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석 씨(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오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벤처마루 서쪽 앞마당에서 도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제 3회 플러스 마켓을 연다. 제주TP 바이오센터·생물종다양성연구소·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사업지원을 받는 기업 등 15곳이 참여해 화장품·식품·음료·IT 등 다양한 우수제품들을 판촉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특별할인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주TP는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이 지난 24일 도산공원에서 열린 ‘제 3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 대회’에 직접 참석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노인 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노인들에 대한 긍정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 진행한 것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행사를 개최한 압구정노인복지관에 위네이지 달팽이 크림 150개를 참가자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유상옥 회장은 노인 건강 증진을 응원하는 연사로 나섰다. 유 회장은 이날 “나이가 들면 자연을 즐기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없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며 “이번 걷기 행사와 위네이지 달팽이 크림으로 몸 건강과 피부 건강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위트 넘치는 응원을 건넸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구민 150여 명이 걷기 운동을 함께하고 건강체험 부스 10곳을 방문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코리아나화장품과 현대건설·NH농협은행 서울본부·갤러리아명품관 등이 후원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이순신학과 1호 박사가 됐다. 지난 2021년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신설한 이순신학과에서 배출한 첫 박사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경북 경산시 소재) 학위수여식에서 윤동한 회장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학위 논문 주제는 ‘고하도·고금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이순신의 승리 전략 연구’.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현대 시각에서 재조명했다. 지금까지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는 전술과 수군의 활약상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번 논문은 지리학에 기반한 승전 요인과 병참 군수 보급의 중요성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 차원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윤 회장은 평소 이순신의 리더십과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 2017년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과 사재를 털어 이순신 장군의 자(字)를 딴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했다. 2021년에는 대구가톨릭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석·박사 과정으로 이순신학과를 신설했다. 이순신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기업을 경영해 나갈 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사학·정치외교·지리교육·행정학 등 다양한 관련 학문을 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에서 윤 회장은 “가장 존경하는
오유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늘(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의전실에서 전문성에 기반한 규제과학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KIST)과 화장품·식품·의약품·의료기기·마약류 등 다양한 분아에서 연구·협력사업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 화장품·식품·의약품·의료기기·마약류 등 연구 분야 협력사업 발굴·기획·기술 자문 △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과 공동연구 추진 △ WHO·OECD·UNODC 등 해외 기구와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국제 기준 마련 △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와 동향 공유 △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보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4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급속한 기술발전,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보건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체계화해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 부문과 일반 국민 등 이원화해 시행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과 함께 상금(일반부분)·후속연구비(전문가부분) 등 모두 1천,200만 원의 포상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정책 제안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용석 씨(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오늘(2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1호관에서 △ 마이빅트리(대표 박사은) △ 삼다올레(대표 심영희) △ 어업회사법인 (주)대양(대표 김연수) 등 3곳의 기업과 건강기능식품 제형개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도는 제주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료소재-품목·제형기술개발-제조공정까지 모든 기술을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내 기업에 무상 이전한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 인문학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 상’을 후원한다. 우주리뷰 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대중 지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하는 서평 공모전.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이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이래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물과 도서 출간을 지원해왔다. 이번 서평 공모전 후원 역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독서·서평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참여했다. 신진 서평가 발굴을 통해 독서 문화를 적극 장려하고 다양한 인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해 도서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도 함께 한다. 우주리뷰 상 서평 공모전은 오는 10월 4일까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진행한다. 주최 측이 선정한 서평 추천 도서 300권을 포함해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80매 이내를 원칙으로 하고 1인이 복수 제출 가능하다. 총상금 규모는 1천만 원(최우수작 1편 300만
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오는 8월 16일까지 바이오헬스 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 강국 대한민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가치를 표현한 국민의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주제는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이다. 쇼츠 부문과 일러스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 khidicontest.com )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