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미 카카두 C 잡티 세럼은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미백 제품이다. 카카두플럼 추출물과 화이트닝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해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잡티와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 사용 일주일 후 피부 톤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사용 2주 후 피부 색소침착도 옅어졌다. 어바웃미는 오늘(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유통산업이 변화를 맞았다.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추세다. 반면 뷰티업계에서는 특화 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새로운 수요와 소비 패턴이 자리하는 모습이다. 봄 시즌 대세는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이라는 오랜 공식이 깨졌다. 마스크 트러블을 다스리는 기초 화장품, 손세정제, 홈케어 제품이 화장대를 차지했다. 색조보다 기초…티트리‧시카 화장품 대세 스킨‧에센스 등 기초 제품 매출이 급증했다. 롯데홈쇼핑‧G마켓 등에 따르면 2월 초부터 중순까지 스킨케어 제품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소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 제품을 찾았다. 티트리나 시카 등 피부 진정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는 티트리잎 오일과 병풀 추출물이 들어 있다. 촉촉한 에센스가 자극받은 얼굴을 다독이고 산뜻한 수분감을 전한다.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손소독제‧핸드마스크 인기 코로나
글로벌 화장품·의약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들의 메이크업 고민을 해결해 줄 메이크업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시의적절한 제품 개발로 고객사의 경영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트렌드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톤 업 선크림·팩트·파우더 코팅 립 등 메이크업(4종) 제품은 마스크 착용 시 화장품이 마스크에 묻어나는 현상과 메이크업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포인트를 뒀다. 이를 위해 외부 마찰로부터의 영향은 최소화하고 지속력은 강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유·수분을 잘 튕겨내는 성질이 강한 코팅파우더를 사용해 메이크업이 무너져 내리는 현상을 해결했다. 코팅파우더는 마스크 착용 시 발생하는 유·수분이 화장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거나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고정력이 강한 필름형성제를 적용, 외부 자극으로부터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현상을 한 번 더 막았다. 필름형성제는 화장품이 피부에 잘 밀착될 수 있도록 피부 위에 얇은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 20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최경 부회장과 이경수 회장의 장남 이병만 부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는 등 주요사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의 차남 이병주 부사장도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의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코스맥스그룹의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주력 사업인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너지 창출과 책임경영의 실천을 위한 것이다. 최경 코스맥스 대표이사·부회장은 대웅제약에서 출발, 코스맥스 국내 마케팅본부를 거쳐 지난 2004년부터 16년간 중국법인(코스맥스차이나·광저우) 총경리를 역임했다. 그 동안 경영수업을 받으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지 않다가 이번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그룹 기획조정실과 해외영업 총괄 부사장, 국내 마케팅본부 총괄 부사장 직을 수행해 왔다.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왔고 조직 내부에서는 겸손한 자세와 격식을 따지지 않는 소통이 장점으로 알려져있다. 이완경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 부회장은 GS이피에스와 GS글로벌 대표이사를 거쳐 코스맥스 감사를 역
한국바이오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인턴십 16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36명이며 오는 29일(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nejob.koita.or.kr ) 회원가입을 한 후 관련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서류전형 결과 발표는 31일(화)에, 면접은 코로나19사태로 영상물 제출로 대체하고(상황 호전 시 대면면접 진행 예정) 최종 합격통보는 4월 8일(수)에 한다.
한국바스프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김영률)는 이화여대에 '이화미래전략기금' 20만 유로(한화 약 2억6천만 원)를 전달했다. 한국바스프 측은 "학계와의 협력과 교류의 기회를 꾸준히 모색해 온 한국바스프는 기업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룹의 이 같은 전략적 목표와 부합하는 뛰어난 여성 인력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측은 한국바스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한국바스프의 이름을 새기고 동창회기념관 135호 'SW튜터링 라운지'에 후원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 컬처코스메틱 브랜드 DTRT를 운용하고 있는 해브앤비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커머스 시장 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20일 해브앤비 본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해브앤비 이희봉 국내사업본부장,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 담당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브앤비는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소비층인 Z세대, 밀레니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커머스 기업 11번가와 협업을 결정했다. 해브앤비는 11번가의 축적된 4천만 명 이상의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V-커머스 콘텐츠 기획, 단독상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지털 행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브앤비는 먼저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닥터자르트 단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브앤비가 보유한 닥터자르트, DTRT의 상품 포트폴리오와 11번가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 시즌 선제적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기획과 특별 에디션 론칭을 진행해 단독상품 강화에 나선다. 대표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새로 내놓은 선케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이 지난 20일 LG광화문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 1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 2019년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두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7조6천854억 원·영업이익 1조1천764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각각 13.9%, 1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사외이사에 김재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하는 한편 김기영 법무법인율촌 변호사를 새로 선임했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김재욱 사외이사를 새 위원으로 선임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1천 원, 우선주 1주당 1만1천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은 럭셔리 화장품의 강화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생활용품과 음료 등 모든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며 “올해는 경기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고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모든 구성원이 어떠한 난관도 뚫고 나간다는 각오를 가지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도록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 프랑스 이브(EVE·Expert-ise Vegane Europe)사로부터 화장품 생산 설비에 대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은 동물 권리와 환경, 윤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행태와 함께 제조 과정에서의 윤리성이 부각되면서 동물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의미로 사용한다. 유럽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브사는 비건 프랑스협회가 설립한 단체.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섬유·건강보조제 등 비건 제품에 대한 인증·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유씨엘은 원료의 제조 공정도·원천 확인서·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배제 등 서류심사와 제조시설과 설비의 청결도 등을 포함한 현장실사를 최종 통과해 생산설비에 대한 이브 비건 인증을 얻었다. 인증 획득과 함께 유씨엘 인천·제주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비건 인증을 원하는 고객사에 대해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해 졌다. 연구소는 이미 비건 인증 가능한 처방을 개발·완료하고 고객사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씨엘은 M-ODM 개념을 도입해 다년간의 노하우와 R&D 혁신을 토대로 화장품 콘셉트부터 원료·제형·임
지난해 화장품 기업의 경영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상황을 탈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권 기업은 매출성장 부문에서 제동이 걸렸고 중하위권 그룹은 이익부문에서 고전을 면치못했다. 이 같은 사실은 코스모닝이 지난 3월 19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2019년 경영실적을 보고한 64곳(GS리테일은 참고기업으로 포함)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지난 한해 7월부터 시작한 한-일 간 무역보복조치 등에 의한 갈등요소를 포함해 홍콩·태국 등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국가에 대한 수출 부진 등의 이슈를 겪으면서 수출성장률이 4.4%(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에 머물렀고 내수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가 여전히 부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매출 부문에서는 전체 64곳 기업 가운데 40곳이 2018년보다 성장세를 기록했고 24곳은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다. 영업이익의 경우 △ 성장 19곳 △ 감소 13곳 △ 흑자전환 6곳 △ 적자전환 9곳 △ 적자지속 10곳 △ 적자확대 7곳 등이었다. 당기순이익 부문은 15곳만이 전년대비 성장을 시현했을 뿐 15곳은 감소세를 보였고 흑자전환에 성공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가 4월 24일까지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참여기업 35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뷰티기업이다. 식약처에 등록한 화장품제조업자나 화장품책임판매업자, 사업자등록증 상 화장품‧포장재‧원료제조 관련 기업 등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뷰티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디자인 개발비를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이 비용은 시각·산업 디자인과 브랜딩‧패키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현장실습생을 제공하고, 디자인 자문·컨설팅도 실시한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나아가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을 올리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뷰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화장품산업위원회를 발족해 경기도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뷰티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페리페라 더블 롱 웨어 커버 컨실러는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 제품이다. 커버력 밀착감 지속성을 높여 화장을 말끔하게 유지한다. 서로 다른 입자를 섞은 더블 파우더가 다양한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아쿠아 핏팅 시스템을 적용해 들뜸없는 화장을 연출한다. 1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민감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색상은 △ 01호 퓨어 아이보리 △ 02호 내추럴 베이지 △ 03호 클래식 샌드 등 세가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