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일본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12일만에 매출 16억 원을 올렸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0% 늘었다. 달바는 세븐틴 멤버 호시를 일본 모델로 내세웠다. 일본시장 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대표 제품인 톤업선크림은 6월 1일 큐텐재팬 실시간 순위에서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건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들 제품은 일본시장에서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브이라벨 비건 인증과 피부 저자극 시험을 통과했다. 임보람 달바 재팬 팀장은 “세븐틴 호시와 함께 달바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알려 나가겠다. 미국 중국 태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 클 전략이다”고 말했다.
‘AGE20's × 골프존M’ 한정판은 에이지투웨니스와 골프 게임업체가 만들었다. 골퍼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 AGE20's 스킨 핏 수분 선크림 △ 골프존M 볼 마커와 클립 △ 골프존M 스페셜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선크림은 1회 사용 시 자외선을 13시간 동안 차단한다. 골프존M은 24일까지 대회 참가자에게 게임에서 쓸 수 있는 AGE20's 선팩트 아이템 5개와 보석 1백개를 증정한다.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8일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재선정됐다. 브랜드K는 글로벌 시장성과 혁신성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붙이는 국가 상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뽑는다. 웰코스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은 2021년에 이어 2023년 브랜드K에 올랐다. 이번 재선정 심의에서는 기업 역량과 해외 시장성 평가를 강화했다. 웰코스는 기업 가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 시장 성장률과 해외시장 개척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웰코스는 브랜드K 상표(로고)를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 전시 박람회와 브랜드K 플래그십 매장 입점 기회도 제공한다. 웰코스는 메디팜을 비롯해 과일나라‧후르디아‧어라운드미‧컨퓸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보유했다. 이들 브랜드에 브랜드K 인증을 적용해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웰코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정부 지원 정책을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여름 컬러 & 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아윤채 서머 룩 북은 ‘마이 컬러 클로짓’(My Color Closet)을 주제로 삼았다. 여름의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색으로 구성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나만의 컬러를 즐기도록 돕는다. 아윤채는 시원한 여름을 위해 오렌지‧블루‧쿨 컬러 스타일을 제안한다. 서머 오렌지는 자연스러운 컬과 어우러졌다. 해변의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폴리시 오일을 활용하면 웨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색에 브라운을 살짝 섞으면 빈티지 오렌지 컬러가 완성된다. 서머 블루는 탁 트인 바다를 나타냈다. 블루 바이올렛 색이 깔끔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겁지 않은 보브 스타일이 어울린다. 짙은 컬러부터 파스텔톤까지 다양하게 표현 가능하다. 서머 쿨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슬릭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무더운 여름에는 잔머리를 살린 로우 포니테일로 낮게 내려 묶는 것이 핵심이다. 애쉬 빛이 모발의 오렌지 톤을 중화한다.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이번 룩 북은 헤어 전문가용 염모제인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연출했다. 헤어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각을 담아 완성도 높은 컬러를 구현한다.
‘K-뷰티?’ ‘Beauty-K!’ 지구 정반대편 남미에서 날아든 K-뷰티 관련 리포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수출실적 701만5천 달러, 2021년의 910만8천 달러보다 23.0%가 줄어들긴 했으나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27%에 이르는 칠레에서 불고 있는 한국 화장품, 이곳에서는 K-뷰티를 ‘Beauty-K’라는 별도의 브랜드로 라인업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는 코트라 산티아고 무역관의 보고서가 그것이다. 한국무역협회(KITA) 통계자료에 따르면 칠레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한국 화장품 3위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국가이며 스킨케어가 9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HS Code 3304 기준: 미용·메이크업용 제품류·기초화장용 제품류(의약품 제외·선스크린과 선탠 제품류 포함)·매니큐어용·페디큐어용 제품류> 현재 칠레 현지에서는 약 40개에 이르는 유통사에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다 대형 약국·화장품 유통사에서도 K-뷰티 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한국서 OEM 통해 브랜드 구축…“제품 우수성은 이미 확인” 코트라 산티아고 무역관은 칠레 화장품 수입·유통사 메드셀(Medcell
올리브임상연구센터가 ‘2023 인코스메틱스코리아’에 참가한다. ACRC올리브임상연구센터(대표 김성우)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코리아에 부스를 연다. 부스 위치는 A80이다. 이 회사는 전시회에서 ACC프로그램을 소개한다. ACC프로그램(ACRC Customized Clinical trial)은 고객사 맞춤형 인체적용시험 솔루션이다. 제품 콘셉트와 타깃에 맞춰 인체적용시험과 In vitro 시험 디자인을 설계한다. 또 논문‧특허‧R&D 사업과제 공동 연구 등을 제안한다. ACRC올리브임상연구센터는 부스 방문객에게 맞춤형 화장품 제작 프로세스 시연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체적용시험 20% 할인 혜택도 준다. ‘뷰티씨’ 전시 부스도 마련한다. 뷰티씨는 뷰티 시험 정보 통합 플랫폼이다. 화장품 시험기관과 피험자를 연결한다. 인체적용시험 정보를 통합·분류해 개인 맞춤형 시험 정보를 소개한다. 뷰티씨 부스에서 인체적용시험 매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화장품 원료 개발부터 인허가‧상품화‧마케팅에 이르는 전주기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국내외 뷰티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13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여름 트래블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다시 찾은 나를 위한! 동안 여행’을 주제로 삼았다. 여름 휴가지에서 쓰기 좋은 헤어 제품을 할인하고 증정품을 제공한다. ‘프로 체인지 다크닝 샴푸’(100g)는 42% 할인한다. 샴푸를 2개 이상 사면 방수 파우치를 준다. 뿌리 새치를 커버하는 ‘프로 체인지 헤어 커버 스틱’을 사면 다크닝 샴푸 샘플을 선물한다. 프로 체인지 다크닝 샴푸는 갈변 원리를 적용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모발 갈변 효과를 제공한다. 비오틴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프로 체인지 헤어 커버 스틱은 새치를 간편하게 가려준다.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비가 오거나 땀나는 운동을 할 때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독일 뷰티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더아이패치’를 출시했다. 더아이패치는 눈가를 탄력있고 빛나게 가꿔준다. 하이드로젤 패치를 눈밑에 20분 정도 붙이면 에너지를 충전한다. 건조하고 지친 눈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채운다. TFC8®과 아세틸레이티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란토인 등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전용 케이스에 개별 포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과 Hmall, 더현대닷컴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
마녀공장이 7월 한달 동안 썸머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미백‧수분‧모공 인기 제품을 모아 선보인다. 세 가지 주제인 △ 칙칙해진 피부톤을 해결하는 ‘2주 미백 갈락 나이아신’ △ 메마른 피부를 위한 ‘피부 속 촉촉한 수분 충전’ △ 넓은 모공을 관리하는 ‘딥 클렌징과 블랙헤드 케어’ 등으로 진행한다.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와 허브그린 클렌징 오일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제품 구매 시 5종 샘플 체험 키트와 추가 사은품을 준다. 9일까지 룰렛 행사를 열고 7천 마일리지와 7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 강한 햇빛과 높은 온도는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에너지를 충전할 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산퍼시픽이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프로에잇’을 선보였다. 프로에잇(PROEIGHT)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프로페셔널 아이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주제로 삼았다. 메이크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화장의 완성도를 높인다. 프로에잇은 9년 전 탄생한 프로에잇청담의 전통을 이어 받았다. 현대 감각에 맞춰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용기 디자인‧패키지 등을 바꿔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프로에잇은 ‘스테이 온 젤 아이라이너’를 새롭게 론칭했다. 롱래스팅 기능을 강화해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눈매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나타낸다. 기존 두가지 컬러에 우드 브라운색을 추가했다. ‘딥 포커스 펜 아이라이너’는 선명한 발색력을 지녔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나와 땀과 물에도 번지지 않는다. 컬러 발색을 유지하는 잉크탱크 방식으로 제작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펜촉과 안정감있는 무게감을 결합했다. 색상은 딥블랙‧다크브라운‧우드브라운‧뮤트브라운 등 네가지다. 듀얼 브러시 기획세트도 나왔다. 피카소와 손잡고 젤 아이라이너용 브러시를 개발했다. 듀얼 브러쉬는 일자 브러시와 사선 브러시로 만들었다. 눈 점막과 눈꼬리 부분에 아이라이너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는 주방세제·기저귀·물수건 등 위생용품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에서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7곳의 업체가 적발돼 행정처분에 처해졌다. 이외에도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업체도 8곳이 있었고 이 가운데는 화장품을 함께 제조하는 기업도 이름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위생용품제조업체·위생물수건처리업체 654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7곳의 업체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련해 식약처는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17곳의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업체 점검과 함께 다소비 위생용품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진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건) △ 작업기록 미작성(1건) △ 표시기준 위반(1건) △ 위생교육 미이수(1건) △ 자가품질검사 기록 미보관(1건) 등으로 드러났다. (위반업소 7곳 중 1곳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표
△ 관리위원 이행신 △ 수석연구원 김이혜 △ 수석관리원 최정희·윤지영 △ 책임연구원 안현진·김희성·윤성근·김현석·박소정·조정훈·유성연·양재은·허학무·박유혁·박지현·최수연·김지영·송어진·황보영·오세형 △ 책임관리원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