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뉴 그린 장원영 네컷’과 함께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구성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촉촉한 수분광과 속 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어 이니스프리의 대표 수분 세럼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 모델 장원영의 미공개 컷으로 구성한 ‘뉴 그린 장원영 네컷’(이하 장원영 네컷) 증정과 함께 기획전 기간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해 새로워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장원영 네컷의 경우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스퀘어 로고를 손동작으로 표현하는 장원영의 다양한 컷과 함께 브랜드 컬러 액티브 그린을 더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다꾸)에도 적합한 브랜드 스티커 세트가 함께 더해져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하며 장원영 네컷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추가 증정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복 수령 불가·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 이와 함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구매 시 최대 24%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브랜드를 표방하는 ‘아꼬제’를 내세워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 글로벌 고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해 54회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지난 3년 간의 팬데믹을 뒤로 하고 창의력 넘치는 화장품과 기술이 한 곳에 모여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유씨엘은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아꼬제 브랜드의 스킨케어·멀티밤·클렌징 라인 등을 소개하는 등 시장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제주화장품 공동 홍보관으로 운영한 JTP 공동 부스는 제주 자연의 특별함과 원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자연을 담은 제주 생태 스토리 ‘제주 자연의 환영 인사’를 콘셉트로 꾸몄다. 유씨엘은 해외 시장에 ‘제주화장품’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 에키네시아·레드비트·흑무·새덕이 줄기·동백 씨앗 오일 등 제주 원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원료 라이브러리를 전시하고 소개해 부스를 찾은 고객사와 클라이언트의 이목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화장품은 품질 부문에서 글로벌 명품 화장품과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지난해 △ 매출액 935억 원 △ 영업이익 82억 원 △ 당기순이익 11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대봉엘에스는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지표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은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에 기인한 결과다. 특히 13% 성장의 매출액과 17% 증가한 당기순이익은 연간 실적 집계 사상 최고의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억 원이 줄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환율의 급속한 상승과 매입원가 상승에 따른 매출 총이익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원가상승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올해 들어 원가상승 요인이 제한적이고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의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봉엘에스는 화장품 소재 사업에서 △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수출 증대를 위한 해외 대리점 확대 △ 국내외 전시회 참가 △ 클린뷰티 분야 인증 △ 프리미엄 제품
K-뷰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의 범위가 지금까지 중국에 한해 이뤄지던 데서 확대돼 EU·일본까지 적용한다. 지원 품목도 매년 20개에서 40개로 늘어나 두 배의 지원이 가능해짐으로써 각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최근 “올해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달말까지 신청기업을 모집하고 4월부터 수혜기업과 제품 선정 등에 대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이 진행하는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수출 시 반드시 필요한 수출 대상 국가별 화장품 관련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중국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9개 품목에 대해 NMPA 등록을 완료했다. 연구원 측은 “지난해까지 중국(NMPA)를 대상으로 매년 20개 품목을 지원하는데 그쳤지만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는 중국-NMPA는 물론 △ EU-CPNP △ 일본-PMDA를 대상으로 모두 40개 품목에 대한 획득 지원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
K-뷰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지원을 보다 효율성 높게 진행할 수 있는 O2O 결합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한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시 전문기업 (주)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축·운영관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이하 CY)가 운영하고 있는 B2B 화장품 전문 스마트 플랫폼 ‘COS247’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 지원을 선언하고 나섰다. 양 측은 지난 21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 글로벌 전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매칭 시스템 개발·지원 △ K-뷰티·화장품 기업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 지원 △ 양 기관의 핵심 경쟁력과 서비스 기반 진성 바이어·화장품 기업 발굴과 지원·실질 비즈니스 전개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관련해 김성수 대표는 “IT 전문기업이자 B2B 화장품 전문 플랫폼 COS247을 보유, 운영하고 있는 CY와의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은 코이코 회원 기업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부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특히 화장품·뷰티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트
전 대한화장품협회 옥치광 이사가 오늘(22일)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구로병원(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148)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금)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안동 선영이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P&K는 최근 공시를 통해 △ 2022년 매출액 180억 원 △ 영업이익 56억 원 △ 당기순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률은 3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의 경우 △ 매출액 59억 원 △ 영업이익 21억 원 △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기록,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29.2%, 당기순이익은 38.6% 성장세를 구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 4분기는 2023년 신제품 출시를 위한 인체적용시험 수요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최근 소비자 니즈가 다변화되고 신제품의 유행이 짧아지는 등 화장품 시장이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른 신규 플레이어 진입과 기존 뷰티 기업의 신제품 출시가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 본격화와 국내 실내 마스크 해제 등 화장품 시장 확대를 대비해 뷰티 기업의 신제품 출시가 증가할 것으
매출 120억 원 이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 마감이 빠르면 오는 29일(인천광역시), 가장 늦게는 내달 14일(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로 1차 마감함에 따라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시스템·시설구축 사업(일반 바우처 사업)으로 신청할 경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정부로부터 2천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 매출액 3억 원~10억 원 이하의 경우 정부보조율이 80%(자부담 20%) △ 매출 10억 원~50억 원 이하는 정부보조율 70%(자부담 30%) △ 매출 50억 원~120억 원 이하 기업은 정부보조율 50%(자부담 50%)로 금액은 모두 동일한 2천만 원이다. 혁신바우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화장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개발기업 (주)이젬코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신청, 선정될 경우 이와 연계해 화장품 제조와 관련한 모든 기초 정보와 연구개발 부문(수주·생산계획·발주·품질관리·입고·작업지시·칭량·제조·충진포장·출하·출고)에 대한 서비스를 포함해 각 기업의 규모에 따라 △ 클라우드 서버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내달 3일 오후 4시까지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코스맥스엔비티·코스맥스바이오·코스맥스펫·코스맥스아이큐어·코스맥스차이나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 센터를 중심으로 경영지원부문·상품기획·IT·디자인 등이다. 코로나19 엔데믹화와 중국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코스맥스차이나(상하이)가 현지 채용을 진행하고 지난해 설립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ODM 관계사 코스맥스펫의 신입사원 채용도 처음으로 실시한다.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 AI 역량검사(온라인) → 실무면접 → 최종면접 → 채용검진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말 입사가 이뤄진다. 코스맥스그룹은 온·오프라인에서 지원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며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선다. 내일(22일) 캐치카페 서울대점에서 오프라인 현직자 직무상담회를 통해 직무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
화장품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과 함께 색조화장품 R&D 경쟁력과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코스메카코리아 색조화장품 부문 아트디렉팅을 맡은 함경식 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크리에이터로서 동양인을 위한 톤과 색감의 ‘아시안 핏 메이크업’을 제안했으며 메이크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색조 브랜드 ‘매드피치’를 론칭하면서 초밀착 파운데이션·아이섀도를 출시한 바 있다. 함 원장과 함께 최근 ‘트렌드 메이크업 K-뷰티’ 세미나를 진행한 코스메카코리아는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컬러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메카 온리 컬러 웨이’(Mecca Only Color Way)를 제안한다. 피부 색에 맞춘 컬러 맵을 제작,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 조임래 회장은 관련해 “패셔너블한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스피디한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컬러 라인업은 필수 요소”라고 전제하고 “코스메카코리아는 필터라이저™ 기술에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을 입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더마 UV365 장벽수분 무기자차 선크림’을 오늘(20일) 선보였다. 피부 장벽이 약해서 자외선 자극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선크림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더했다.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무기자차 제형이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즉시 반사시켜 피부 속으로 자외선이 흡수되지 않도록 돕는다. 수분을 함유해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제품이 함유한 ‘장벽수분 세라마이드™’성분은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강화함과 동시에 속 수분을 충전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 피부 장벽 개선 71% △ 일시 붉은기 개선 98%의 효과 △ 사용 직후 피부 수분량 316% 증가 등을 확인했다. 무기자차의 특성을 고려해 24시간 도포 지속력 테스트와 마스크 마찰 유지력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인체안자극·피부자극·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1만2천여 명에 이르는 민감성 피부 패널이 직접 사전 체험에 참여한 저자극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의 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기능성화장품을 포함한 의약외품 등에 대한 심사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민원 신청자와 심사자가 서로 소통해 보완 자료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집중상담제’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식약처가 이번에 도입해 진행하는 집중상담제는 심사자(식약처)가 식약처로부터 보완을 요청받은 의약외품·기능성화장품 민원 신청자를 매주 수요일에 직접 만나 보완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실시하는 주요 상담내용은 △ 기능성화장품·의약외품 보완사항 상세 설명 △ 심사 시 제출자료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것이다. 상담을 희망할 경우 민원 신청자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국민소통’ 메뉴(국민소통 → 통합상담 예약 → 글쓰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상담 장소와 희망상담부서(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로 지정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집중상담제 운영으로 민원 신청자가 시행착오 없이 원활하게 심사 보완자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의 상담에 적극 응대해 안전하고 품질을 확보한 기능성화장품·의약외품이 제품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