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가 ‘데이쉴드 선퀴드’를 선보였다.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 50+/PA++++)는 피부에 얇고 촘촘한 수분 장벽을 만든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초 스킨케어 효과까지 제공한다.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한다. 피부를 보호하고 모공을 관리한다. 피부 결과 톤을 개선한다.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인과 히알루론산을 배합했다. 엑토 히알루키퍼 복합체가 보습‧진정‧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춘다.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물처럼 흘러내리는 초저점도 제형으로 나왔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펴발리며 백탁 현상이 없다. 얼굴은 물론 팔‧다리‧어깨‧등 노출 부위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보습‧장벽‧결‧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초저점도 제형의 ‘착붙’ 선 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스킨케어 제품처럼 촉촉하게 발린다. 데이쉴드 선퀴드 하나로 피부 수분 장벽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전문의 그룹과 함께 ‘슬로우에이징’을 주제로 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이오페 클리니컬 랩 마스터 클래스’라는 이름의 강연은 오늘(6일)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에서 열렸다. 아이오페 브랜드 자문을 맡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와 서울 모델로 피부과 안지수 원장이 ‘가속 노화의 시대에 느리게 나이 드는 법(슬로우에이징)’에 대해 전문지식을 함께 나눴다. 아이오페는 지난 1996년부터 ‘아이오페 클리니컬 랩’(IOPE Clinical Lab)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의 피부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를 통해 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전문가 그룹의 연구와 기술을 집약한 고효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현재도 이번 강연에 나선 정희원 교수·안지수 원장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한현호 교수·서울 멘드의원 윤원영 원장 등의 자문 교수·전문 연구원들과 함께 피부부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는 전방위 에이징 케어 연구를 기반으로 한 혁신성 높은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는 아이오페가 연구한 슬로우에이징 관련 전문 지식을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장품 유사 처방 검색 시스템과 그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은 “화장품 처방 적합성 검증과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핵심기술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화장품 처방 검색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통상 화장품 신규 개발은 △ 개발 제품에 대한 처방 기획 △ 실험을 통한 적합성 검증 단계를 거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이번 인공지능 기반 처방 검색시스템은 실제 처방에 앞서 기존 실험 처방 중 유사도가 높은 것을 검색해 △ 과거 이력 △ 제조 과정 △ 물성 △ 충전 △ 포장 △ 클레임 이력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타깃 제품의 적합한 처방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안해 신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면서도 제품 수(SKU·Stock Keeping Unit)를 확대하는데도 용이하다.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은 “기존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연구(실험) 노트의 활용도를 높여 처방 구현의 효율화를 실현했다”며 “연구원 업무 숙련도에 따른 실험 처방의 구현성 차이를 보완할 수 있어 처방에 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The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 이하 MoCRA)의 7월 1일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들의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관련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CGETC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변)는 “CGETC코리아는 MoCRA 시행과 관련해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설 등록 비용을 포함해 미국 내 에이전트 비용 등 관련 사항 전반에 걸쳐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미국 MoCRA 관련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은 CGETC코리아가 최초 사례”라고 덧붙였다. 수출바우처는 수출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바우처 부여 → 바우처를 부여받은 기업은 다양한 수출마케팅 서비스 메뉴 가운데 필요한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직접 자유롭게 선택 → 수출마케팅 진행 등의 프로세스를 갖춘 통합형 수출지원사업이다.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사업비를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국가 지원 보조율은 총 사업비의 50~70%에 이른다. CGETC코리아 홍성은 이사는 “CGETC코리아가 미국 MoCRA 관련 수출바우처 수행
미국 내 최고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IECSC·IBS 뉴욕 미용 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재빗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스파·에스테틱 중심의 IECSC와 헤어·네일·색조 부문에 등에 중점을 둔 IBS가 두 홀에서 동시 개최됐다. 국제 화장품·미용 전시회 한국관을 주관하는 (주)코이코(대표 김성수)는 IECSC, IBS 두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IECSC·IBS 전시회는 매년 뉴욕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로 이어가면서 개최한다. 현장 구매력과 계약 체결율이 높은 전시회이자 이러한 장점 덕분에 참기 기업의 재참가율도 높은 전시회의 특징을 가졌다는 (주)코이코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바이어들과 부스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외에도 ‘Product Focused Class’를 통해 참가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할 수 있는 컨퍼런스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가사-바이어 모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올해 역시 행사 기간동안 약 100회 이상의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IECSC 한국관에는 △ 이공이공 △ SR바이오텍 △ 라라클라라 △ 파켓 △ 다보르 △ 프리모리스 인터내셔널 △ 이에스글로벌 △ 메딕콘 등이, I
중동·북아프리카(이하 MENA) 지역 수출 관문이라고 불리는 두바이에서 내일(7일)까지 진행하는 제 23회 두바이 더마(피부미용) 박람회에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주관하고 있는 한국관에 참여한 80곳의 한국 기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두바이 현지 전시장에서 IBITA 측이 보내온 전언에 따르면 △ 한국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개막 첫 날(5일)에만 3천500만 달러 이상의 상담 성과를 기록 △ MENA 지역 유통·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한국관 방문 러시 등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IBITA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의 이러한 성과는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인덱스그룹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바이어 초청 등 사전 작업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지난 5일 있었던 개막식에는 △ 두바이 보건국(DHA) H.E Awadh Al Ketbi 사무총장 △ Abdulsalam AlMadani GCC 지역 PAM 로빙 앰배서더·두바이 더마 회장 △ Abdullah Ibrahim Al Khayat 알 잘릴라 아동 전문 병원 CEO △ Ibrahim Galadari 두바이 더마 컨퍼런스 회장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올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작가이자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불안·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10미터 크기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 Getting Away(2021~2023) △ Stop to Smell the Flowers(2022~2023) 등 대표 연작도 선보인다. △ 초기 판화 작업 △ 종이와 디지털 형태의 드로잉 △ 작가의 스케치북 △ 관련 영상 등도 전시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속의 캐릭터 멜로를 전시실 곳곳에서 거대한 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의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세 성실납세 법인으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지난 4일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지방세 납세문화 진작과 지방재정 기여 등의 공로로 2024년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체납액 없이 지방세를 납부해야 하고 시장 추천을 받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친다. 한국콜마는 세종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종 사업장의 근로자수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고 매출액 역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대한민국 회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회계ㆍ세무 부문에서도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에 기반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매년 1천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 세종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들에게 학원비·책상 등 학습비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장이 위치한 전의면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소통협의체를 운영해 누적 후원금 4천780만 원을 전달했고 지난 설 명절에는 1천50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최현규 대표는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회계·세무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이하 식약처)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www.mohw.go.kr ·이하 복지부)가 오는 2028년 시행 로드맵을 제시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을 위해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식약처는 오늘(5일) 공식 발표를 통해 “대한화장품협회·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올해의 제 1차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역량 강화와 수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자료 제출 의무를 점차 강화하고 있는 중국 △ 지난해부터 화장품 원료 안전성 입증 의무를 부여하기 시작한 미국 등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국제 규제강화를 포함해 글로벌 규제변화에 국내 화장품 기업이 효율성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당 협의체를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오늘 회의에서는 화장품 안전성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그 동안 추진해 온 사항과 올해 추진할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성평가 역량 강화에 필요한 기관 간 협조 사
전 리더스코스메틱 황정수 영업팀장의 부친 고 황해수 씨가 오늘(4일) 별세.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1) 101호에 마련했으며 오는 6일(수) 오전 11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쌍계사수목장. 연락처 02-2030-7900.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한 2개 특화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새로운 체제로 가동을 시작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1일자로 △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에 정용환 전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 미래융합사업본부장에는 장대교 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늘(4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제주TP는 제주지역 바이오·디지털·에너지융합 산업 분야 육성을 보다 효율성 높게 지원하기 위해 △ 바이오센터·생물종다양성연구소·용암해수센터를 총괄하는 청정바이오사업본부와 △ 에너지센터·미래산업센터를 총괄하는 미래융합사업본부 등 2개 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기존 5개 특화센터와 연구소를 2개 본부로 통합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화장품사업팀은 청정바이오사업본부-바이오센터에 속한다.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 제주대학교 생물학 박사 △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원예생명공학팀 △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팀장·소장으로 재직했다. 아열대 생물다양성 자원은행 구축, 천연자원 유래 바이오산업 소재화 기술개발과 제주 바이오기업의 성장 지원을 선도해왔다는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풍부한 보습력을 함유한 처방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선보인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 속보습은 바른 직후 24% 개선해 줘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건 처방·리프 세이프·PEG 프리·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 등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비욘드 브랜드 관계자는 “비욘드 보습 장벽 선퀴드는 초저점도의 제형이 피부에 들뜸없이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