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이 5월 20일까지 유아 화장품 ‘함소아 식물순액’ 3종을 와디즈에 선보인다. ‘함소아 식물순액’은 아이 피부 진료 자료 250만건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화장품 성분의 70~90%를 차지하는 정제수를 식물순액으로 대체했다. 국화‧대나무‧병풀 순액을 2,460시간 발효 추출해 담았다. 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 모이스처 로션 △ 베리어 크림 △ 올인원 워시 세가지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식물순액과 제주 브로콜리‧녹차, 남원 케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했다. 인터텍이 실시한 피부 저자극 시험에서 피부자극 0.00%을 입증했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함소아피부연구소에서는 1999년부터 피부 진료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아이피부를 치료하는 주치의의 마음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다. 아이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애경산업이 지구의 날을 맞아 ‘애·탄·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애·탄·다’ 캠페인은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운동이다. 임직원 1인당 메일 50개 이상을 비워탄소 170kg 이상을 감축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매월 마지막 날을 애·탄·다 캠페인의 날로 지정해 연간 2톤 이상의 탄소를 줄인다는 목표다. 아울러 애경산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소비자가 이를 실천한 뒤 개인 SNS에 올리면 스파크 3kg 리필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애경산업 측은 “이메일 1통을 저장하면 이산화탄소 4g이 발생한다.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 중립은 거대한 목표보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임직원들이 틈틈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활동을 마련했다. ESG 경영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녀공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감사의 달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 매끈한 피부 결과 광채를 선사하는 ‘갈락토미’ △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비피다 바이옴’ 세트 2종을 45% 할인한다. 갈락토미 기프트 세트는 △ 에센스 크림 △ 클리어스킨 패드 △ 히알루론 화이트닝 아이세럼 등으로 구성됐다. 비피다 바이옴 기프트 세트는 △ 컨센트레이트 크림 △ 앰플 토너 △ 앰플 패드 △ 아이 크림 등으로 이뤄졌다. 갈락토미 에센스 크림과 비피다 바이옴 크림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도록 엽서도 증정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가족 친구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환절기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20일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 홍천 자연환경연구공원 내 ‘뉴스킨 희망의 숲’에서 실시했다. 뉴스킨코리아 임직원과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히어리‧미선나무 등 관목류와 깽깽이풀‧봉래꼬리풀 등 야생화 20종 300본을 식재했다. 희귀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잡초를 제거했다. 또 ‘함께 걸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곤충생태원 나비관찰원 멸종위기식물원과 생태관찰지를 탐방했다. 희귀 동·식물을 관찰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의 의미를 되새겼다. ‘뉴스킨 희망의 숲’은 지속가능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성한 생태 보전 기업 숲이다. 기업과 숲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 멸종 위기 식물 숲 △ 희귀식물 숲 △ 식용식물 숲 △ 약용식물 숲 등 네가지로 구성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숲의 의미와 생태 보전 가치를 환기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소중한 환경 자원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누적 판매량 1,400만 병을 넘어섰다. 이 제품은 고농축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했다.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유수분을 충전한다.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스며들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나와 피부 친화적이다.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장미꽃수를 77% 함유했다. 피부에 뿌리는 순간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비건 라벨(V-LABEL)을 획득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속보습‧속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달바는 세럼과 함께 △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 △ 비건 선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이선빈을 비롯해 아티스트 송민호, 댄서 효진초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등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가 지구의 날을 맞아 중국 친환경 소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방안을 내놨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도 소개했다. 헤어케어 브랜드 올라플렉스는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이 성능‧품질을 넘어 지속가능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봤다. 웡 올라플렉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이 중국인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에 반영해야 할 핵심 요소다. 제품 포장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라플렉스는 2차 포장을 하지 않는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물 3천5백만 갤런을 절약했다. 5천7백만 파운드의 온실가스 배출을 막고, 4만4천 그루의 나무를 아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가 중국 시장에서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펼치는 활동도 발표됐다. 크리스 텅 알리바바 최고마케팅책임자는 △ 소비자 교육 △ 탄소 절감형 물류 서비스 △ 친환경 에너지 사용 △ 친환경 마케팅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할 때 비즈니스 기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친환경 소
브이티코스메틱이 5월 1일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을 신세계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블랑 드 브이티 더블 레이어 톤업 쿠션’은 조권이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SNS에서 ‘조권쿠션’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화사한 톤업 효과를 주고 자외선을 차단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저자극 △ 모공 완화 △ 색소침착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쿠션 퍼프를 톡톡 두드리면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투 톤 베이스 색이 피부 본연의 빛을 끌어낸다. 수분 에센스를 77% 함유해 피부에 편안하고 촉촉하게 발린다. 피부에 얇게 밀착하며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다.
올리브영이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29일까지 올리브영 서울 동자동 본사 라운지에서 공병을 수거한다. 올리브영은 임직원이 모은 공병을 친환경 굿즈로 만들 계획이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다 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 활동이다. 접근성 높은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공병 수거함을 비치해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을 돕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시범 운영했다. 올해 공병 1톤 수거를 목표로 행사를 확대했다. 수거 가능한 공병의 종류와 참여 고객 혜택도 늘렸다. 플라스틱 재질의 스킨케어 헤어케어 보디케어 클렌징 덴탈케어 상품 공병은 참여 가능하다. 올리브영에서 판매하지 않는 화장품 공병도 제출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공병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어 말린 뒤 라벨을 제거한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 20곳에 있는 공병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과 공병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P&G가 6월 1일 이지영 한국P&G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한다. 이지영(44세) 신임 대표는 역대 한국인 대표 가운데 최연소로 꼽힌다.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룬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이 대표는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했다.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년 이상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사업부 리더로 10년 이상 재임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1위 브랜드로 키웠다. 지난 해부터 한국P&G 부사장에 올라 마케팅 본부를 총괄했다. 그는 환경 지속가능성 TF팀을 이끌며 지도력과 통찰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영 신임 대표는 △ 지속 가능한 혁신 △ 글로벌 제품의 로컬화 △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P&G의 핵심 가치인 △ 평등과 포용 △ 환경 지속가능성 △ 소외계층 지원 등을 강화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한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현 대표는 7월 북미 여성용품 대표를 맡는다. 그는 4년 재임 동안 연간 연간 두 자릿수 성장율을 달성했다.
로레알코리아가 서울문화재단과 장애예술인 예술 창작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5월 3일(화)부터 27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과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 공모전을 연다. 우승작은 로레알코리아 물류센터 친환경 배송 패키징에 적용된다. 우승작을 모아 기획전시도 진행한다. 로레알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하고, 유통업체와 손잡고 공모전 우승작을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로레알이 핵심 가치다. 친환경을 주제로 장애예술인 예술전을 마련했다. 예술을 매개로 ESG의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성제약 이지엔이 싱가포르 ‘가디언 헬스 뷰티 어워드 2022’를 수상했다. 팬 페이보릿(fan favorite)과 인플루언서 초이스(Influencer choice) 부문에서다. 가디언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H&B스토어다. 이지엔은 2020년 가디언에 진출해 1년만인 2021년 뷰티 어워즈를 받았다. 올해 2년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색약과 ‘블랙빼기’ 탈색제는 싱가포르 가디언에서 매출이 늘고 있다. 올 하반기 헤어케어 라인 ‘닥터본드’를 선보이며 토털 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엔은 해외 1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 대만‧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진출한다. 독일‧인도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연다. 태연과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며 제품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 △ 패키지 디자인 부문 ‘라네즈 워터뱅크·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아윤채’ △ 공간 디자인 부문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이 주인공이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반으로 창출한 16가지 기술을 개념화하고 재해석했다. 이를 고객이 쉽고 매력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성을 갖춘 형태로 구현하고 예술성을 담은 3D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매체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는 평이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라네즈 워터뱅크·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