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이하 개발원)이 화장품 산업 종사자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마케팅 전략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하는 이 교육은 올해 두 번째 운영하는 과정으로 화장품 마케팅·영업 실무자 30명이 대상이다.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의 생산과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형성의 중요성이 절실하다. 개발원이 진행하는 이 교육은 마케팅 전문지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반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홍보 전략, 그리고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의 브랜딩을 위한 실습을 통해 필수적인 요소가 된 온라인 마케팅을 실제로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우선지원기업(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무료수강이 가능하며 대규모기업 재직자의 경우에는 전체 교육비의 20% 납부로 수강할 수 있다. 개발원은 이와 함께 30명 이상의 단체수강 수요가 있을 시에는 산업 현장으로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BRTC가 지난 31일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애비뉴에서 김종국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팬 사인회는 ‘BRTC V10 톤업크림’을 구입한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종국은 팬 들에게 사인을 증정하고, 5명에게 BRTC 특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BRTC V10 톤업 크림은 피부 결을 정돈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또 피부를 하얗고 매끈하게 표현한다. 이날 선보인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자연 발효 특허 성분인 퍼먼톡스 95.3%가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중국에서는 ‘한국 발효수’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김종국과 팬사인회를 열고 고객과 친밀히 소통했다”며 “국내외 소비자에게 에센스‧앰플 등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스크시트 원단 부문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피앤씨랩스가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바로 지난 10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섬유과학중앙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그 주인공이다. 연구소를 구성하는 여섯 명의 연구원 전원이 섬유과학을 전공한 석·박사급 인력이며 보유·운용 장비 또한 최신·최고 수준으로 갖추었다. 단순히 마스크시트 원단을 가공하고 타공·접지·포장해 공급하는 수준을 벗어나 진화하는 마스크팩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지속성장 가능성을 선점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연구소 설립과 방향 설정, 그리고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 수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 이재용 소장(이사)은, 그래서 그 누구보다 연구소가 수행해 가야할 미션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미션은 역시 새로운 마스크팩·미세먼지 마스크용 원단의 개발입니다. K-뷰티 열풍의 시작은 바로 마스크팩 아니었겠습니까? 없던 카테고리를 창출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또 한 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탈피하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소는 완전히 새로운 원단 개발을
IBK투자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 리포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핵심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지난 3분기 경영실적이 이미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가에서는 10월 30일 현재 주가 18만4천 원보다 19.6% 상승한 22만 원을 목표주가로 설정했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분기 동안 △ 매출액 1조4천20억 원(9.7% 성장) △ 매출총이익 1조251억 원(10.1% 성장) △ 영업이익 1천75억 원(40.5% 성장) △ 순이익 1천23억 원(112.7% 성장)(이상 성장률은 모두 전년 동기대비 수치임)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 국내 매출액의 증가(10.8%) △ 면세점 30%·디지털 50%(역직구 제외 20%) △ 멀티브랜드숍 50% 고성장에 근거한다고 꼽았다. 해외 매출액 전체 증가율 8.8%의 이면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 아시아 7%(중국 3~4%·홍콩 -30%, 인도네시아·베트남 40% 이상) △ 유럽 -8% △ 북미지역 54%를 기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궁극적으로 3분기
베네피트 보-잉 케이크리스 컨실러는 다양한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뭉침 없이 고르게 밀착한다. 적은 양을 발라도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유연하게 휘는 쿠션 팁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하면 피부 고민별 맞춤형 커버가 가능하다. 어플리케이터의 넓은 부분은 홍조‧다크서클 등 넓은 잡티를 가려준다. 끝 부분을 국소 부위에 사용하면 섬세한 커버가 완성된다. 또 사선 부분을 이용하면 하이라이팅과 컨투어링 효과를 준다. 24시간 지속력을 갖췄으며 땀과 물에도 안전하다. 색상은 6가지로 나와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호는 휴대가 간편한 3ml 용량으로 선보였다.
랑콤이 오는 11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K-POP 광장 앞에서 ‘SEOUL #UNSTOPPABLE CLUB’ 팝업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신제품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과 수지 파운데이션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를 체험할 수 있다. 카메라가 달린 기기를 사용하면 피부에 어울리는 색을 알려준다.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은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관리한다. 건조함으로 거칠고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제공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알란토인과 쇠비름‧병풀 추출물 등이 피부를 보호하고 펩타이드 복합체가 촉촉함을 선사한다. 세라마이드‧팔미트산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막을 만들어준다. 소비자 개발단 100명과 함께 제품을 개발해 효능과 사용감을 강화했다. 셀퓨전씨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공식몰에서 레이저 크림 구매 시 레이저 썬스크린 정품(50ml)를 증정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 ) 11월에 두 가지 테마의 의미있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화장품협회는 오는 11월 22일과 27일, 각각 △ 대만의 개정한 화장품 법규·인허가 절차 △ 중국 화장품 통관절차에 대한 세미나를 마련해 대만과 중국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2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컨퍼런스룸(남측) 3층 회의실(300호)에서는 올해 7월 1일 전면 개정한 대만의 ‘화장품위생안전관리법’(이하 화장품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허가 절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만 화장품 수출기업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관련 제도 변화와 변경된 인허가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만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이하 대만FDA)의 화장품 심사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대만FDA 초청 대만 화장품 법규·인허가 절차 세미나’를 연다. 이번에 개정한 대만 화장품법은 △ 2021년부터 제품신고제 시행(법 개정 전에는 일반화장품 신고는 불필요) △ 제품정보파일(PIF) 작성과 보관제도 도입(일반제품 2026년·특정용도제품 2024년부터 시행) △ 함약화장품을 특정용도화장품으로 변경 △ 함약
기존의 합성 원료를 대체하는 화장품·식품용 천연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 비에스티(BST Inc.)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오송역사 일대에서 열린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바이어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비에스티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서 이번에 강화한 보존제 라인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쳤다. △ 보존제 하나로 미백·주름완화·항산화 기능까지 발휘하는 파우더 타입의 천연 보존제 ‘BGC-FP △ 1,2-헥산다이올을 대체하는 ‘Preservative Free’ 보존제 ‘BGC-FG’를 함께 홍보해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기업과 상담을 진행,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천연 보존제 뿐만 아니라 천연 미백 원료와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천연 자극완화 원료 등 기존에 많이 공급하고 있는 제품도 소개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제규모의 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가, 국내외 바이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최근 리뉴얼한 비에스티 원료 쇼핑몰(www.ib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한-중 비즈니스 전략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2020 중국경제, 그리고 한중 경협 : 새로운 도전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개최한다.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가 선보인 ‘오늘의 하늘×여배우크림’ 광고 영상이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했다.‘오늘의 하늘 × 여배우크림’ 영상에는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등장한다. 그는 귀여운 춤과 중독성 강한 노래를 부르며 시선을 모은다. ‘여배우크림’으로 불리는 클라뷰 베스트셀러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도 소개한다.이 제품은 자외선차단제‧프라이머‧메이크업베이스‧톤업크림‧픽서 기능을 지닌 5 in 1 베이스다.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정돈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색상은 로즈‧라벤더‧민트 등 세가지로 구성했다. 휴대용 미니어처 3종도 나왔다.이들 제품은 클라뷰 공식 온라인몰과 서울 명동 플래그십 매장, 시코르‧롭스 등에서 판매한다.
파머시 베리체리 클린이 세포라 오픈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파머시는 미국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베스트셀러 그린클린은 연예인 옥주현과 한혜연 등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저 부문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파머시는 그린클린의 새 제품인 베리체리 클린을 세포라에 단독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우고 세안 후 보습감을 남긴다. 2차 클렌징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파머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