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2020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2017년 선포한 지속가능경영 3대 지향점(△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촉진 △ 함께 하는 성장 구현 △ 순환 경제 기여) 8가지 약속을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 2009년 국내 화장품·뷰티 업계 최초의 보고서로 이번이 열 세번째다.
안세홍 씨(아모레퍼시픽 대표) 오는 30일(수)까지 제 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을 진행한다.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개막식을 갖고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와 서울극장에서 한국 단편영화 20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백 투 더 숏츠'를 주제로 세 가지 섹션을 선보인다. ‘Inside The 20’은 20주년을 맞은 영화제의 히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대표 작품들 중 역대 심사위원들이 추천한 20편을 공개하는 프로그램. ‘Outside The 20’ 프로그램은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하지 않은 작품들 중 국내외 영화제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단편영화 20편을 초청, 함께 한다. 그리고 ‘봉준호 단편 특별전’은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조남권 씨(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오는 25일(금)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코트라 소비재팀과 함께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뉴노멀 시대의 유망 소비재 글로벌 시장동향'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4일(목) 오전 11시까지다. 연구원이 운용하는 포털 올코스( www.allcos.biz )에 접속, 교육/세미나 신청 → 온라인 교육/세미나 신청 → 교육/세미나 신청서 작성 → 접수 완료 → 참석 승인을 거치면 하루 전에 발송해 주는 이메일로 접속할 수 있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 회장) 오늘(2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여성의 경제 자립을 지원하는 '2021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 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과 단체, 시설 등이며 다문화 여성·비혼(양육)모·시설 퇴소 청소년 등 환경 상 취약한 상태의 여성 자립과 취업을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전한 기관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시스템( http://proposal.chest.or.kr )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홍울 씨(주식회사 온유 대표이사) 오는 21일(월)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로 옮긴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블루나인 A동 1110호, 전화번호는 02-2651-3622.
차석용 씨(LG생활건강 부회장) 궁중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 이영애 씨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 이 계약으로 후와 이영애는 지난 2006년부터 16년 동안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17일(목) 오후 3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비 책정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올 상반기 동안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마련한 20억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한율·메디안·리리코스·해피바스·려·이니스프리·프리메라·오설록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물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50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시작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정수복 씨(부산화장품산업협회장·사진 왼쪽)가 (주)한국비건인증원(원장 황영희)과 지난 20일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관련 업무의 효율성과 인증 서비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화장품 관련 교육·비건 인증 서비스 지원 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관련해 정수복 회장은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인증을 통해 국내 마케팅과 해외 수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 화장품 개발 트렌드가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하며 이러한 제품에 대한 인증을 통해 동물보호 등의 윤리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무협약이 갖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나아가 두 기관은 이 협약이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이 펼치고 있는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도 약속했다.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의 연구개발 부문을 지휘하고 있는 조자운 연구소장(이사)이 지난 17일 제 54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자운 연구소장은 K-뷰티의 세계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함은 물론 K-뷰티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화장품 소재 발굴을 통한 기능성화장품 개발로 화장품 개발 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 조 소장은 지난 2020년에도 지역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유공 개인)을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화장품 신소재와 신제형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소와 연구인력을 이끌어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연구 혁신에도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이 조자운 연구소장.
▲ 정수복 씨(부산화장품산업협회장)는 지난 11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홍진환)과 부산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수복 회장과 홍진환 청장을 포함, 양 측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화장품 기업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부산지방식약청과 협회가 함께 지역 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했다. 특히 양 측은 보다 원활한 소통라인을 구축, 협회와 회원사가 펼치는 기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부산 지역 화장품 산업 전반의 성장과 발전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홍진환 부산지방식약청장, 네 번째는 정수복 회장.
임운섭 씨(에스트라 대표이사)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 플랫폼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 손상 피부장벽 기능을 케어하는 아토베리어 365 3종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에이시카-스트레스 릴리프 2종이다. 이와 함께 입점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전 품목 25% 할인을 비롯, 아토베리어 365와 에이시카 스트레스 키트를 0원에 판매하는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