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의 베이비 & 키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존슨즈(www.johnsonsbaby.co.kr)가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초보 엄마 아빠에게 유익한 임신과 출산 정보부터 육아 팁까지 사용자 친화적인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의 주요메뉴는 아기를 위한 준비, 아기피부 관리, 목욕, 아기 마사지, 수면, 놀이 &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비맘을 위한 출산 준비과정은 물론 부모와 아기간 정서적 교감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베이비 마사지법, 아기의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목욕법과 놀이법 등 전문가 조언이 담긴 다양한 육아 팁을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한다. 동시에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고객이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하고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대표 김광석·cos.charmzone.co.kr)이 중국과 홍콩의 참존 대표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 참존 관계자는 “건강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유인나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참존의 중국, 홍콩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유인나의 모델 발탁은 참존이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참존의 대표 브랜드, 징코 내츄럴을 주축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징코 내츄럴은 은행잎 성분을 담아 피부에 싱그러운 식물 에너지를 전하는 브랜드로 기초 라인과 클렌징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참존은 최근 중국 전역에 2,500여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드러그 스토어인 왓슨스에 론칭해있다. 동시에 이번 달 중국의 최대 휴양지인 해남도의 하이난면세점(HNDF)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온라인 채널 티몰(T-mall) 타오바오, 징동닷컴(JD.com), VIP닷컴 등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디어서(DearSir)’가 남자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인 보습을 제공하는 ‘퍼펙션 플루이드’를 출시했다. 디어서의 퍼펙션 플루이드는 면도나 외부 환경으로 인해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남자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수분 공급과 보습 케어를 한 번에 관리해주는 토탈 플루이드이다.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등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아쿠아 셔틀™(AQUA Shuttle™) 기술을 통해 피부에 전달되어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보습막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이 제품에는 뉴로큐어™(NeuroCure™) 기술의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원천향이 함유되어 있어 상쾌한 기분을 제공한다. 특히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원천향은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적인 향으로 ‘집중’이나 ‘이완’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지니고 있다. 남성의 복합적인 피부고민 관리를 돕는 바이오빈과 키라야타 추출물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편, 디어서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인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남자의 피부가 여자보다 수분 손실량이 많고 더 민감하다는 것에 착안, 남성의 피부를 연구해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남성 전용 화장품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www.nuskinkorea.co.kr)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유전성 피부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 Epidermolysis Bullosa)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제14회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뉴스킨 코리아는 치료비 1400만 원을 지원하고 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4년째 환우 모임을 개최해온 뉴스킨 코리아는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에서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들의 수술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금 14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수찬 교수, 소아청소년과 은영민 교수를 초청해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에 대한 특강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등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도 함께 개최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나의 꿈과 나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환우들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들로 꾸며진 전시회도 마련됐으며,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이면서 피아노 연주, 그림 전시 등의 다양한
K-뷰티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최근 중국 등 해외에서 화장품을 위조해 판매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위조 상품은 인증되지 않는 성분의 사용으로 구매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직접적인 매출과, 명예, 신뢰를 실추시켜 브랜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준다. 가품의 구입과 판매로 브랜드와 구매자 모두 피해를 입는 격이다. 이러한 피해가 연속되어, 뷰티 업계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브랜드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정품인증제도에 관심을 쏟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의 경우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일명 ‘지디 향수’의 가품을 잡기 위해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디 오 드 뚜왈렛’(GD Eau De Toilette)의 정품과 가품 구별법을 안내하고, 정품임을 보증하는 히든 태그를 부착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 후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또한 지난 4월 이후 제작된 클렌징 라인 ‘클린 잇 제로’에 엠태그를 적용하였다. 엠태그란, 제품 패키지에 동봉된 라벨로, 육안으로 정품 인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과 함께 12월 2일까지 ‘그린크리스박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크리스박스’는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과 텐바이텐 ‘크리스박스’가 공동 진행하는 이벤트로, 텐바이텐 가입 고객이 배송비만 결제하면 그린크리스박스 경품을 랜덤으로 발송한다. 경품은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 및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 행사는 텐바이텐이 매해 연말 진행해오던 ‘크리스박스’ 이벤트를 외부 업체와 단독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로 이번 이벤트는 1천 명의 당첨자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나무 조립판을 직접 조립하고 색칠하는 ‘DIY 뮤직박스’를 출시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 및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크리스박스’ 이벤트는 오는 12월 2일까지 텐바이텐 홈페이지(www.10x10.co.kr) 및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과기대)가 오는 2017년 'IoT 기술 기반의 바이오·화장품 연구마을'을 조성한다. 20개 업체 수용이 가능한 연구마을은 내년 초까지 IoT, 바이오, 화장품 각 분야별 업체·기관 등을 모집할 예정이다. 과기대는 화장품 산업 지원을 통한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올해 말까지 코스메틱 융·복합산업 지원센터(센터장 박수남)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국내 화장품 연구 개발 투자, 화장품 전문 인력 양성,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 창업 지원,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적 자문과 홍보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동시에 산업구조의 전환기에 미래형 화장품 산업 기반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국내에 분산돼 있는 뷰티·화장품 산업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기대는 내년 중반기 경 완공 예정인 ‘IoT 기술 기반의 바이오·화장품 연구마을’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을 활성화하고 특히 연구개발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적 자문과 연구 지원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장품협의회에는 96개사가 가입돼 있으
UGC에 대한 집중도·참여도가 브랜드 성패 결정 앞으로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통한 홍보가 브랜드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 뷰티 크리에이터를 통한 마케팅이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5일 열린 2016 뷰티 엑스포 박람회에서 파운데이션 오브 2017 뷰티 마케팅 컨퍼러스가 개최, 뷰티크리에이터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최근 각양각색의 뷰티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회수, 노출수 등도 중요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콘텐츠 집중도와 참여도를 통해 성공여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동후 레페리 뷰티엔터테인먼트 전무이사가 말했다. 이 전무는 “잘 만들어진 UGC를 통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 성공의 당락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며 적은 비용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뷰티 크리에이터는 쇼호스트와 연예인 사이에 존재하는 두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어 팬덤 구축과 구매자극을 위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뷰티엑스포 코리아, 40개국 1천500여명 바이어 참관 예상 뷰티엑스포코리아(Beauty Expo Korea)가 지난 25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뷰티엑스포코리아는 총 6개국 230개사가 참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주관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하 서울메쎄)에 의하면 이번 행사의 해외 바이어 사전 등록 수치가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약 40개국, 1천5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메쎄인터내셜 측은 이번 뷰티엑스포코리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가기업의 전시회 참가 성과 극대화를 위해 50여명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가진 해외 바이어를 별도로 초청해 1대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토털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해 네일·속눈썹, 미용기기·용품, 홈케어 디바이스 등 관련 기업들이 신제품이 대거 선보인 것이 특징으로 꼽을 만했다. 특히 중국 화장품 부자재기업 공동관을 포함해 홍콩, 대만, 일본, 태국 등 총 5개국 20여개 업체가 직접 부스를 참가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사해에서 추출된 성분을 함유한 아로마 데드씨, 호주 유기농 성분 색조 화장품 엠비에코 등 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러시아 TBT 대응·적합성 평가 정보제공을 위한 지침서’ 자료 러시아에 전반적인 한국 상품에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수출 확대 가능성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화장품 업계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아직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해 수출길을 열지 못하는 국내 업체들이 많아 KTR은 통관부터 인증까지 기본적 사항 대한 지침서를 발간했다. 러시아, 아시아와 중저가 브랜드 선호 전 세계적으로 한국 동안미인 열풍으로 화장품 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미샤는 지난 2012년 러시아 시장에 진출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러시아 미용박람회 ‘Intercharm'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중인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100개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화장품 업계는 유럽브랜드 일변도에서 탈피해 아시아산 건강 피부미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중저가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對러시아 화장품 수출 증가 러시아는 지난 2014년 기준 약 1억 4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다양한 지질구조의 광활한
품질 관리를 통한 신뢰감 획득이 중요 중국 소비자권익보호법 필독 중국 소비자의 권익보호 의식 성장과 함께 이에 대한 권익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 사전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중국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중국 내 소비자 권익보호 관련 신고건수가 매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3년 통과된 중국 ‘소비자권익보호법’은 두 차례 개정 후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정식 시행되고 있다. 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제23조 입증책임 ▲ 제15조 온라인 구매품 7일 내 무조건 환불▲ 제19조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권 ▲ 제55조 손해배상 등이 있다. 입증책임은 경영자가 지는 것으로 제품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소비자가 신고하면 주도적으로 자사 제품에 문제 여부를 증명하는 것이다. 기업은 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안전과 검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생산업체 위임기업이 계약을 체결 시에는 상응하는 계약 조항입안에 주의해야 하고 주체적으로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온라인 구매 제품 7일 내 무조건 환불’ 조항은 환불 사항에 적합한 제품과 부적합한 제품으로 구분돼
글로벌 코스메디컬 기업 씨엠에스랩(CMS LAB, 대표 이진수·www.cms-lab.co.kr)이 지난 16일 홍콩에서 개최된 화장품 미용 박람회 ‘2016 코스모프로프’에 참석했다. 씨엠에스랩은 올해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와 내추럴 더마솔루션 브랜드 스위스킨이 참가해 내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프로페셔널 뷰티관에 참여한 셀퓨전씨는 세분화된 메디컬 시술별 케어 제품들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다. 전 세계 42개국 병의원에 진출한 셀퓨전씨는 전문가 시장에 적합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필링과 볼륨개선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필링 제품 톡스필 라인이 높은 인기를 끌며 유통 문의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 등 셀퓨전씨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새로운 필링 트렌드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최근 배우 강한나를 모델로 기용한 스위스킨은 박람회 1층 한국관에서 신제품 ‘워터100 씬 미스트’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포켓 미스트’라는 참신한 디자인과 피부 고민 별로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