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는 셀럽과 코덕(코스메틱 덕후) 사이에서 문의가 많았던 에스쁘아 베스트 컬러 세레나데를 립틴트와 리퀴드 치크 세트로 구성했다. 오묘한 미지근핑크로 모든 톤에 생기 혈색을 부여하며 분위기 있는 데일리 룩을 연출해 준다. 꾸뛰르 립틴트 블러 벨벳은 오일감을 쏙 뺀 완전무광 텍스처. 스머징과 입술 주름까지 매끈하게 매워주는 블러 효과로 고급스러운 블러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얇고 편안한 감촉의 텍스처로 기존 벨벳 제형의 건조함과 조임 현상을 개선해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고밀착 폴리머를 함유해 한 번의 터치에도 부드럽게 밀착, 묻어남과 번짐없이 오랜시간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는 탱글한 세럼광이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차오르는 속광 치크. 고굴절 오일 함유로 생기있는 혈색으로 부스팅한다. 폭신한 텍스처가 베이스 녹임이나 밀림 없이 부드럽게 밀착해 방금 메이크업한 듯 맑게 지속시킨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여러 번 덧바를 수 있으며 크림 한 스푼 탄 미지근핑크 컬러가 특징이다. 에스쁘아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는 오늘(7월 1일)부터 네
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오는 8월 16일까지 바이오헬스 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 강국 대한민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가치를 표현한 국민의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주제는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이다. 쇼츠 부문과 일러스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 khidicontest.com )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지난달 28일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아! 같이 놀자' 이벤트를 개최. 부패방지 준수를 위한 특별강연과 청렴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와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본격 시행(2024년 7월 1일)과 함께 미국 FDA의 ‘Misbranded’와 ‘Mislabel’ 단속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 화장품의 효능·효과 증명을 위한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주)리소스오브케이뷰티가 지난 1년간 많은 화장품 제조사와 브랜드 회사의 MoCRA 대응 실무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Misbranded를 사전에 발견하고 그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안해 왔다. 그간 실무진행에서 파악한 가장 일반적인 오류를 K-뷰티 기업들과 공유하고 또한 그 해결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미국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는 공인되고 독립된 제 3자 인증기관으로서 MoCRA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취지와 관련해 “MoCRA와 FDA가 새롭게 제정하는 화장품 GMP 규정 등은 제품 성분이 전 세계의 어디에서 왔는지(원산지), 제품이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등에 관계없이 미국 소비자가 일관된 품질 수준을 기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MoCRA에서는 ‘안전성 입증’(Safety Substantiation)이라고만 언급하고 있고 구체적인 테스트 방법과 기준들을 명시하지 않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으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KOLAS는 국제 인정 평가 기준에 따라 △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 시험원의 분석 능력 △ 장비와 문서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기구. KOLAS의 인정절차와 자격시험은 국제 통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은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기 때문에 피부를 표준화하기 어려운 특징에도 불구하고 피부 대상 표준화 시험법의 품질을 KOLAS로 인정 받은 곳은 P&K가 유일하며 P&K의 이번 인정은 오는 2028년 6월 19일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증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의 경우 식약처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효력시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 된다. P&K 관계자는 “이번 KOLAS 인정 획득으로 당사의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기술력이 국제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입증했다”며 “공인받은 신뢰를 바탕으로 과학·객관성에 기반한 제품 평가를 진행,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한 개의 제품으로 네 가지의 기능을 발휘하는 4중 복합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최근 “선스틱 제형으로 △ 자외선 차단(SPF50+/PA++++·지속내수성) △ 미백 △ 주름개선 △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 기능을 발휘하는 4중 기능성화장품(선스틱)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4중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4중 기능성 선스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사용 4주 후 평균 피부 가려움 약 54% 감소 △ 경피 수분손실량 약 34% 감소 △ 피부 수분함유량 약 30% 증가로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속내수성 기능까지 겸비한 제형이다. 특히 이 선스틱은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성분을 제외, 글로벌 니즈에 부합했다. 여기에 즉각 쿨링 효과로 광노화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는 열을 통해 진행될 수 있는 피부 열노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기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4중 기능성 선스틱 개발로 기존 리퀴드 타입에서 고형 타입으로도 4중 복합 기능성화장품의 영역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다”고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뷰티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함께 ‘컬 픽스 마스카라 가닥볼륨’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8년 연속 1등 컬링 마스카라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에뛰드 컬 픽스 마스카라의 새로운 버전이다. 컬 픽스 마스카라 가닥볼륨은 기존 컬 픽스 마스카라의 실제 유저이자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공동 개발했다. 지난해 2월부터 1년 이상, 40회가 넘는 꼼꼼한 테스트를 거쳤다.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는 물론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랩의 기술력을 더해 더욱 완벽한 볼륨 컬링 마스카라가 탄생했다. 기존 컬 픽스 마스카라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출이 특징이었다. 이번에 출시한 컬 픽스 마스카라 가닥볼륨은 한 올 한 올 촘촘하고 또렷하게 살아 있는 볼륨 가득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볼륨이 쌓여 내가 원하는 만큼, 볼륨감 있는 드라마틱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24시간 강력한 컬링이 지속되고 워터프루프 & 스머지 프루프 효과로 더운 여름에도 번짐 없이 오랫동안 컬링된 속눈썹을 유지해 준다. 사각으로 커팅 되고 눈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커브를 준 ‘캐치 밴딩 사각
문용석 씨(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지난 27일(목)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4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청년창업기업 14곳과 투자사 컨소시엄 화이앤아처·엠와이소셜컴퍼니·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아라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킥오프 워크숍을 가졌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의 자외선 차단 시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빨라진 더위와 함께 화장품 기업의 자외선차단제 출시가 증가세를 보이고 특히 미국 수출을 위한 선케어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P&K에 자외선 차단지수 시험 의뢰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5월) 보다 137% 증가세를 기록했다는 회사 측의 발표다. 세부 항목별 시험 건수 증가율도 대폭 증가했다. △ SPF(Sun Protection Factor) 차단지수 시험법 ‘ISO 24444’ 시험 건수는 전년 5월 누적 대비 80% 증가 △ PFA 차단지수 시험법 ‘ ISO 24442’ 시험 건수 역시 71% 증가했다. 회사 측은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미국 FDA 기준 브로드 스펙트럼(Broad Spectrum) 시험”이라고 지적하고 “PFA 지수 표기와 in vivo 시험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 FDA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도입된 이 시험은 올해 진행한 자외선 차단 지수 시험의 약 26%를 차지할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미국 FDA가 피부암 예방을 위한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며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를 오는 21일(금)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지난해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부산에서 조경 스튜디오 수무, 아티스트 그룹 녹음과 협업해 선보인 작품을 서울에서 재개관하는 것이다. 서울문화재단과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체결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재단이 그간 축적한 학술 성과와 예술 지향점을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했다. 재단의 대표 연구 사업 중 하나인 ‘아시아의 미(美)’를 통해 출판한 25권의 도서 가운데 △ 물과 아시아 미 △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 산수화가 만든 세계 등에서 소재를 일부 착안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물이 지닌 유동 속성을 바탕으로 돌-풀-바람을 연결하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감각을 바탕으로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다.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소리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제주 오설록 차밭에서 직접 촬영·수집하고 아티스트 그룹 녹음과 협업해 작품으로 제작했다. 공간 곳곳에 미디어 아트와 어우러진 다양한 식물과 실내 정원은 조경 스튜디오 수무의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더마화장품의 피부 효능 전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이를 공식화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최근 “프롤린이 풍부한 단백질에 탄닌산을 결합시킨 지질 나노소포체를 통해 경피 친유성 항산화제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논문을 ACS 어플라이드 바이오 머티리얼즈 6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미국화학회(ACS·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간하는 ACS 어플라이드 바이오 머티리얼즈는 생체재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와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해 거둔 성과다. 높은 피부 접착력과 유효성분 흡수 효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피 전달 시스템(Transdermal Delivery System)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경피 전달 시스템이란 체내에 필요한 유효 성분을 다양한 물리·화학 기술을 이용해 피부를 통해 전달하는 약물 전달 방법이다. 기존의 나노전달체 기반 수동형 경피 전달 시스템은 각질층을 통과하기 어려워 전달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 연구진은 폴리페놀 중 하나인 탄닌산을 나노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자사주 6.73%(247만3천261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6월 26일 기준 콜마홀딩스의 누적 자사주 소각 비율은 9.93%에 이르렀다. 콜마홀딩스의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발표 직전 예고 공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상장기업 중 세 번째 이행이자 지주회사·화장품 업계에서는 첫 사례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26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공시한 바 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정부가 코리아디스카운트(저평가된 한국 증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업 현황 진단을 포함해 주주환원 정책·자본관리 계획·자산재무구조화 등의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을 위해 주요 재무·비재무 지표를 분석하고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비경상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비정기로 발생하는 일회성이익(비경상이익)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로 자사주 매입·소각·분기 배당 등으로 활용한다. 콜마홀딩스 측은 기업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