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허브 로즈마리 바이탈 휘핑 팩 클렌저는 각질을 제거한다. 팩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한다. 각종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없애준다. 3종 클레이와 가시 대나무 줄기 가루가 모공을 청소한다.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팩을 한 듯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로즈마리잎 오일‧글루타티온‧비타민C 등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로즈마리와 라벤더가 은은한 아로마 향을 선사한다.
동국제약이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담았다. 동국제약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글리세린‧캐스터오일 등도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입술에 영양과 탄력을 채운다. 입술 주름을 메워 탱탱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색상은 무색과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핑크‧코랄 등이다. 웜톤‧쿨톤 두르 어울리는 컬러다. 민낯은 물론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입술노화의 5대 고민인 주름‧탄력‧보습‧치밀도‧볼륨 개선력을 확인했다.
비햅 슬로우차가 파하 토너는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채운다. 피부의 투명한 빛을 깨워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햅 독자성분인 슬로우차를 5000ppm 담았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막을 형성한다. 필링 성분인 PHA(글루코노락톤)가 피부 각질을 잠재운다. 카밍 복합체와 판테놀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 비타민과 글루타치온이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피부 1차 자극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과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소이 ‘올세라 탄력 세럼’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비건 콜라겐과 3중 펩타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붉은기를 잠재운다. 피부 온도를 낮추고 보습감을 채운다.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다. 은은한 허브 향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피부 1차 자극 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여드름균과 노화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한국콜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여드름균의 양을 조절,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화장품 개발을 가속화한다. 한국콜마는 “나이가 들수록 여드름균이 감소하고 전체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을 SCI급 국제 저널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10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오가니즘은 미생물 연구분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 학술지다. 한국콜마는 정부의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경북대학교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 연구진은 20~29세와 60~75세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드름균과 피부 노화의 연관성을 찾아냈다. 즉 20~29세 피부에서는 여드름균이 83%가량 있었던 반면 60~75세 피부에는 61%로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한 것. (여드름 질환이 없는 피험자 대상) 한국콜마는 이 연구를 바탕으로 유익한 여드름균의 양을 늘려주는 성분(미생물의 먹이)을 담을 전달체와 이를 잘 스며들게 할
‘고효능·저자극의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를 표방하는 프리메라가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튜브’를 선보였다. 지난 2월 아모레퍼시픽 산하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메라가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 레티놀을 립 세럼에 담아 팁(tip) 타입으로 출시했고 이 제품 인기에 힘입어 튜브 타입을 추가로 출시했다. 튜브 형태의 이 제품은 자유로운 양 조절로 원하는 농도의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튜브 타입으로 휴대하기가 보다 편하다. 모두 4가지 색상이다. △ 맑고 화사한 쿨 레드 컬러의 ‘샤이 레드’ △ 생기 넘치는 코랄 컬러 ‘스카이 코랄’ △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 ‘로지’ △ 입술 본연의 광채를 살린 투명 컬러 ‘베어’로 구성했다. 레티놀을 함유. 사용할수록 입술에 탄력있게 볼륨이 채워지고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볼륨과 생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사용 직후에는 입술 수분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제품을 지속해서 사용한 4주 후에는 15.7%까지 높아졌다. 고밀도의 젤 제형이 입술 깊이 밀착되면서 윤기를 더해주고 식물 유래 유사 콜라겐이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입술에 일시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가 운용하는 피부건강기능 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가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 ‘비타씨테카’에 ‘잡티흔적 크림팩’을 새로 내놨다. 간편하게 뜯어내는 99% 고순도 비타민C를 함유한 비타씨테카 잡티흔적 크림팩은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를 돕는 필-오프 타입 팩이다.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는 밀착감을 제공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색소침착과 기미, 잡티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얼룩덜룩한 피부 색소침착부터 나비존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를 도와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얼룩덜룩한 기미와 잡티, 멜라닌을 완화하고 개선한다. 고르게 펴 바른 후 유효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크림팩 제형이다. 투명해진 막을 떼어내면 에스테틱숍에서 갓 관리받은 듯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해 준다.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와 동시에 탁월한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사용 후 144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해 생기를 잃은 푸석한 피부와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로 들뜨는 화장이 고민이라면 건조함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전무는 “지금까지 CKD 레티노콜라겐 모
제주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화장품 소재로서의 기능과 활용도가 뛰어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 활용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그동안 연구를 통해 제주산 수정목의 캘러스(식물세포 배양체) 추출물에서 상처 치유와 피부재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데 이어 ‘수정목 캘러스의 배양·추출 방법, 이들에 의하여 제조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수정목(Damnacanthus major Siebold & Zucc.)은 꼭두서니과 호자나무속 제주 자생식물이다.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제주에서 서식하고 개체의 크기가 작아 대량 확보가 어려운 식물이다. 예로부터 수정목의 뿌리 부위는 각종 통증과 염증, 타박상 등 병을 약용으로도 활용해 왔다. 연구팀은 수정목 야생 개체에서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확인하고 산업화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대량생산을 위해 캘러스 배양을 시도했다. 특히 수정목 캘러스의 효능 증진을 위해 특정 미생물을 성장자극제(바이오 엘리시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재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이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보디워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보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2천4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번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기존 향보다 1.5배 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 화이트 머스크, 두 가지.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 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졌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향기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스크럽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1회 사용 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92.9%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베르가모트 오일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 단 1회 사용 후 △ 피부 보습 2.8배 개선 △ 피부 광채 3.6배 나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벨먼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어떤 향을 선호하는지 미리
러쉬코리아가 영화 위키드와 손잡고 한정판 11종을 출시했다. 위키드 속 오즈의 성과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은 보디스프레이‧샤워젤‧배쓰밤 등으로 구성했다. 보디 스프레이는 ‘글린다 업랜드’와 ‘엘파바 트롭’ 두 가지로 나왔다. 위키드 주인공인 글린다와 엘파바를 상징한다. 글린다 업래드는 로즈오일‧바닐라앱솔루트 등으로 만들었다. 부드럽고 싱그러운 꽃향기를 전한다. 엘파바트롭은 깊은 나무향과 톡쏘는 향이 어우러졌다. 핑크페퍼‧ 히바우드 오일이 들어있다. 배쓰밤은 △ 핑크 피즈 굿 위드 그린 △ 더 위자드 △ 알파바’스 햇 등 3종이다. ‘그린 샤워 엘릭서’ 샤워젤과 ‘글린다’스 완드 리유저블 버블 바‘ 2종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오늘부터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무신사‧29CM 등에서 판매한다. 20일부터 러쉬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PB 브링그린‧웨이크메이크가 ‘오징어 게임’ 화장품을 선보인다. 비건 뷰티 브랜드 브링그린은 드라마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제품에 담았다. 캐릭터 영희가 트러블을 조준해 제거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 티트리 시카 트러블 수딩 토너패드 △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 팩 스트롱 △ 티트리 시카 포어 코팩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의 재미 요소를 살린 제품도 선보인다. △ 설탕이 들어 있어 달고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달고나 립밤’ △ 우승 상금이 담긴 거대한 황금 저금통같은 ‘골드 콜라겐 아이패치’ △ 영희처럼 매끈 도톰 입술을 연출하는 ‘대나무 히알루 립 에센스 더블 기획’ 등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도 영희 캐릭터를 활용했다. △ 영희의 동심을 닮은 핑크 △ 게임 색인 블러디 로즈빛 ‘소프트 아이 팔레트’ △ 영희 입술에서 착안한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와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 △ 레이저 쏘듯 선명한 눈매를 완성하는 ‘철벽 펜 아이라이너’ 등이다. 이들 제품은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달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 올리브영 글로벌몰 등에서 판
에코글램 ’포어베리 퍼스트 토너패드’는 모공을 관리한다. 피지흡착에 특화된 갈고리 패드면을 적용했다. 오돌토돌 뭉친 피지를 5초만에 제거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모공 타이트닝 효과를 확인했다. 스펀지 패드면을 팩처럼 활용하면 모공의 부피와 면적을 줄인다. 피부결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딸기로 만들었다. 딸기는 모공수축에 도움을 주는 탄닌이 풍부하다. 또 콜라겐을 보호하는 엘라그산 성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