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화장품과 학생·교수 참가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 학생들과 교수들이 2018 핑크런 대전 대회에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공동 개최한 2018 핑크런 대전 대회가 지난 달 2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핑크런 대회 2회 때부터 올해까지 17년째 대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는 매년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17년 전 봉사활동 참가를 제안했던 김상진 교수는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기업이념과 취지에 동참하는 것이 화장품학을 공부하는 예비 화장품 과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제안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히고 “최근에는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졸업생 동문들도 많이 늘어나 대회가 열리는 날은 소규모 동문회 행사가 벌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가한 박서정 화장품과학과 학회장은 “1학년 때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그리고 여성의 건강을 기원하는 남성분들의 모습에서 화장품과학과 선택이 자랑스럽고 졸업해도 핑크런 대회에 계속
새로운 패러다임의 휴먼뷰티라이프를 위한 '글로벌뷰티디자인학회 창립총회'가 16일 오후 1시 한성대학교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글로벌뷰티디자인학회는 이제까지 연구된 우리나라의 앞선 뷰티기술을 체계적으로 집적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의 회원들을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개발되고 발표될 다양한 뷰티관련 기술을 전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뷰티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인간 삶을 보다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명광주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장은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회'을 목표로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첫걸음을 떼게 됐다"며 "뷰티 본연의 기술에 마케팅과 서비스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시도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뷰티, 앞선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뷰티연구의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초대회장에 이어 감사에는 박유순 전 한성예술대학교 원우회장과 김민 신안산대 교수가 임명됐다. 류지원 한국미용학회 회장은 축사에서 "기존 미용 기술의 초점에서 벗어나 패션, 사진, 생활까지 어우르는 새로운 뷰티학회가 되기를
서울글로벌센터의 주한 외국인 대상 무역아카데미 프로그램 수료생들을 위한 ‘화장품·미용부문 제품 소싱 네트워킹’이 지난달 29일 서울글로벌센터 4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무역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수한 주한 외국인 가운데 화장품·미용부문의 창업과 기업운영에 관심을 가진 대상자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제품 소싱 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 기능성·병원용 화장품 전문 제조·판매회사 (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 △ 미용기기 전문기업 참메딕스(대표이사 황학신) △ 두피케어 전문기업 뷰토피아(대표 김덕성) 등이 참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소개와 함께 창업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함으로써 이후 화장품·미용 관련 사업전개를 위한 기반을 제공했다. 행사 후 참석 수료생들과 참여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프라임사업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교육 내실화 계획 수립을 위해 프라임 바이오산업대학 세미나를 진행하고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 분야 선도대학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변창훈 총장과 바이오산업대학 소속 교원·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진로지도 프로그램 발전방안 논의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분야 진로지도 방안으로 △ 바이오산업분야 진로지도(한국타케다제약 최성일 이사) △ 화장품산업과 인재(중국신생활그룹 우경철 소장) 등의 초청 특강과 토론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영석 교수를 초빙, 프라임 진로지도 프로그램 설명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했다. 변창훈 총장은 “프라임 바이오산업대학 사업단은 지역기업에 대한 혁신지원과 산업맞춤형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는 지난 17일(화) 오전 11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석·박사 신년회&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해가 갈수록 우리만의 신년회가 아니라 학문과 산업을 위해 대학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발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미용업계의 고급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 김미영·정영신 씨 등 2명의 박사와 전미자·이은영·김민채·손모아·윤나리 씨 등 5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한편, 이 날 신년회에서는 처음으로 동문을 대상으로 ‘서울벤처뷰티인 상’을 제정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전문 강사 제공 등 산학협력통한 K-뷰티 확산 기여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http://www.cosmax.com)가 화장품 산업 부문의 인재 양성을 위해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협업한다. 코스맥스는 지난 8일 가천대와 화장품산업 인재육성 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날이 성장하는 화장품 산업의 교류를 통해 △ 교육·연구분야의 상호교류 △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 화장품시장 발전 기여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가천대는 화장품산업의 이해와 업무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관련 과목을 화공생명공학과에 개설한다. 코스맥스는 현장 실습과 관련 과목 운영에 필요한 전문 강사인력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이로써 코스맥스는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천대는 기초부터 체계화된 교육으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재학생들의 취업률을 증가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화장품 산업의 성장에 맞춰 산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목표에 기업과 학교가
내달 2일 성신여대…3개 세션·6개 주제 발표 화장품 UV 트렌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속의 K-뷰티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화장품 산업을 조망하는 학술대회가 내달 2일 열린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 http://www.kscc2011.co.kr)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16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총 세 개의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I은 △ 선케어 테크놀러지 UV 트렌드 2016(이동렬 박사·한국바스프 기술연구소) △ Algae derived mycosporine-like amino acids for skin anti-aging(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 감성 마케팅을 통한 피부관리실의 고객만족 전략 연구(제현지·이은희 서경대학교 교수)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세션 II는 특별강연으로 △ 홈쇼핑 진출과 마케팅 아이디어(권미란 GS홈쇼핑 쇼호스트) △ 글로벌 뷰티 트렌드 속의 K-뷰티(배지현 아모레퍼시픽 상품전략팀 상무), 세션 III는 △ 컬러와 뷰티-뷰티업계 컬러 활용 현황과 방향 제시(신향선 CCI색채연구소장) 등
정화예술대학교가 행복한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펼쳐 낼 ‘2016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오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2015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 동문을 비롯한 산업체 관계자 등 참석자 8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는 피부미용전공자들의 에스테틱 창업과 임상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미용의 재해석·뷰티콘테스트·전공체험관·취업박람회 등이 열린다. 뷰티콘테스트에서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분 대회를 통해 미용예술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우수한 미용인재를 발굴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전공체험관는 헤어스타일링, 보습크림 만들기, 포인트 메이크업 살롱, 젤네일아트 등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공 체험기회의 장이 제공된다. 취업박람회에서는 헤어 살롱, 에스테틱스파, 메이크업 살롱, 네일 살롱 등 미용계 60개 산업체 부스가 참가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17시부터 20시까지는 정화예술대학교 재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 무대가 이뤄져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허용무 정화예술대학교 총
27일 서울과학기술대…소재·제형·실험법 등 최신 동향 발표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ICC·센터장 박수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밀화학과 교수)가 화장품 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와 화장품 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방향 제시를 위한 ‘화장품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7일(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서울테크노파크 6층(스마트홀 A·B)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동물실험 대체법 연구현황을 비롯한 화장품 산업의 전반적인 연구·개발 동향과 함께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탈 시장에 대한 이해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주제 발표와 토론,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박수남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코스메틱 융·복합 산업지원센터는 화장품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향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연구계의 전문가들을 초청,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올해 처음으로 여는 이번 포럼에서는 △ 화장품 소재와 제형 기술 개발 △ 바이오화장품 연구 동향 △ 동물실험 대체법 연구 현황 △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시장의 이해와 자본 조달 등에
헤어 분야 성공노하우·실전기술 집중교육 마련 국내 뷰티리더 총 출동한 유일무이 과정…내달 5일 첫 수업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연세 Top Hair Stylist' 과정을 개설했다.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선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려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를 해 줄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에 가는 것이다. 머리는 한 번 실수하면 복구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나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만들어 줄 미용사의 존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미용사들 역시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수시로 바뀌는 트렌드에 따라가기 벅차거나 학습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도치않게 소비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때가 있다. 이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연세 Top Hair Stylist' 과정을 개설하여 헤어트렌드와 관련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4주 동안 이 과정만 들어도 현재 트렌드와 앞으로도 계속 변화할 유행을 따라갈 수 있는 노하우를 그야말로 족집게처럼 알려줄 수 있는 트렌드 리더들이 모였다. 국내 최고의 뷰티 리더들이 함께하는 연세 Top Hair Stylist 과정은 라뷰티코아·위드뷰티살롱·제니하우스·차홍아르더·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