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영 씨(에버코스 대표이사) 최근 서울사무소를 옮겼다. 새 주소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57번지 금강공업빌딩 1층이며 전화번호와 팩시밀리 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이의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늘(2일)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한 세종충남대병원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처장의 이번 방문과 업무협약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병원의 임상시험 환경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의약품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안세홍 씨(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워드마크·모노그램)를 공개. 지난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변경한 브랜드 이미지(BI)는 영국 유명 디자인 에이전시 ‘MadeThought’와 협업해 개발했다.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독자 포지셔닝을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철학(THE ARTISANSHIP OF BEAUTY)과 스토리를 모던하면서 볼드한 감성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의 핵심 원료 ‘차로부터 탄생한 생명력의 정수 앱솔루티™(AbsoluTea™)’를 모티브로 정수를 형상화한 A와 P를 결합해 브랜드의 상징성을 담은 모노그램으로 나타냈다. 새 브랜드 이미지는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 제품 패키지에 첫 적용했다.
장기호 씨(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장· http://kpcda.com ) 오는 10월 17일(토) 시행할 제 2회 자격시험을 대비한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8월 25일·27일·9월 1일·3일 모두 4회(3시간/일), 안성시 평생학습관(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36(도기동 55-7) 여성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모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정돼 있으며 강사는 조대연 협회 이사가 나선다. 교재로는 ‘한권으로 합격하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한권으로 끝내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최종모의고사’(저자 이강연 박사·크라운출판사)를 활용한다. 교육 참석 신청 접수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 평생학습관(김경연·031-678-22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중국 단둥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식·기업교류회에서 한중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5일(수)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와 단둥시, 선양시를 온라인 화상 연결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쪽에서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중국 쪽에서는 랴오닝성 부성장과 단둥시 당서기·시장·부시장·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김 대표에게 수여한 감사장에서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는 금천구 기업인으로서 혁신과 도전을 통한 기업성장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면서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에도 앞장 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양 측은 이날의 협약 체결과 기업교류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와 함께 관련 부문에서 협력할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을 원하는 기업 간 매칭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천구와 단둥시 간 MOU를 체결, 앞으로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갈 것을 약속했다.
김성수 씨(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장) 오는 17일(수) 오후 2시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건 인증, 원가관리와 손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교류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단체 대화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오늘(3일) 한국면세점협회 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2016년 8월 장선욱 전 회장이 물러난 뒤 4년 동안 공석이었던 회장 자리가 채워졌다. 면세업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새 구심점 역할을 할 신임 회장의 선출을 요구해왔다. 이에 협회는 7월 24일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갑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면세점 업계는 지난 해 약 25조원에 달하는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이갑 회장은 “면세산업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중대하고 어려운 시기를 맞았다.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사와 힘을 합쳐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취임 후 시급하게 챙길 과제로 △ 면세산업 조기 정상화 △ 산업계 종사자 고용 유지 △ 관광산업과 동반 성장 등을 꼽았다. 이갑 신임 회장은 1987년 롯데쇼핑에 입사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과 대홍기획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면세
김영률 씨(한국바스프 대표이사) 최근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표현한 사진과 함께 관련 해시태그(#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국민의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이 커지며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국민 덕분에’로 확장했다. 김 대표의 이번 참여는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의 지목을 받아 진행했다. 그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이만우 동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김영미 헨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의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의약 행정서비스와 관련, 민원·제도 개선 사항 등을 국민 관점에서 발굴하고 건의·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제 6기 식·의약 옴부즈맨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제 6기 옴부즈맨은 배준익 변호사·이경권 변호사·박경진 군산대 교수·윤요한 숙명여대 교수·신혜은 충북대 교수 등 5명이며 식·의약 옴부즈맨은 앞으로 2년 동안 △ 부패 취약 분야·불합리한 제도 발굴·건의 △ 민원 불만·불평 해소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애 씨(코카콜라음료 대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의약용 캡슐 제제 등을 제조하는 (주)서흥 박금덕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코카콜라음료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한 꽃 가게에서 꽃바구니 100개를 구매해 전국 음료 대리점에 선물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화훼 농가에 활짝 핀 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핀 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최수정 한국코카콜라 대표를 추천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의 꽃과 식물을 구매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천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문성기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 이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김주덕 씨(한국화장품미용학회장) 오는 7월 10일 제 19회 춘계학술대회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줌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서는 ZOOM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며 관련 링크는 https://zoom.us/j/5905527827?pwd=cGoycE1GUXlyQUVtamhrMmloQVBaQT09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현장등록은 무료다. 등록은 오는 7월 8일(수)까지 학회 홈페이지( www.kscc2011.co.kr ) 온라인 사전등록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양진영 씨(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오늘(23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주)(충북 청주시 소재)를 찾아 화장지와 기저귀 등 위생용품 생산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차장의 오늘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중요해진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량과 수요가 늘고 있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생과 편리성 때문에 위생용품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하면서 “식약처도 위생용품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과 관련 없는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