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김영률)는 이화여대에 '이화미래전략기금' 20만 유로(한화 약 2억6천만 원)를 전달했다.
한국바스프 측은 "학계와의 협력과 교류의 기회를 꾸준히 모색해 온 한국바스프는 기업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룹의 이 같은 전략적 목표와 부합하는 뛰어난 여성 인력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측은 한국바스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한국바스프의 이름을 새기고 동창회기념관 135호 'SW튜터링 라운지'에 후원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