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홀리데이 무드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어마이베스티 컬렉션’을 내놓고 본격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디어마이베스티 컬렉션은 짝꿍을 모티브로 한 듀오 컬렉션. 홀리데이룩을 연출하는데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연말 시즌에 맞춰 웜 톤부터 쿨 톤까지 활용 가능한 아이섀도·블러셔·하이라이터·픽싱틴트·멜팅밤·립마스크 모두를 한 컬렉션에 담았다. 아이메이크업 제품 ‘룩앳마이아이즈 듀오’는 매트한 제형과 글리터 제형을 모두 담아 베이스부터 눈매가 확장되어 보일 수 있는 음영 컬러, 반짝이는 메이크업 포인트까지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모두 네 가지. 쿨 톤, 웜 톤 뿐만 아니라 뮤트 컬러, 연말룩에 어울리는 아이시한 컬러까지 갖췄다. 텁텁하지 않은 균일한 발색으로 가볍게 밀착되고 컬러 무드에 맞는 발색과 딱 달라붙는 듯한 반짝이는 광택이 특징.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든 어디서든 홀리데이 메이크업룩 연출이 가능하다. 픽싱틴트도 네 가지 새로운 컬러가 나왔다. △ 함께 쓰면 더 예쁜 쿨 톤 베이스누디핑크 #베스티 핑크 △ 쿨톤 포인트 컬러 #리얼 핑크 △ 웜톤 베이스 영역을 잡아줄
올 한 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통한 종합 결산과 이를 기반으로 2025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해외 시장 정보 제공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오는 28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7호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진행하는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 해외 시장 동향·트렌드 정보 조사 결과(아시아·구미·중동 지역 중심) △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활용 방안 △ 미국·EU·일본 등 주요 국가(지역) 화장품 인허가 규제 현황(규정 변화와 서류 준비 주의 사항) △ 중국 화장품 인허가 규제 현황(서류 준비 주의 사항과 주요 사례) △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분쟁 사례·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을 핵심 내용으로 다룬다. 연구원은 현재 △ 화장품 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구비 서류와 인허가 절차 등을 담은 화장품 수출 가이드북 △ 해외 시장 트렌드 및 바이어 정보 등을 담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를 화장품 산업 정보 포털 ‘
“꼭 1등 해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박형대 OMC 헤어월드 국가대표선수). “선수들은 휴가와 여름방학, 미용실 매출을 반납했다. 대신 우승컵을 쥐었다.”(김문정 선수). 미용 올림픽으로 불리는 ‘OMC 헤어월드’에서 한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세계이미용협회 주최 ‘2024 OMC 헤어월드’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엑스포에서 열렸다. 세계 50여개국의 미용 선수·대표단·심사위원 약 4천 명이 참가했다. 한국팀은 선수 총 17명이 출전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OMC 아시아 회장)이 단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었다. 글로벌 No1. 뷰티강국 파워 입증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크리에이티브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박형대 이다현 오승현 김은지 선수가 1위부터 4위를 모두 휩쓸었다. 프레스티지 갈라 종목에선 태원주 윤지민 선수가 1‧2위에 올랐다. 이선심 단장은 “한국팀은 모든 종목에서 상위권을 지켰다. 권기형 감독과 박형대 코치의 지도력이 빛을 발했다. 밤낮 없이 뷰티 트렌드를 분석하고 작품을 연구한 결과가 값진 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경외와 견제 사이에서 “코리안 굿” “
화장품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비자 신뢰를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안전과 공정거래’에 달려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의 급속한 확대와 성장은 △ 전자상거래법을 포함한 관련 법률의 개정과 정비 △ 이에 기반한 공정거래 관련 법률에 대한 중요성 인식 △ 소비자 클레임과 분쟁 과정에서의 해결을 위한 해당 기업의 역량 강화가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이는 대한화장품협회·한국소비자원이 화장품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지난달 30일(수) LG사이언스파크 프런티어홀(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개최한 화장품 중소기업의 제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통해 논의하고 제기한 사안들이다. △ 화장품 위해정보 동향과 통합처리 시스템(한국소비자원 허민영 팀장) △ 화장품 이슈 분석과 대응 방안-이슈 분류·이슈 단계 규정·대응 프로세스 등(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 이보형 이사)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 개정과 민원 해결 방안(한국소비자원 이호걸 전문위원) △ 안전한 신상품 브랜드 차별전략-상품 기획부터 소비자 소통까지 뷰티 트렌드 전략(와디즈 영업팀) 등 네 가지 발제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문별 발제 내용은 중소 화장품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박자 빠른 트렌드 선도와 대응, 다양한 제형 발굴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K-뷰티 파워는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7개월 연속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반면 이같은 성장과 발전 속에서도 원료와 소재 부문의 경쟁력 제고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바운쎌코리아(대표이사 김성혁·이하 바운쎌)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안고 있는 이같은 사안에 주목, 천연물 원료와 신소재 개발을 통해 산업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바운쎌코리아는 원료·소재 산업의 특성 상 연구개발 부문의 투자가 최우선이라는 인식 아래 최근 장일선 연구소장을 영입, 기업의 새로운 도약 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원료·소재 산업 전반에 걸쳐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 구축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자연에서 답을 찾다, 천연물 원료 개발 바운쎌은 우리나라 자생 천연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연구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23년 ESG 경영 성과와 사업 전략을 담았다.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환경‧사회‧거버넌스 세 영역의 성과를 소개했다. 환경 영역에선 제품 전 과정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했다. 환경 진화적 원료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을 늘렸다. 랩잇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풋감으로 만들었다. 닥터지와 비비드로우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37.5%, 35% 감축했다. 공병수거와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활동도 실시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성 인증 원재료 비율을 50%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사회 부문에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건강과 복지 △ 불평등 완화 △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했다. 점자 표기를 확대하고, 저소득층 소아화상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에 매년 연구비 5천만 원을 제공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를 경영철학으로 내세웠다. 구성원의 경쟁력을 높일 교육을 실시한다. 경영진과 직원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4년
제로이드가 11월 한달 동안 서울 올리브영 강남타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제로이드(ZEROID)는 네오팜이 2022년 선보인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네오팜의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제로이드 팝업매장은 ‘피부장벽 공사장’을 주제로 꾸몄다. 피부장벽은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벽돌을 쌓아 탄탄한 피부장벽을 표현했다. 매장에선 제로이드 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인텐시브 크림‧로션과 더마뉴얼 클렌징젤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도 이들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 3개월 만에 강남타운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킨1004가 3분기 매출 828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을 올렸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스킨1004는 K-뷰티 열풍과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딩에 힘입었다.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매출을 늘렸다. 특히 뷰티강국인 미국에 공들였다. 미국 울타뷰티‧코스트코에 입점했다. 미국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했다. 내년에는 타겟(Target) 1천6백 곳에 진출한다. 뉴욕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낸다. 스킨1004는 올해 3분기 아시아‧유럽‧중동 등으로 뻗어나갔다. 해외 유통망 20여곳을 뚫었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K-뷰티 영역을 넘어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노브(UNOVE)가 헤어 퍼퓸을 선보였다. 헤어 퍼퓸은 프랑스 프리미엄 향료로 조향했다. 모발에 은은한 향이 오래 남는다.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머리카락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내용물이 안개처럼 곱게 분사되며 윤기를 만든다. 헤어 퍼퓸 웜 페탈(Warm Petals)은 따뜻한 우디향과 플로럴 머스크를 결합했다. 텐더 블룸(Tender Bloom)은 싱그럽고 매혹적인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전한다. 로지 아우라(Rosy Aura)는 장미와 베리가 어우러졌다. 우아하고 생기있는 향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는 어노브 프레그런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보디스크럽 대표 브랜드 ‘플루’를 운용하고 있는 지본코스메틱(대표 박상용)이 화장품 인체적용전문기관 (주)KC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 박미숙)와 업무 협약을 체결, 상호 발전과 이익 증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본코스메틱은 지난 2001년부터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알코올을 이용한 손청결 보습제 개발·판매를 통해 시장에 진출했다.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플루는 보디스크럽 카테고리에서 올리브영 1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코스트코·다이소에도 입점해 있으며 누적 판매수량은 5천만 개(24년 7월 기준)를 넘어섰다. 지본코스메틱은 CGMP·ISO 22716 인증 등을 확보한 생산시설과 이에 부합하는 연구진의 R&D 파워를 기반으로 현재 전 세계 45국가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도 다양한 100여 온·오프 채널에 입점, 성장세를 구가 중이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GCP(Good Clinical Practice)에 근거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프로토콜 지속 개발과 신규 시험·측정 장비 구축을 통해 고객사의 신뢰를 얻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양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 사의 강점을 극대화,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11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방배동 세그먼트에서 ‘GLOW-UP! 메이크업 쇼’를 열었다. 이날 한현재는 올 가을 겨울철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피부결 정돈법부터 베이스‧색조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메이크업 쇼에선 최근 출시한 한현재코스메틱 제품을 활용했다. △ 글로우 베일 쿠션 △ 글로우 립 △ 글로우 버블 클렌저를 사용해 촉촉하고 입체적인 화장을 연출했다. 그는 △ 피부 속건조를 해결하는 스킨케어 △ 피부가 밝아보이는 아이돌 메이크업 △ 속광 표현 △ 올바른 쿠션 사용법 △ 애교살 표현 등을 설명했다. 한현재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청량감있는 젤 타입 앰플을 피부에 여러번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다. 속건조를 잡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이다”고 말했다. 이어 “쿠션은 광을 오래 유지하면서 피부가 편안해야 한다. 얇게 발리면서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칙칙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돌 메이크업 전문가 노하우를 담아 쿠션을 개발했다. 커버력‧지속성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모두 담았다”고 강조했다. 글로우 베일 쿠션은 화사한 도자기 피부를 나타낸다. 어느 각도에서나 은은하게 빛나는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 오버립을 완성해주는 ‘플럼피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쁘아 플럼피즈 라인은 마법 같은 립 플럼핑을 연출해주는 볼륨 밤·립글로스·오버립 펜슬로 구성했다. 플럼피즈 볼륨 밤은 영롱한 펄감과 함께 고보습 밤 텍스처가 쫀쫀하게 녹아드는 클릭형 플럼핑 스틱. 1호 로지라이츠 컬러는 사용자의 입술 pH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 플럼피즈 립글로스는 통통한 쳐비 팁을 탑재, 입술 위 부드럽게 발리며 탱글한 3D 입체광을 연출해준다. 플럼피즈 오버립 펜슬은 플럼핑 효과가 들어간 립 펜슬. 바르는 즉시 강력한 플럼핑 효과로 립 라인을 도톰하게 확장해 볼드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플럼피즈 볼륨 밤은 별빛 펄이 인상적인 로지라이츠·미드나잇·솔라베어 등 3종이다. 립글로스는 로지빔·밀키웨이·체리베어 컬러다. 오버립 펜슬은 웜-쿨 톤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쿨링볼륨·워밍볼륨·로즈볼륨·베이지볼륨 등 4종으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