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뷰티가 배우 정은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정은채는 첫 화보에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뽐냈다. 아르마니뷰티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했다. 이 제품은 진화된 상앗빛 색상과 맑고 우아한 피부 표현이 특징이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에 최적화된 7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빛을 머금은 듯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이어 정은채는 ‘UV 마스터 프라이머’로 피부를 화사하고 매끈하게 나타냈다. ‘루미너스 실크 치크 틴트’로 투명 생기를 불어넣었다. ‘립 마에스트로 사틴’으로 촉촉하고 톡톡 튀는 입술을 드러냈다. 아르마니뷰티 측은 “정은채는 3045 여성이 선망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가졌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와 강인한 도전정신이 어우러진 배우다”고 평가했다. 정은채는 “아르마니뷰티는 꾸미지 않은 매력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내면에서 흘러 나오는 강인함을 표현해준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이하 CDP) 평가에서 △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두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를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평가를 포함해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를 획득, 기후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획득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 수자원의 효율성 높은 사용과 관리 △ 순환 사용 △ 수질오염 방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전기 등을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Scope2)의 총량을 2020년 대비 2050년까지 90% 감축, 넷제로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계획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전사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설화수·라네즈·해피바스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대전·안성·상하이 사업장과 물류 사업장의 재생 전력 100%를 달성했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전사 단위의 RE100 달성을 목표로 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원료 ‘화이트 플러스좀™’(White Plussome™)에 대한 신규 비고시 주성분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고시 원료는 식약처가 고시한 주성분과 함량 이외에 화장품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독점 원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신규 비고시 원료로 인정받은 화이트 플러스좀은 코스맥스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양이온 피부 전달체 기술 ‘플러스좀™’(plussome™)을 활용한 주성분이다. 플러스좀 기술은 피부와 화장품 유효 성분 전달체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을 이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영실상 △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 실용화 진흥부문 국무총리 표창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오르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플러스좀에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주로 사용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적용, 화이트 플러스좀을 개발했다. 화이트 플러스 좀은 인공 피부 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효능성분 투과율이 45배 높았다. 동일 성분을 함유한 음이온 전달체 대비 피부 밝기와 기미 개선 효과가
폴리페놀팩토리 오늘(17일)부터 24일까지 와디즈에서 ‘그래비티 트리트먼트’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트리트먼트 정품과 여행용 제품으로 구성했다. ‘그래비티 워터 트리트먼트’는 2040층 여성의 컬(curl)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KAIST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손상된 큐티클 단백질에 탄탄한 보호막을 만든다. 크림 제형 트리트먼트와 달리 실리콘 함량을 최소화한 워터리스 방식을 적용했다.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이 닿자 마자 열 에너지를 방출하는 스팀팩 효과를 제공한다. 유효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고, 모발 손상의 주원인인 정전기를 방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모발 볼륨 25% △ 윤기 23% 개선 기능을 확인했다. 그래비티(GRABITY)는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다. 이해신 KAIST 석좌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개발했다. 탈모를 개선하고 모발 볼륨을 강화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그래비티 샴푸는 특허출원 원료 리프트맥스(LiftMax 308™)로 만들었다. 2023년 4월 출시 후 홈쇼핑과 마트 등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LG생활건강이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LG생활건강은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전 세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피부 항노화 트렌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피부의 탄력, 활력 등을 포함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기술) 관점에서 AI 기반 고효능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화장품 효능 소재 개발 과정에서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국내 화장품 업계는 AI모델에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 원료·소재 분석에 중점을 뒀던 것이 현실이었
인터워크코리아가 글로벌 속눈썹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 속눈썹 제조사 인터워크코리아(대표 문현명)는 고품질 OEM·ODM 솔루션을 보유했다. 100% PBT 한국산 섬유를 사용해 품질력 우수한 속눈썹을 생산한다. 한국산 합성원사로 속눈썹의 내구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또 KC인증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며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에 속눈썹 연구개발실을 구축해 세계 수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구현한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속눈썹 공장을 운영하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품질을 차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터워크코리아는 세계 주요국에 속눈썹을 수출하고 있다. 소량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고객사 맞춤생산이 가능하다. 초개인화 뷰티 트렌드에 맞춰 소량주문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터워크코리아 관계자는 “연구 개발과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확보했다. 속눈썹을 OEM·ODM 맞춤 생산하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 신속한 샘플링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워크코리아는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서울라이프 뷰티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서울라이프’는 아시아비엔씨와 지와이서울이 공동 주관한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는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제품 체헝행사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14개다. △ 오디드 △ 에스네이처 △ 스킨1004 △ 모우모우 △ 에이오유 △ 오우즈너리 △ 퓨리토서울 △ 루미너스제이드 △ 티엘라 △ 블리벨로 △ 립힙 △ 델리스푼 등이다. 아시아비엔씨는 부대행사로 메이크업 쇼를 준비했다. 유현경 더클래스모나크 대표원장과 양수정 부원장이 쇼를 맡는다. 이들은 K-뷰티 제품을 활용해 청담동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화장기술을 전수하고, 포인트 메이크업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형뽑기 행사를 열고 화장품 본품을 증정한다. 인플루언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티커 포토 부스도 마련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한국 화장품을 담은 특별 랜덤 선물을 전달한다. 변재옥 아시아비엔씨 해외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 이준학·Tayyab Islam 연구팀이 UNIST 박성훈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학 전문 논문 저널 ‘Elsevier’에서 출간하는 ‘Bioresource Technology Volume 421’에 논문을 게재, 바이오디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조 글리세롤의 활용을 통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 게재 논문 제목은 ‘Escherichia coli에서 부산물이 없는 1,3-프로판디올 생합성을 위한 에너지 대사 조정’(Energy metabolism coordination for the byproduct-free biosynthesis of 1,3-propanediol in Escherichia coli). 논문에서 밝힌 1,3-PDO는 화장품·화학·섬유·의약품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소재다. 공동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GRAS 유래 대장균의 대사경로를 최적화해 1,3-PDO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포도당 대사과정을 조절하고 다양한 글리세롤을 원료로 1,3-PDO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 효율을 증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토리든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성수동 매장을 새단장했다. ‘토리든 커넥트 성수’는 ‘어메이징 캔디 바’(AMAZING CANDY BAR)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곳에선 토리든 셀메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셀메이징은 5D 복합 콜라겐과 5D 리포좀 비타민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탄탄한 수분 탄력을 채운다. 2층은 토리든 전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3층에선 브랜드 철학을 공유한다. ‘메이크 마이 키워드’(MAKE MY KEYWORD) 콘텐츠는 나만의 피부건강 단어를 찾도록 돕는다. 토리든은 제품 구매자에게 위니비니 캔디를 증정한다. 토리든 마스크팩 2세트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이브인 히알루론산 마스크 등을 추가 제공한다. 토리든 브랜드 담당자는 “어메이징 캔디 바는 사탕처럼 달콤하고 톡톡 튀는 경험을 선물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찾고 긍정적인 일상을 만들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헉슬리(Huxley)가 15일(토) 오전 10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바이오시스 3종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이오시스(BIOSIS) 기획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강주은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서 헉슬리 바이오시스를 스킨케어 애정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바이오시스는 주름·모공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특허 성분 인시스5(iN-SIS5)로 만든 앰플·크림·패치 3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시스 360 앰플’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꾼다. 농축 오일 캡슐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바이오시스 360 크림’은 젤 매트릭스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고 물빛 광채를 선사한다. ‘바이오시스 360 마이크로 피라미드 패치’는 모공과 잔주름을 관리한다.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굿피플과 손잡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TS트릴리온은 1월 굿피플에 6천만 원 상당의 TS샴푸를 후원했다. TS샴푸는 소외이웃 3천명에게 전달됐다. 6월까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천명에게 샴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채 TS트릴리온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굿피플과 함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TS트릴리온 덕에 경제 위기에 놓인 이웃을 지원했다. 올해도 기업과 소외계층을 잇는 다리 역할에 충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제 3기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오는 3월 6일(목) 개강한다. 과학에 근거한 성분 위주의 기능성화장품 제조에 대한 기본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임원·관련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맥 형성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는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4월 24일(목)까지 8주간·16가지의 주제로 강의(강의 당 1시간)가 이뤄진다. 장소는 청담 오라클피부과(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4층 회의실이다. 수강 인원은 30명 한정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 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마케팅 기업 CEO △ 대학교수·연구원·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기업 임원 △ 화장품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10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수강 신청·세금계산서(또는 현금영수증) 발급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최진우 대리(010-7452-16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