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가 일본 앳코스메가 주최한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9’에서 컨실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9는 회원들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1년 동안 작성한 리뷰 약 72만 건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컨실러로 뽑혔다. 메이크업 베이스‧컨실러 부문에서 줄곧 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프라자나 로프트 등에서 컨실러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이 제품은 다크서클‧기미‧주근깨 등 국소 부위의 잡티를 가려준다. 지속력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피부 톤과 고민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을 10가지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더샘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일본 앳코스메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서울 가양3동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천5백 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라벨영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가양3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협찬한다. 한부모가정‧장애가정‧독거노인‧차상위계층 등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품목은 △ 쇼킹올인원원샷맨크림 △ 쇼킹필쏘굿자몽로션 △ 얼음물미스트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노즈클렌저 △ 쇼킹아임파인청결제 △ 베이비세제 등 스킨케어와 생활용품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혼모협회‧모자원‧보육원‧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소외계층을 돕는데 힘써왔다. 가장 가까운 가양3동 이웃부터 살피기 위해 3년째 가양3동주민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대상 주민에게 물품을 배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을 확대하며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질경이가 ‘레이디스 토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이디스 토크는 17세 이상 여성의 모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의 맛있는 수다’를 주제로 한 맘스토크의 시즌2 버전이다. 참가 대상은 17세 이상 수도권 여성 4인에서 20인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질경이 홈페이지나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질경이는 매월 모임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질경이는 참여자에게 1만원 상당의 식사‧음료비를 제공한다. 10만원 상당의 질경이 제품도 선물한다. 올바른 Y존 케어법을 소개한다. 레이디스 토크 참여 후 최대 6개월까지 매달 3만원 상당의 질경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6개월 후 질경이 온라인몰에서 ‘레이디스 토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질경이를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우선 체험기회도 준다. 질경이는 내년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가꾸기 위한 ‘질경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레이디스 토크와 여성 건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파워 레이디스’, 질경이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질경이 Family 교육’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에게 올바른 Y존 피부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레이디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더블 에디션 기획세트는 △ 에센스(150ml) 2개 △ 수분 크림(50ml) △ 멀티 화장솜으로 구성했다.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는 제주 어성초 추출물을 97.5% 함유해 민감 피부를 관리한다. 스킨 팩이나 미스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크림’ 기획세트는 크림(75ml)과 에센스(31ml)가 들어있다. 크림 용량을 50% 늘려 가성비를 강화했다. 민감한 피부를 달래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오늘(26일) 떠오르는 뷰티‧패션 브랜드 15개를 모아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뷰티 브랜드는 △ 오호라 △ 유리카 △ 니피엘 △ 주스투클렌즈 △ 커리쉴 △ 헤드스파7 △ 이스트시어리 △ 프리티스킨 △ IBL △ 슈비체 △ 라리타 등 11개다. 이들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라이징 브랜드 공모전 ‘K-WAVE by LDF’에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10월 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우수한 중소 브랜드를 발굴했다. 최우수 브랜드로 뽑힌 △ 붙이는 젤 네일 ‘오호라’ △ 메이크업 브러시 자동 세척기 ‘유리카’ △ 캐비어 마스크팩 ‘니피엘’ △ 저자극 클렌저 ‘주스투클렌즈’ 등 4개는 영상 제작금을 지원 받는다. 롯데면세점은 연두콩‧민가든‧하이예나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매장 입점 기회도 준다. 내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면세박람회 참가도 돕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
올리브영이 2019년 고객 응대 사례집 ‘올리브영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를 펴냈다. 올리브영은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응모작 가운데 30편을 골라 △ 나만의 서비스 노하우 △ 기억하고 싶은 고객과의 에피소드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실었다. 나만의 서비스 노하우 부문에서는 고객 맞춤형 ‘컬러 컨설팅 카드’를 제작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사례를 소개했다. 기억하고 싶은 고객과의 에피소드 편에서는 귀가 불편한 고객과 메모장으로 소통한 이야기를 담았다. 선물 추천법과 외국인‧단골 고객 응대법도 제시했다. 고객센터에 접수된 칭찬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내용도 담았다. 올해는 ‘올리브영다움’을 평가 기준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다움’이란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든 가치다. 고객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에너지와 영감을 준다는 의미다. 회사 관계자는 “2016년부터 고객 서비스 사례집을 펴냈다. 직원 간 열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널리 퍼지도록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이 국내 면세점 입점을 확대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롯데면세점 제주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이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선보이는 제품은 △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 퓨어 클렌징 오일 등 12종이다.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 앰플로 소개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마녀공장은 11월 현대면세점에 진출했다. 현대면세점은 6월 이후 하루 평균 매출액이 20억 원 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을 확대해 해외 고객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유통 채널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인포마마켓이 내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인포마 마켓 뷰티 이벤트 로드쇼 인 서울’을 개최한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2019년 한 해 동안 경기도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뷰티 디자인개발 과제(디자인프로젝트 인턴십)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각 사례별 결과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K-뷰티 디자인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지난 12월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개최한 성과발표회는 디자인개발 과제의 결과물(시제품) 전시와 과제 참여 주체별 사례발표를 통해 추진 성과를 확산하고 공유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경기도청 미래산업과·참여기업 34곳·디자인 개발지원팀 34팀 등 해당 과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뷰티 디자인개발 과제(디자인프로젝트 인턴십)는 경기도내 뷰티기업 34곳을 대상으로 제품·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등 디자인개발 직접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과제 수행 관련 협업을 위한 디자인 개발지원팀을 참여기업에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디자인개발 과제와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놓은 참여기업 대표자 2명과 참여 학생 8명(5곳 기업) 등 모두 10명에게는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상도 수여했다. △ ‘디자인과 마케팅’을 주제로 홍익대학교 나건
AHC가 국내 면세점에서 ‘1,000만 불 브랜드’로 등극했다. AHC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매출 1,000 만 불(한화 약 120억 원)을 달성했다. 일 평균 구매 고객은 113명이다. 주 고객은 중국인이며 피부에 촉촉함을 더할 보습 제품을 구매했다. 인기 품목은 AHC 하이드라 B5 라인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AHC 하이드라 B5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중국에서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쌓아온 것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AHC는 중국서도 11월 한 달 간 높은 매출을 올렸다. 올해 광군제에서 티몰 글로벌에서 판매 순위 4위, 뷰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AHC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스킨케어’ 4종 세트.
닥터지(대표 안건영)가 2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건영 닥터지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닥터지는 오는 2020년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희귀피부질환이나 화상, 아토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는데 쓰인다. 닥터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를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피부 치료를 돕는 데 앞장서고 나섰다. 안건영 닥터지 대표는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한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하이드레이트 프라이머는 모공을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베스트셀러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에 수분감을 더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부여한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산뜻하게 펴 발린다. 모공과 미세주름을 자연스럽게 가려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한다. 불필요한 유분을 관리해 화장을 오래 지속시킨다. 휴대가 간편한 7.5ml 미니 사이즈도 함께 선보인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건성,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