 들어 있다. 제주 감태‧톳‧모자반 추출물이 피부에 바다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맨 인 블루 토너’는 산뜻한 수분 제형으로 나왔다. 트레할로스와 베타인이 보습 진정에 도움을 준다. ‘맨 인 블루 에멀전’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남긴다. 히알루론산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더마펌 메이크업 베이스가 중국서 780만 개 팔렸다. △ 라보드 더마펌 선 디펜스 메이크업 베이스 △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 등이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을 막고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한다.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나타낸다. ‘라보드 더마펌 선 디펜스 메이크업 베이스’는 중국서 2021년 6월 출시됐다. 올해 9월까지 720만 개 팔리며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올해 3월 발매됐다. 매달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더마펌은 중국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제품을 알렸다. 왕홍과 손잡고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라이브커머스를 확대해 매출을 이끌었다. 이 결과 라보드 베이스는 올해 618 쇼핑 축제에서 26만 4천2백개 판매고를 올렸다. 왕홍 리쟈치와 연 라이브쇼에서다. 티몰 선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1위에 들었다.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도우인(틱톡)에서 이름을 알렸다. 인플루언서 장카이‧후추징과 만든 영상을 통해서다. 더마펌 인지도는 매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라보드 베이스는 올해 1월 왓슨스에 입점해 9월 현재 1천8백곳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설
이피알의 향 브랜드 포맨트가 ‘코튼 배쓰’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배쓰는 비누를 주제로 개발한 향수다. 부드러운 비누 거품, 씻어낸 뒤 개운함, 코 끝에 남는 비누향을 향수에 담았다. 비누향이 풍부한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향수다. 싱그럽고 은은한 향이 자연스러운 풋풋한 느낌을 전한다. 톱코트는 탠저린 차와 비누향이 어우러졌다. 베이스노트는 보송한 파우더 향과 코튼 머스크로 이뤄졌다. 글로벌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가 향을 창조했다. 경쾌하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정돈된 잔향을 남긴다. 방금 샤워를 마친 듯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준다. 제품 용기는 욕실 타일을 연상시킨다. 하늘색을 바탕으로 용기 아래에 반투명 효과를 적용했다. 욕실 안에 김 서린 거울을 표현했다. 그러데이션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튼 배쓰는 다른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특별한 향을 연출한다. 코튼 허그와 쓰면 부드럽고 순결한 느낌을 한층 뽐낼 수 있다.
닥터자르트가 K-팝 그룹 엔하이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엔하이픈(ENHYPEN)과 ‘반복되는 민감피부 새롭게 리페어’ 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시카페어™ 제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는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시카 복합체와 알란토인‧R-프로텍터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개선한다. 병풀 추출물과 쿨소닉 기술을 결합해 빠른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11월에 한국‧중국 출시 후 내년 상반기 미국‧유럽에 선보인다. 크리스토퍼 킨더슬리 우드 닥터자르트 대표는 “닥터자르트는 ‘피부 과학과 예술의 만남’(Skin, Science, Art)을 지향하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엔하이픈과 피부를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브랜드 강점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하이픈 측은 “닥터자르트 첫 글로벌 모델로 뽑혔다. 진정성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전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토팜 MLE 크림 스틱 밤은 연약한 아기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MLE 크림’의 주 성분을 담았다. 고체형 밤으로 나와 휴대하기 간편하다. 외출 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찬바람으로 빨갛게 트는 아기 볼‧입술‧목‧팔 등에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막을 만든다.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을 개선한다.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기능성 성분 세라마이드를 1만ppm 함유했다. 시어버터와 해바라기씨‧올리브 오일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제푸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도가 74.5%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제품 사용 2주 후 건조함에 의한 일시적 가려움은 65.6% 개선됐다. 피부자극 시험과 10無 첨가 테스트 등을 마쳤다.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극건성 성인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알파세대‧스몰브랜드‧히스패닉’. 2024년 뷰티시장에서 기억할 점 세가지다. 알파세대가 소비 파편화를 주도한다. 대중이 지고 스몰브랜드가 뜬다. 히스패닉이 막강한 소비층으로 부상한다. ‘스페인어+틱톡’ 조합은 미국‧중남미 시장 열쇠다. 이는 메저커머스(대표 천계성‧손정욱)가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더 라이징 : 글로벌로 떠오르는 스몰 브랜드’ 세미나에서 나온 전략이다. 뷰티 플랫폼‧펀딩‧컨설팅‧증권업계 전문가가 내년 뷰티시장을 전망하고 K-뷰티의 해외 진출 방안을 제시했다. ‘대중의 종말, 모래알 소비’.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대중시장이 사라진다. 시장이 잘게 쪼개진다. 콘텐츠·유통·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제품에 영향을 미친다. 수요와 공급이 만나지 않는다. 점점 더 제품을 팔기 힘든 시대가 다가온다. 브랜드는 증가하고 히트주기는 짧아진다. 소비와 제품의 파편화를 주도하는 소비층은 잘파세대(Z세대+α :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다. 자기 중시 세대는 좋아하는 것이 다 다르다. 이는 알고리즘에 의해 심화된다. 잘파세대는 콘텐츠와 제품에 참여하고 주도한다. 2024년은 ‘모두가 돈이 없다’. 내수소비
이너뷰티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올리브영 1천2백 곳에 입점한다. 트루알엑스(TRUERX)는 클리오코스메틱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고기능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콜라겐‧엘라스틴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순도 86%의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출시했다. 트루알엑스 ‘리치 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중국서 인기다. 라이브커머스에서 15분만에 21만포가 팔렸다. 3월 중국 왕홍 쉬샨과 진행한 방송에서다. 올 상반기 리치콜라겐과 리치 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건강식품 부문 실시간 매출 1위에 올랐다. 트루알엑스는 대표 제품 △ 리치콜라겐 △ 리치 화이트 글루타치온 △ 리치엘라스틴 △ 지노 프로바이오틱스 △ 그날 편한 보라지유 등을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27일 보코서울 강남에서 ‘닥터지 찐팬’ 약 백명과 닥찌 페스티벌을 열었다. 닥찌 페스티벌은 닥터지 공식 서포터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닥터지 찐팬 1기부터 4기까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닥터지 찐팬 4기 해단식이 진행됐다. 단체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도 펼쳤다. 올해 하반기 고운세상코스메틱 공채에 합격한 닥터지 찐팬 활동자는 입사 후기를 공유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1년부터 닥터지 찐팬을 운영한다. 이들에게 닥터지의 AI 피부 분석 서비스와 상담을 실시했다. 닥터지 본사 방문과 신제품 품평 참여 기회도 제공했다. 올해 활동한 닥터지 찐팬 4기는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점자 교육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교육 봉사도 진행했다. 닥터지 찐팬은 공식 활동 후 ‘닥찌 위원회’에 소속된다. 제품 시장조사와 브랜드 마케팅에 참가할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0월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살롱 커넥션 2023 컬러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살롱 커넥션 컬러스테이지 2023’은 K-헤어살롱 문화를 전파하는 행사다. 헤어 디자이너를 비롯한 미용 전문가들이 트렌드를 교류하며 축제를 열었다. 김상희 제이드뷰티 원장은 헤어 아트쇼를 열었다. 한국 전통 한지와 헤어를 결합해 전통미학을 표현했다. 컬러 테크니션 쇼도 진행했다. 팀아베체‧이로‧우기‧진이‧염색반장 등은 헤어 컬러와 스타일링을 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헤어살롱 제이드‧데이민‧오앤오‧마인디‧메이브 등은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한국 헤어살롱 스타일과 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헤어디자이너의 기량을 끌어올릴 트렌드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엘이 ‘2023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일러스트 혼성 듀오 작가 이치노리(Ichinori)와 만들었다. 연말을 앞두고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이치노리는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 13번가를 배경으로 디자인했다. 이스트 빌리지 13번가는 키엘 조제약국이 처음 문을 연 곳이다. 다양한 캐릭터가 선물을 교환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 인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2023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 울트라 훼이셜 크림 △ 칼렌듈라 꽃잎 토너 △ 키엘 수퍼 크림 △ 레어 어스 모공 마스크 △ 크렘 드 꼬르 등이다.
갈더마코리아가 병의원 전용 ‘PRO AD 더마’ 3종을 선보였다. ‘세타필® PRO AD 더마’는 갈더마의 76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했다. 만성 민감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개선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관리한다. 세타필® PRO AD 더마 워시‧모이스처라이저‧크림 등으로 이뤄졌다. 클렌징부터 보습 단계까지 민감피부에 맞춰 개발했다. 피부 보습인자를 생성하는 필라그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막아 촉촉하게 유지한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워시’는 8가지 보습 성분과 비타민 E를 함유했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조절한다. 애드-리실®(AD-Resyl®) 성분이 경피 수분 손실을 개선한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증상을 완화한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페어 크림’은 애드-리실®과 콜로이달 오트밀(Colloidal Oatmeal)을 배합했다. 가렵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사용 후 1시간 내 피부 보습 수준을 45% 증가킨다. 최대 48시간 동안 깊은 피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페리페라 ‘힙행열차 컬렉션’은 MZ 감성과 가을 겨울 분위기를 담았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밤 △ 워터 베어 틴트 등으로 구성했다. 힙행열차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페리페라 베스트셀러다. 신규 호수인 ‘17호 자고 일어났는데 힙하면 어떡할거야?’는 뮤트 톤 애쉬 그레이부터 브라운 음영 색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팔레트 하나로 여러 가지 눈화장을 연출할 수 있다. 팔레트 오른쪽 위에 키링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클럽클리오몰에서 제품 구매 시 키링을 증정한다. ‘잉크 무드 글로이 밤’은 탱글한 유리알 광택을 연출한다. 가을 느낌의 브라운과 모브빛 계열세 컬러로 나왔다. 누디리스트‧숨찐로즈‧모브다이브 등이다. ‘워터 베어 틴트’는 입술에 투명하게 배어든다. 촉촉한 수분 제형이 생기를 준다. 모브빛 계열의 3가지 컬러가 새롭게 나왔다. 9호 쿨레파시는 여름라이트에게, 10호 챗쿨피티는 여름뮤트에게, 11호 내또힙행은 겨울쿨‧겨울뮤트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