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서 ‘바르고, 사고, 즐기는’ 올인원 화장품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가격과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멀티 뷰티매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유통 채널은 단일 브랜드 전문점에서 벗어나, 복합형·큐레이션형 매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미미라인(MIMILINE)은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매장이다. 2025년 9월 문을 연 명동점은 2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총 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패션 제품까지 한곳에서 판매한다. 특히 미미라인은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이고 있다. 코스모닝이 미미라인 명동점의 3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인기제품을 집계했다. 이 자료는 K-뷰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초 : 더마코스메틱 VS 색조 : MLBB 롬앤 스킨케어 분야에선 더마 코스메틱이 강세를 보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스킨케어 1위를 차지했다.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과 닥터엘시아 크림이 뒤를 이었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IBITA·KOTRA 한국관 오는 2028년까지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의 정부지원 한국관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이하 KOTRA)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전시회를 진행, K-화장품·뷰티 영토 확장을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 허브를 지향하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는 64국가·3천여 기업·1만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150국가 이상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최신 글로벌 화장품·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둔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관 구성을 이끈 윤주택 IBITA 회장을 비롯 △ 잔피에로 칼졸라리 볼로냐피에레그룹 회장 △ Benedetto Lavino 이탈리아화장품협회장 △ Manuela Rontini 볼로냐 시장 △ Matteo Lepore 대통령실 차관보 △ 로렌조 갈란티 ITA(Italian Trade Agency) 국장 △ Adolfo Urso 환경·에너지·안보부 장관 △ 질베르토 피체토 프라틴 기업·산업부 장관 등이 세계 최대 화장품
애경산업이 3월 31일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호텔에서 넷탑스와 에이지투웨니스 행사를 열었다. 넷탑스는 중국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8년 동안 에이지투웨니스(AGE20’S)를 중국 주요 온라인몰에 유통했다. 이번 행사는 ‘합세하여 탄생하고, 새로운 여정을 밝힌다’(合势而生 耀启新程)를 주제로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넷탑스를 중국 일반무역을 총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총판 변경을 통해 유통을 정비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넷탑스와 브랜드 운영 전반에 걸쳐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애경산업은 에이지투웨니스의 브랜드 슬로건 ‘Real Beauty, Real Results’을 공개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결합하고, 데이터 기반 결과로 효능을 증명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제품 △ 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 △ AGE20’S 벨벳 래스팅 파운데이션 팩트 등도 소개했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2026년은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넷탑스와 손잡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AGE20’S 2.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출시 11주년을 맞아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기획세트는 누적 판매량 9100만 개를 돌파한 마데카 크림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마데카 크림 프리미엄 세트와 스페셜 세트 두 가지로 나왔다. ‘마데카 크림 프리미엄 세트’는 △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110ml) △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70ml)로 구성했다. 동국제약 병풀과학 테카놀로지(TECAnology™)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미‧잡티 등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마데카 크림 스페셜 세트’는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본품 2개와 괄사로 이뤄졌다. 모공을 관리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센텔리안24는 동국제약의 50여 년 식물원료 연구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비롯해 기미케어용 ‘멜라 캡처’ 라인, ‘PDRN’ 라인, 고농축 광채 세럼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등을 출시했다. 피부과학 노하우와 뷰티테크를 접목한 뷰티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제품군도 확장하고 있다.
비오레가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나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스타다. 비오레는 청량하고 신뢰감있는 사나의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사나와 손잡고 한국시장에서 비오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전략이다. ‘비오레 UV’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일본 선케어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는 일본 기준 누적 출하 1억개를 돌파했다. 수분크림처럼 가벼운 제형과 끈적임 없는 흡수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로 UV 디펜스 제형이 미세한 피부 틈까지 메꿔 자외선을 빈틈없이 차단한다.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익스트림 프로텍션’은 야외 활동이 느는 계절에 쓰기 적합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땀‧열‧습기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아쿠아 프로텍트 미스트’는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2025 글로우픽 어워즈’ 선스프레이 부문을 수상하며 신뢰도를 입증했다. 비오레는 4월 2일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약 2주 동안 운영하는 팝업
요즘 헤어, 과함 대신 ‘균형’이 뜬다. 개인의 얼굴과 분위기에 맞는 헤어 스타일이 대세다. 과도한 스타일링을 덜어내고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균형을 콘셉트로한 ‘2026년 봄 헤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서울 청담동에 있는 헤어살롱 앳나운(ATNOWN)과 함께 개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트렌드 분석력과 헤어살롱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결합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트렌드를 제시했다. 얼굴 윤곽 살리는 ‘컨투어 리셋’ ‘컨투어 리셋’(Contour Re-set). 이번 시즌의 헤어스타일을 여는 열쇳말이다. 과장된 컬이나 불필요한 무게감을 덜어낸다. 얼굴 윤곽과 비율을 기준으로 컷·컬러·펌의 균형을 재설계한다. 개인의 인상과 분위기를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컨투어 베이지’ 이번 계절의 대표 색상은 ‘컨투어 베이지’(Contour Beige)다. 얼굴 윤곽과 피부 톤을 기준으로 기획한 컬러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염모제 ‘잇츠 에이블’(It’s Able)을 활용해 연출했다. 새로운 컬러 ‘쿨 베이지’(Cool Beige)로 붉은 언더 톤을 자연스럽게 눌러준다. 이어 베이지 특유의 차분한 무드로 전체 인상을 정돈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 www.mfds.go.kr)가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로 도입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지원사업’을 오늘(4월 1일)부터 시작한다.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식약처는 연말까지 이어갈 이 사업에 투입할 예산 15억 원을 책정했다. 현재 중소규모 화장품책임판매업체로부터 제도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식약처는 “이번에 진행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지원사업은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화장품 안전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과 함께 일 대 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올해 모집 대상은 자체 전담 평가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 화장품책임판매업체 1천500곳이다. 관련해 식약처는 “특히 △ 연간 생산실적 10억 원 미만의 중소·영세 화장품책임판매업체 △ 기능성화장품과 영・유아 어린이 화장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우선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사업의 기본 방침을 밝혔다. 식약처는 컨설팅 지원 외에도 업계의
산업통상부 3월 화장품 수출 실적 ‘K-화장품·뷰티’의 전 세계 인기와 이에 상응하는 수출 실적은 더 이상 ‘반짝 현상’ 또는 ‘K-팝과 한류 열풍에 편승한 일시 현상’이라고 폄하할 근거를 찾을 수가 없게 됐다. 3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역대 월간 수출 실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9월의 11억4천700만 달러를 5개월 만에 경신하면서 11억9천3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www.motir.go.kr )가 오늘(1일) 집계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3월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9억3천900만 달러)보다 2억5천400만 달러, 27.0%가 증가한 11억9천3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의 9억1천700만 달러보다 2억7천600만 달러·30.1%가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월간 수출 역대 최고 실적은 △ 11억9천300만 달러(2026년 3월) △ 11억4천700만 달러(2025년 9월) △ 10억6천500만 달러(2025년 12월)의 순이다.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1월 수출 실적이 10억2천5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12월에 이어
어뮤즈(AMUSE)가 몬치치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늘(1일)부터 올리브영과 어뮤즈 공식 온라인몰, 어뮤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어뮤즈 × 몬치치 에디션은 46종으로 구성했다. 몬치치 캐릭터 특유의 귀엽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어뮤즈의 발랄한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빈티지 토이처럼 뽑고 수집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제품은 ‘게임기 립 앤 치크 헬시 밤’이다.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를 연상시키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센스 크림 제형이 입술과 볼에 밀착해 생기를 제공한다. 소형 퍼프와 거울이 들어있다. ‘퀵 메이크업 미니 가챠 세트’는 캡슐 뽑기 기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듀 틴트 미니 1종과 세라믹 쿠션 미니 1종, 몬치치 헤어핀 2개로 이뤄졌다. 어뮤즈 × 몬치치 특별 세트도 선보였다. ‘반지 립밤’ 립 세트, 쿠션 본품‧리필‧헤어시트로 이뤄진 베이스 세트 등을 내놨다. 몬치치 디자인으로 꾸민 젤핏 틴트와 젤핏 글로스,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꽃 아이 팔레트, 비건 선크림 등도 공개했다. 어뮤즈는 몬치치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스티커, 헤어 핀, 헤어 시트, 증명 사진 키링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에선 4월 한달 간 매주 특별한 프로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정기총회&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설명회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따른 중소 책임판매업체(브랜드 기업)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의 안정감있는 시행과 운영을 위해서는 △ ‘원료·제조업체-책임판매업체’ 간 협력체제 구축·가동 △ 특히 정부(식약처)의 관련 공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완비·안전성 평가사 양성과 지원 △ 국내 안전성 평가 보고서에 대한 주요 수출 대상국과의 상호 인정 등이 가장 중요한 선행조건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달 31일,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이하 인천뷰티기업협회)가 정기총회 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시행 관련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송도 IBS타워 다목적홀(3층)에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 장정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장의 ‘국내·주요 국가(지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관련 동향’ △ P&K피부임상연구센타 육심욱 상무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이해와 기업의 대응 전략’이 발표됐다. 박진오 인천뷰티기업협회장은 설명회에 앞서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 시행을 확정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 모든 화장품·뷰티 기업의 제품 개발 기획에서부터 원료 선
필리밀리가 열감을 관리하는 쿨링 마사저 두가지를 선보였다. 쿨링 마사저는 피부 부기를 정돈하고, 두피 열감을 낮춘다.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쿨링 냉매 마사저’(페이스핏)는 얼굴 전용 제품이다. 얼굴 선에 최적화한 기기가 눈가‧광대‧턱선에 정교하게 밀착한다. 냉기 전달력이 우수한 소재와 대용량 냉매를 사용했다. 사용 중 가볍게 흔들어주면 쿨링 기능이 재활성화된다. 냉매가 순환되면서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두피 쿨링 괄사’는 열이 오르기 쉬운 두피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알루미늄 냉각 핀 24개가 두피 열을 분산시킨다. 두피에 청량한 자극을 전달하면서 열을 해소한다. 핀 끝을 라운드 형태로 마감해 자극은 줄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강화했다. 필리밀리 관계자는 “최근 셀프뷰티 트렌드가 퍼지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괄사‧마사지기기 수요가 증가했다. 피부와 두피의 열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마사저를 개발했다. 4월 한달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과 식물나라 젤크림 본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성과 관련, 그동안 여러 차례 이슈가 됐던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해외직구 화장품(소비자가 해외 사이버몰에서 직접구매하는 해외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 품질 검사방법 △ 사용 실태조사 범위 △ 위해 정보의 공표 방법 등을 명시한 ‘화장품법시행규칙’을 오늘(3월 31일) 자로 개정·공포하고 오는 4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식약처장이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정보 공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이 개정(2025년 4월 1일), 시행(2026년 4월 2일)에 들어감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주요 개정사항은 △ 위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 정보(제품명·제조국·제조회사·제품사진·원료 또는 성분·위해 종류나 내용 등)를 식약처 홈페이지(해외직구 안전성 정보)에 게재 △ 해외직구 화장품의 기재·표시사항 등 확인 검사와 물리화학·미생물학적 분석검사 실시 △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자의 성별·연령대, 구매·사용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