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연말을 맞아 임마누엘복지재단과 미혼모가족협회에 5억 6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9일 임마누엘복지재단에 3억 2천 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품목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 활용할 수 있는 △ 에코글램 시카큐어 스틱 △ 시너지 이펙트 히알루론 앰플 △ 콜라겐 리커버 팩트 등 5종이다. 이어 맥스클리닉은 11일 미혼모가족협회에 2억 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했다. 시설 내 미혼모를 위해 △ 써마지 어드밴스드 크림 △ 앱솔루트 프로폴리스 크림 등과 보습 제품을 전했다. 회사 담당자는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제품을 선물했다.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업자(김광석 회장)와 사모펀드(플루터스트리니티코스메틱) 간 경영권 분쟁의 와중에 (주)참존을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주)코웰패션이 철회를 선언했다. (주)코웰패션은 지난 19일자 ‘타법인 주식과 출자증권 취득결정 철회’라는 제목의 공시를 통해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신 성장 동력 추가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10월 25일 취득 결정<코스모닝닷컴 2019년 10월 29일자 기사 ‘‘경영권 분쟁 중’ 참존, 코웰패션이 인수’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5038 참조>한 이사회 결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당시 (주)코웰패션 측은 (주)참존의 구주(보통주) 70만 주·70억 원,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획득 180만 주·180억 원 등 모두 250만 주를 현금 250억 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주)참존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 취득 철회사유와 관련해 (주)코웰패션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최초 공시일인 10월 25일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참존은 주식 소유권·경영권 등의 문제로 법적 분쟁 중에 있다”고 설명하고 “지난 19일 계약 상대방((주)참존)으로부터 거래 종
엄효섭 인천대 혁신인력개발센터 대외사업팀 팀장의 부친 엄주오 씨가 19일 오후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2일(일) 오전 엄수된다. 문의 : 3410-3151~3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4일 중국 산야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이 협회를 공식 초청했다.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과 수가인아카데미‧JY국제미용센터 관계자 50여명이 한국대표로 자리를 빛냈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는 중국 스킨아트 분야의 장인을 발굴하는 경기다. 스킨아트 인재를 모아 기술 대회를 열고 트렌드를 전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스킨아트 창시자로 알려진 정명명 교수의 정신을 계승한 이들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킨아트를 직업으로 육성하고 예술로 승격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명명교수의 ‘오뚝이 정신’과 사랑, 아름다움을 계승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젊은 인재를 발굴해 스킨아트 사업을 발전시키고, 전통예술을 부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스킨아트대회에서는 다양한 뷰티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뷰티 테크닉과 글로벌 제품 정보를 활발히 공유했다. 안미려 회장은 “11월 2일 개최한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에 아이중 회장을 초청했다. 양 단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혀 한‧중 뷰티산업의 공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이지엔이 중국 뷰티 예능 ‘핑크 페스타’의 제작을 지원한다. 핑크 페스타는 K-뷰티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김종국‧고준희‧광희 등 중국서 인기를 끈 한류스타가 MC를 맡았다. 영향력 있는 왕홍(网红)이 참여한다. 24일과 31일 밤 10시, MBC뮤직 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성제약은 핑크 페스타의 제작 협찬사로 참여해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을 홍보할 계획이다. 중국 왕홍과 손잡고 대표 제품인 ‘푸딩 헤어컬러’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No.2 트리트먼트’ 등을 소개한다. 프로그램 촬영과 함께 왕홍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에게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엔은 2018년 중국 알리바바 티몰에 브랜드관을 론칭하며 해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며 “국내 면세점 입점과 왕홍 마케팅을 확대해 중국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해 나갈 전략”이라고 전했다.
닥터지가 휠라를 구매한 남성 고객에게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샘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행사는 패션‧뷰티에 관심 많은 2030 남성 소비자에게 닥터지의 새 스킨케어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는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 톤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펴 발리며 유분기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민감성‧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젊은층이 닥터지 스킨케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휠라와 공동 행사를 열었다. 레드 올인원 플루이드는 간편한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남성에게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AHC 딥 케어 랩핑 그린 마스크는 붙이는 모델링 마스크팩이다. 앰플 1병을 마스크 1장에 담았다. 이 제품은 지리산 녹차 성분이 68.9% 들어 있다. 100일 발효한 녹차꽃 추출물과 녹차씨 오일, 카카두플럼 추출물 등도 넣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바다포도‧퉁퉁마디 추출물 등이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특허 받은 탄력 원단이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해 앰플 흡수율을 높여준다.
중국 립스틱 시장이 쑥쑥 크고 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립스틱은 2012년부터 2018년 동안 연평균 17% 성장하며 주목할 품목으로 떠올랐다. 2018년 중국 립스틱 시장 규모는 소매액 기준으로 131억 위안(한화 약 2조 1,950억)을 기록했다. 특히 2030층 여성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돼 내년에도 고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중국시장에 립스틱을 세계에서 여섯 번째 많이 수출하는 한국은 고급 이미지는 부족한 반면 높은 가성비, 다양한 제품 라인이 강점이다. 위생허가 등록제로 수출 절차가 간소화된 만큼 강점을 살려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코트라 중국 항저우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립스틱 시장동향’에서 나타났다. 중국 립스틱 수입 상위 10개국 현황 2018년 중국의 립스틱 수입 규모는 전년 대비 47.1% 증가한 6억 4,670만 달러(한화 약 7,611억 5,883만원)로 나왔다. 주요 수입국은 △ 프랑스 △ 벨기에 △ 미국 △ 캐나다 △ 이탈리아 등이다. 한국은 6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한국 립스틱 수입액은 2015년 474.3% 급증했다. 2018년 이후 수입액이 소폭 감소하는 추세다. 2018년 중국의 한국 립스틱 수입규모
현빈이 손예진에게 선물한 화장품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인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에게 선물한 화장품이 화제다. 선물한 한국 화장품이 무엇인가를 두고 드라마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를 다뤘다. 15일 리정혁은 빈 몸으로 북한에 떨어진 윤세리를 위해 화장품을 선물했다. 정혁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는 세리의 모습을 담아 훈훈함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정혁 반전 매력, 화장품 선물한 것 봐”, “그 와중에 샴푸‧린스‧앰플 등 종류별로 다 사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예진 앰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해당 장면에 등장한 손예진 앰플은 마녀공장 ‘비피다 콤플렉스’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관리하고 탄력을 높인다. 또 얼굴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하게 가꿔준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드라마 방송 후 비피다 콤플렉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2일까지 손예진 앰플을 40% 할인 판매하고 ‘비피다 바이옴 세럼’(9.5ml)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고
올리브영이 13일 선보인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새벽의 올영타운’이 누적 조회수 40만 회를 돌파했다. ‘새벽의 올영타운’은 밀레니얼 세대의 뷰티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는 영상 콘텐츠다. 올리브영의 대표 매장인 홍대점을 배경으로 삼았다. 13일과 14일 공개한 1~2회에서는 가수 이지혜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뷰티 멘토로 출연했다. 이들은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올리브영 매장 제품을 활용한 해법을 제시했다. 화장에 대한 외부 시선으로 고민하는 남성 댄서와 업무에 지루함을 느끼는 뷰티 에디터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4회로 구성했다. CJ ENM이 운영하는 tvN 유튜브 채널인 ‘tvN D Story’에서 방영한다. 20일과 21일에는 ‘좋은 첫인상을 원하는 남자 신입사원’, ‘돈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미대생’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타운 매장을 알리기 위해 예능을 만들었다. 내년에도 타운 매장에 특성별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타운 매장은 제품과 큐레이션, 새로운 경험을 강조했다. 프리미엄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폭넓은 제품을 갖췄다. △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더마 센터
(주)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이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26일(목) 청주 1호점 오픈과 함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릴 뷰티화장품의 프랜차이즈 명칭은 ‘아아성’. ‘한국형 얼타뷰티’를 지향한다. (주)뷰티화장품 관계자는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점의 폐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뷰티화장품은 중소도시와 교외를 중심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화장품 매장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보았다”고 밝히고 “한국형 얼타뷰티를 꿈꾸는 아아성은 일단 1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아성은 성경 속 마태복음 28장 19~20절과 ‘아름다움’(시편) ‘아리따움’(에스더) ‘성스러움’에서 머리글자를 따서 탄생한 브랜드다. 아아성은 (주)뷰티화장품 주력 브랜드 뷰그린의 스킨케어와 마스크팩 등을 포함해 (주)뷰티화장품이 보유하고 운용 중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국내 소비자보다 러시아를 위시한 유럽 등 해외에서 품질력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품목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새로운 바람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스타그램에서 ‘ #beauugreen’으로 검색하면 5천 개 이상의
연말 모임이 잦은 시기다.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 또렷한 인상을 나타내는 화장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분과 광채로 얼굴에 볼륨감을 채우는 ‘글로우 메이크업’과 부드러운 명암과 톤 다운된 색조로 선명한 이목구비를 연출하는 ‘음영 메이크업’이 인기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두 가지 상반된 화장법이 올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올랐다. 빛을 밝혀라! ‘글로우 메이크업’ 빛을 활용한 글로우 메이크업은 풍부한 수분과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이 핵심이다. 촉촉한 제형의 베이스에 글로시한 색조와 영롱한 펄 제품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입체 페이스를 완성한다. 투쿨포스쿨이 선보인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은 투명 볼륨 부스터다. 두드릴수록 맑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미세입자가 피부 결을 메워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뒤 투쿨포스쿨 ‘글램락 러스터 선셋 립’으로 입술을 표현한다. 번트 오렌지 색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나타낸다. 빛 반사 공법을 적용해 생기 가득하고 탱탱한 입술을 유지한다.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선명하고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어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