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국내 면세점 입점을 확대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롯데면세점 제주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이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선보이는 제품은 △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 퓨어 클렌징 오일 등 12종이다.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 앰플로 소개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마녀공장은 11월 현대면세점에 진출했다. 현대면세점은 6월 이후 하루 평균 매출액이 20억 원 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을 확대해 해외 고객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유통 채널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