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강력한 브라이트닝 파워로 피부 톤과 잡티,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크림’(이하 비타민C 캡슐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비타민C 캡슐 수분 크림은 순도 99% 비타민C와 10중 비타민을 배합한 크림. 칙칙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고 생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 특유의 끈적임과 자극감 고민이 없어 민감&트러블성 피부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평소 바르던 양보다 2~3배가량 듬뿍 덜어 슬리핑 마스크처럼 사용할 경우 다음날 아침 생기 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는 제품.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9일까지 30% 할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월 한 달간 최대 32% 할인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공식 온라인몰에서 네이버페이로 비타민C 캡슐 수분크림을 구매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3천점 준다. 혜택에 혜택을 더한 구성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런 라이브에서는 단 1시간 동안 ‘라이브 단독 딜’ 구성으로 △ 라이브 단독 추가 할인 쿠폰 △ 비타C 세럼 미니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TC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적합 승인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이를 발판으로 올해 자외선 차단제 생산 품목을 3배 이상 키우는 등 글로벌 자외선 차단제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코스맥스는 미국 FDA로부터 OTC(Over The Counter·일반의약품) 공장 실사를 받아 최근 적합 승인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성·美 뉴저지 공장 모두 생산 승인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까다로운 인증과정을 거쳐FDA OTC 적합 승인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만 미국 내 유통·판매가 가능하다. 코스맥스 화성공장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OTC 생산 승인을 획득한 후 이번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적합 승인을 받았다. 화성공장 뿐만 아니라 미국 뉴저지 공장(코스맥스USA) 역시 OTC 생산 승인을 유지하고 있다. FDA는 지난해 10월 화성공장을 방문, 생산 현장과 품질 설비 등 하드웨어 전반을 점검했다. 동시에 △ 제조·품질 기록 △ 원료·완제품에 대한 시험방법 등 소프트웨어 부문도 심사, 최근 재승인 결정을 통보해
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의 금자탑을 쌓아 올린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성과와 실적을 기념하고 소비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 이벤트가 오는 4월말까지 펼쳐진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해 달성한 수출 100억 달러에 대한 기념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 소비자가 모두 함께 하는 △ 사진·수기 공모전 △ 퀴즈 챌린지 △ 숏폼 공모전 등 세가지 이벤트를 총 삼금 500만 원 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말까지는 △ ‘코스메틱, 나의 이야기로 더욱 빛나다’라는 의미를 담은 사진·수기 공모전과 △ ‘K-코스메틱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K-코스메틱 퀴즈 챌린지를 갖는다. 사진·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우수작에게는 총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퀴즈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숏폼 공모전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 가운데 가장 상금 규모가 크다. 최우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1명·100만 원)과 우수상(대한화장품협회장상·2명·각 50만 원)·장려상(대한화장품협회장상·3명·각 20만 원)과 함께 참가자 중
‘에스쁘아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은 에스쁘아의 대표 글로우 제품 ‘비글로우 볼륨 쿠션’과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로 한계 없이 반짝이는 핑크빛 혈색 광채를 표현한 핑크색 패키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이다. 비글로우 볼륨 쿠션-플래시 글로우 에디션은 핑크빛으로 변신한 비글로우 볼륨 쿠션과 함께 투명하게 빛나는 속광을 더해 줄 비글로우 스틱 래디언스 핸디 선샤인 컬러, 그리고 스틱 래디언스 핸디의 휴대성과 영롱함을 더해줄 비즈 키링으로 구성한 기획세트로 나왔다.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플래시 글로우 에디션은 지난 달 출시한 20가지 컬러 중 메인 컬러에 해당하는 ‘볼드 베리’와 ‘진저 피치’로 만날 수 있다. 시원하게 얼린 라즈베리 같은 대담한 베리 핑크 컬러 볼드 베리와 갓 구운 진저 쿠키같이 따스한 소프트 피치 진저 피치는 각각 에스쁘아의 엠버서더 윈터와 마크가 사용한 컬러다. 기획세트에는 플럼핑 효과로 도톰한 오버립 연출이 가능한 ‘플럼피즈 오버립 펜슬 미니’를 함께 내장했다. 이번 플래시 글로우 에디션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단독으로 만난다.
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인기 제품 ‘룩 앳 마이 아이즈’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새로운 싱글 섀도우 ‘왓츠 인 마이 아이즈’를 출시한다. 에뛰드 대표 싱글섀도우 룩 앳 마이 아이즈는 지난 2010년에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천만 개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에뛰드는 누적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후기와 컬러 데이터를 모아 실패 없는 24컬러의 싱글 섀도우 왓츠 인 마이 아이즈를 새롭게 내놓은 것. 조약돌처럼 빛나는 투명 용기에 별들이 콕콕 박힌 디자인도 주목할 만 하다. 왓츠 인 마이 아이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라이즈의 새로운 화보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왓츠 인 마이 아이즈는 컬러 톤 별 소비자의 고민에 맞는 색상으로 구성했다. 에뛰드 만의 발색력·밀착력·지속력 등의 기술력을 담아 핑크·모브·코랄·브라운·그레이·볼륨 등 모두 6가지 톤 제품을 내놨다. 다양한 텍스처로 음영부터 글리터까지 용도별로 골라서 메이크업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번 왓츠 인 마이 아이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각 컬러 톤을 대표하는 ‘근본템 6컬러’다. 웜 또는 쿨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
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필터 씌운 듯 보송하고 뽀얀 구름결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신상 쿠션 ‘클라우드 필터 쿠션’을 내놓았다. 클라우드 필터 쿠션은 아이돌 메이크업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기 메이크업 숍 키츠(kitts)와 공동 개발한 제품. 화사하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구름처럼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세미 매트 제형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맑고 화사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청아하고 맑은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노란기·붉은기를 커버한다. 퍼스널 컬러에 상관없이 쿠션 하나로 어떤 조명에서도 원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피부 결을 따라 균일하게 밀착하는 ‘스킨 피팅 레이어’ 기술을 적용, 원래 내 피부처럼 얇고 고르게 커버해주고 덧바를 때도 균일하게 발린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과 화사함 유지 도움을 입증했다. 비건 인증과 저자극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하루 종일 편안한 피부 유지가 가능하다.
강영춘 (주)여신 대표·성하근 씨의 큰 딸 지영 씨가 이영연·김향임 씨의 큰 아들 동현 씨와 오는 22일(토) 낮 12시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신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557-0292.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앰버서더 원지와 2월 한 달간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에 돌입했다. 라네즈는 지난해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를 크림 스킨 제품 앰버서더로 선정, 원지의 평소 소신과 닮은 ‘Lazy, but not dry!’(노력 없이 보습을 이루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라네즈는 새롭게 제작한 ‘크림 스킨 X 원지’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 보습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빠르고 가볍게 어디서든 노력 없이 초크초크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크림 스킨의 제품력을 알린다. 캠페인 관련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2월 올영픽(P!ck) 선정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올리브영 단독 구성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크림 스킨을 포함해 라네즈 기초 제품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원지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초크초크 복조리 파우치’와 ‘초크초크 미니 손거울’도 선착순으로 준다. 한편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출시 후 글로벌 누적 판매 440만 개,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2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공모 대상은 2001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쓰이며 창업 교육·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개인기술교육비 등도 지원한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553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한부모 가족 구성원 1천600여 명의 자립을 도왔다.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김영미 도배사는 “희망가게의 지원 덕분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자존감이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무이 할랄 인증은 이슬람 국가에서 높은 신뢰도를 갖춘 인증 중 하나이자 엄격한 심사 절차와 기준을 기반으로 한다. 인도네시아는 할랄 보증법에 따라 할랄 인증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화장품에 대해서는 내년 10월 17일부터 할랄 인증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중동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할랄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의 할랄 인증 획득에 이은 두 번째 할랄 인증을 완료한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할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원료 선정·제조·포장·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 클렌징 △ 스킨케어 △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할랄 인증 제품을 선보일 수 있으며 무슬림 소비자를
지난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9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성장세를 이어오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전선에 제동이 걸렸다. 올해 첫 달 화장품 수출 실적(잠정 집계)은 7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1월의 7억9천400만 달러보다 4천400만 달러·5.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www.motie.go.kr )가 오늘(1일) 집계 발표한 ‘2025년 1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은 7억5천만 달러에 그쳤다. 이로써 △ 202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 2020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두 차례 기록했던 ‘1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지 못하고 성장세가 꺾이는 모습을 연출하고 말았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통계 기준 2024년 화장품 수출 실적은 101억9천만 달러로 최초 발표 실적 102억400만 달러보다 1천500만 달러가 줄어들었다. <월별 실적을 100만 달러 단위로 산정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차가 있음.> 여기에는 △ 2024년 1월의 7억9천600만 달러 → 7억9천400만 달러(200만 달러 감소) △
강유안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대표의 모친 고 제병수 씨가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고인의 빈소는 한일병원 장례식장(경남 진주시 범골로 17) VIP 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2일(일)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선영. 연락처 055-756-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