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서울 가양3동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천5백 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라벨영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가양3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협찬한다. 한부모가정‧장애가정‧독거노인‧차상위계층 등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품목은 △ 쇼킹올인원원샷맨크림 △ 쇼킹필쏘굿자몽로션 △ 얼음물미스트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노즈클렌저 △ 쇼킹아임파인청결제 △ 베이비세제 등 스킨케어와 생활용품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혼모협회‧모자원‧보육원‧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소외계층을 돕는데 힘써왔다. 가장 가까운 가양3동 이웃부터 살피기 위해 3년째 가양3동주민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대상 주민에게 물품을 배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을 확대하며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