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가지고 있기만 해도 새해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탄생석 디자인 ‘My Own Gemstone 컬렉션’을 내놨다. 에뛰드의 홀리데이 컬렉션 ‘디어 마이 베스티’ 라인에 이어 2025년 새해의 행운을 가득 담은 탄생석 컬렉션 마이 온 잼스톤 컬렉션을 론칭했다. 반짝이고 투명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빛이 투과해 찬란한 색을 뿜어내는 보석의 느낌을 연상케 하는 컬렉션.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감과 반짝거리는 펄감으로 겨울의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는 3가지 색상. △ 영롱한 퍼플 사파이어의 맑은 컬러감을 살려 여름 쿨 라이트 톤에게 안성맞춤인 쿨 럭 투유 △ 청초한 페리도트의 그린색을 토대로 산뜻하고 싱그러운 코랄 색감을 담은 봄 웜 찰떡 컬러 행복대잔치 △ 깊고 진한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토파즈 컬러를 담은 뉴트럴 소프트 톤의 샤라웃 투 잼스톤 등이다. 세 가지 색상 모두 활용도 높은 컬러 조합으로 퍼스널 컬러에 맞추면 실패 없는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텍스처에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소장 가치가 높다. 룩 앳 마이 아이즈는 6
마몽드가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이하 로즈 리퀴드 마스크) 제품에 대해 독자 기술력 ‘하이퍼플로라™’를 형상화한 마블캡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선보였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 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의미한다. 마몽드는 두 성분이 만나 강력한 효능 에너지를 내는 순간을 은유적이면서도 세련된 마블 디자인으로 표현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화잘먹’을 키워드로 내세워 호평을 부른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지난 2월 리브랜딩 캠페인 기간 동안 MZ 바이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올리브영과 지그재그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잇다. 그 결과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고성장해 마몽드 브랜드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몽드의 새로운 마블 디자인은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시작으로 브랜드 주요 제품에 순차 적용한다. 마몽드는 새로운 디자인에 홀리데이 무드를 더한 선물세트도 연말 한정으로 출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은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다. 피부 레이저 시술이나 외부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밤(balm) 타입의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표면에 얇고 매끈한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피부 침투력을 높인 덱스 판테놀 10%가 들어 있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네오팜의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해 피부 개선력을 강화했다. 세라마이드‧판테놀을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이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레이저 시술로 인한 피부 붉은기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3일 만에 붉은기가 39.6% 줄고, 피부 수분 함유도는 10.5% 늘었다. 이 제품은 얼굴부터 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빠른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에센허브 로즈마리 바이탈 휘핑 팩 클렌저는 각질을 제거한다. 팩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한다. 각종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없애준다. 3종 클레이와 가시 대나무 줄기 가루가 모공을 청소한다.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팩을 한 듯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로즈마리잎 오일‧글루타티온‧비타민C 등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로즈마리와 라벤더가 은은한 아로마 향을 선사한다.
동국제약이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담았다. 동국제약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글리세린‧캐스터오일 등도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입술에 영양과 탄력을 채운다. 입술 주름을 메워 탱탱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색상은 무색과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핑크‧코랄 등이다. 웜톤‧쿨톤 두르 어울리는 컬러다. 민낯은 물론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입술노화의 5대 고민인 주름‧탄력‧보습‧치밀도‧볼륨 개선력을 확인했다.
비햅 슬로우차가 파하 토너는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채운다. 피부의 투명한 빛을 깨워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햅 독자성분인 슬로우차를 5000ppm 담았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막을 형성한다. 필링 성분인 PHA(글루코노락톤)가 피부 각질을 잠재운다. 카밍 복합체와 판테놀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 비타민과 글루타치온이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피부 1차 자극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과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소이 ‘올세라 탄력 세럼’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비건 콜라겐과 3중 펩타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붉은기를 잠재운다. 피부 온도를 낮추고 보습감을 채운다.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다. 은은한 허브 향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피부 1차 자극 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효능·저자극의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를 표방하는 프리메라가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튜브’를 선보였다. 지난 2월 아모레퍼시픽 산하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메라가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 레티놀을 립 세럼에 담아 팁(tip) 타입으로 출시했고 이 제품 인기에 힘입어 튜브 타입을 추가로 출시했다. 튜브 형태의 이 제품은 자유로운 양 조절로 원하는 농도의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튜브 타입으로 휴대하기가 보다 편하다. 모두 4가지 색상이다. △ 맑고 화사한 쿨 레드 컬러의 ‘샤이 레드’ △ 생기 넘치는 코랄 컬러 ‘스카이 코랄’ △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 ‘로지’ △ 입술 본연의 광채를 살린 투명 컬러 ‘베어’로 구성했다. 레티놀을 함유. 사용할수록 입술에 탄력있게 볼륨이 채워지고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볼륨과 생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사용 직후에는 입술 수분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제품을 지속해서 사용한 4주 후에는 15.7%까지 높아졌다. 고밀도의 젤 제형이 입술 깊이 밀착되면서 윤기를 더해주고 식물 유래 유사 콜라겐이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입술에 일시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가 운용하는 피부건강기능 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가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 ‘비타씨테카’에 ‘잡티흔적 크림팩’을 새로 내놨다. 간편하게 뜯어내는 99% 고순도 비타민C를 함유한 비타씨테카 잡티흔적 크림팩은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를 돕는 필-오프 타입 팩이다.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는 밀착감을 제공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색소침착과 기미, 잡티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얼룩덜룩한 피부 색소침착부터 나비존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를 도와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얼룩덜룩한 기미와 잡티, 멜라닌을 완화하고 개선한다. 고르게 펴 바른 후 유효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크림팩 제형이다. 투명해진 막을 떼어내면 에스테틱숍에서 갓 관리받은 듯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해 준다.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와 동시에 탁월한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사용 후 144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해 생기를 잃은 푸석한 피부와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로 들뜨는 화장이 고민이라면 건조함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전무는 “지금까지 CKD 레티노콜라겐 모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이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보디워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보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2천4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번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기존 향보다 1.5배 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 화이트 머스크, 두 가지.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 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졌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향기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스크럽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1회 사용 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92.9%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베르가모트 오일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 단 1회 사용 후 △ 피부 보습 2.8배 개선 △ 피부 광채 3.6배 나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벨먼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어떤 향을 선호하는지 미리
러쉬코리아가 영화 위키드와 손잡고 한정판 11종을 출시했다. 위키드 속 오즈의 성과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은 보디스프레이‧샤워젤‧배쓰밤 등으로 구성했다. 보디 스프레이는 ‘글린다 업랜드’와 ‘엘파바 트롭’ 두 가지로 나왔다. 위키드 주인공인 글린다와 엘파바를 상징한다. 글린다 업래드는 로즈오일‧바닐라앱솔루트 등으로 만들었다. 부드럽고 싱그러운 꽃향기를 전한다. 엘파바트롭은 깊은 나무향과 톡쏘는 향이 어우러졌다. 핑크페퍼‧ 히바우드 오일이 들어있다. 배쓰밤은 △ 핑크 피즈 굿 위드 그린 △ 더 위자드 △ 알파바’스 햇 등 3종이다. ‘그린 샤워 엘릭서’ 샤워젤과 ‘글린다’스 완드 리유저블 버블 바‘ 2종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오늘부터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무신사‧29CM 등에서 판매한다. 20일부터 러쉬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PB 브링그린‧웨이크메이크가 ‘오징어 게임’ 화장품을 선보인다. 비건 뷰티 브랜드 브링그린은 드라마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제품에 담았다. 캐릭터 영희가 트러블을 조준해 제거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 티트리 시카 트러블 수딩 토너패드 △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 팩 스트롱 △ 티트리 시카 포어 코팩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의 재미 요소를 살린 제품도 선보인다. △ 설탕이 들어 있어 달고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달고나 립밤’ △ 우승 상금이 담긴 거대한 황금 저금통같은 ‘골드 콜라겐 아이패치’ △ 영희처럼 매끈 도톰 입술을 연출하는 ‘대나무 히알루 립 에센스 더블 기획’ 등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도 영희 캐릭터를 활용했다. △ 영희의 동심을 닮은 핑크 △ 게임 색인 블러디 로즈빛 ‘소프트 아이 팔레트’ △ 영희 입술에서 착안한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와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 △ 레이저 쏘듯 선명한 눈매를 완성하는 ‘철벽 펜 아이라이너’ 등이다. 이들 제품은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달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 올리브영 글로벌몰 등에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