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가 일본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12일만에 매출 16억 원을 올렸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0% 늘었다.
달바는 세븐틴 멤버 호시를 일본 모델로 내세웠다. 일본시장 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대표 제품인 톤업선크림은 6월 1일 큐텐재팬 실시간 순위에서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건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들 제품은 일본시장에서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브이라벨 비건 인증과 피부 저자극 시험을 통과했다.
임보람 달바 재팬 팀장은 “세븐틴 호시와 함께 달바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알려 나가겠다. 미국 중국 태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 클 전략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