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셀리그램이 6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는 헤어‧보디 브랜드 셀리그램의 △ 스칼프 인 리커버리 앰플 △ 스칼프 인 리커버리 리페어 샴푸 △ 스칼프 인 리커버리 리페어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스칼프 인 리커버리 앰플은 두피 타입에 따라 특수 처방했다. 건성‧지성‧문제성‧탈모 두피 등에 맞는 일곱 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셀리그램(Celligram)은 모회사 셀리버리의 바이오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에 엔아이-펩타이드 (NI-Peptide)를 전달해 피부 문제를 해결한다. 셀리그램 측은 “작지만 큰 1g의 차이를 전달하는 딥 앤 디테일 케어(Deep & Detail Care) 브랜드다.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꾸렸다. 글로벌 바이오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가 오늘(18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2 러쉬 프라이즈’ 후보자를 모집한다.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는 동물대체시험을 보편화한 과학자 연구자 정치인 비영리단체를 뽑는 시상식이다. 화장품을 비롯한 화학물질 평가에서 동물대체시험을 정착시킨 공로자를 기린다. 참가 희망자는 러쉬 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들이 9월 수상자를 결정해 11월 시상할 예정이다. ‘2022 러쉬 프라이즈’는 러쉬와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가 2년마다 주최한다. 총 상금은 25만 파운드(약 4억 원)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36개국의 과학자 94명과 단체에게 200만 파운드(약 30억 원)를 지원했다. 대표 수상자는 허동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박사다. 사람의 눈을 모사한 ‘아이온어칩(Eye-on-a-chip)’으로 2018년 과학 부문 상을 받았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로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물대체시험 촉진을 위한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서다. 레베카 램(Rebecca Ram) 러쉬 프라이즈 과학 고문은 “화장품 화학 바이오 신약 분야 전반에 걸쳐 동물실험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졌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이 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 코씨드바이오팜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체 유익 미생물을 이용해 신소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발효 소재를 기반으로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잇츠한불은 이달부터 코씨드바이오팜과 손잡고 차세대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특허받은 바실리우스(bacillus) 신균주를 활용해 고품질 기초 화장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인체에 유익한 신균주를 중심으로 피부 친화적이고 안전한 화장품 소재를 선보인다. 다기능성 발효 소재를 발굴해 올 하반기부터 딕셔니스트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잇츠한불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인체 면역 증진에 관심을 기울인다. 천연물과 발효 소재를 개발하는 코씨드바이오팜과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공동 연구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오늘(18일)부터 5월 8일까지 IT 개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온라인몰 백엔드(전시‧검색/주문‧결제) △ O2O플랫폼 백엔드 △ 프론트엔드 △ 안드로이드 앱 △ iOS 앱 개발자와 △ SRE(DevOps) △ DBA △ QA 등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채용에서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했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코딩 테스트와 사전 과제 등을 없애고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서류를 접수한 지원자와 비대면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자는 48시간 이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올리브영 측은 “지난 해 이커머스 플랫폼 개발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선발했다. 기능별 전문가로 구성된 스쿼드(Squad)팀 업무 방식을 도입했다. 애자일(Agile) 조직 문화를 갖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대규모 인재를 확보해 디지털 개발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S샴푸’로 샴푸명가를 이룬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비디샴푸’가 중국 대표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서 품절 대란 사태를 빚으면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차별화한 제품력을 발판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의 유명 플랫폼 샤오홍슈·메이리씨우씽· 더우인 등에서 성공리에 SNS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품절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중국 내 품절 사태로 급히 한국 물량을 조달할 예정이지만 최근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의한 상하이 지역 봉쇄로 인해 수출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대한화장품협회·코트라를 포함한 마케팅·시장 조사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 탈모 관련 시장 급성장과 함께 두피의 피지·각질까지 관리하면서 비듬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기능성 헤어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비듬 또는 탈모케어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두피 케어 제품 역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TS트릴리온의 TS비디샴푸는 비듬·피부건조와 관련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구한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과 주아나무껍질추출물·약모밀추출물·녹차추출물 등
듀이트리가 스킨케어 모델 유진과 촬영한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 화보를 공개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듀이트리의 대표 제품이다. 2013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560만개를 돌파했다. 군부대 PX에서 ‘원조 스네일 크림’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군 장병들의 가족이나 여자친구 선물로 각광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화보에서 유진은 스네일 크림을 바른 채 매력적인 미소를 짓는다. 쫀쫀한 제형과 깊은 보습감에 만족을 표하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는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높인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도 피부 탄력을 높이는 스킨케에어 관심을 기울인다. 유진이 추천하는 스네일 크림으로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겔랑이 24일까지 신세계 대전 아트 & 사이언스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을 소개한다. 라르 & 라 마티에르(L’ART & LA MATIÈRE) 컬렉션은 겔랑의 193년 역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겔랑 프리미엄 향수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캔들‧디스커버리 세트 등을 선보인다. 겔랑 머스크 우트르블랑(MUSC OUTREBLANC)은 화이트 머스크를 깨끗하고 투명한 향으로 표현했다.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오 드 퍼퓸이다. 천재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작품 ‘입맞춤’(Kiss)에서 영감을 얻었다. 화이트 머스크‧네롤리‧암브레트가 어우러져 순수하면서 관능적인 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은 풍성한 장미와 싱그러운 그린 아몬드가 어우러진 ‘로즈 쉐리’(ROSE CHERIE)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7개국의 1만1천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비건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각인했다. 재활용플라스틱에 프린트‧라벨‧코팅을 배제했다. 원터치 캡을 사용해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 디자인 △ 혁신성 △ 브랜드 차별성 △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오늘(15일)부터 10월까지 복합 문화공간 티퍼런스 서울에서 ‘이은선 : 랩소디 No.30’ 전시회를 연다. ‘이은선 : 랩소디 No.30’ 전시회는 찰나의 봄 빛을 잡아내는 아트 프로젝트다. 설치미술 작가 이은선은 빛의 변화와 사람의 동선을 작품에 담는다. 공간에 방문하는 관객까지 작품의 일부가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티퍼런스 서울의 색채와 익선동에 내려앉은 봄볕의 질감을 작품으로 구현했다. ‘이곳에서 고객들이 차를 마시는 모습까지 작품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다. 시시각각 변하는 익선동의 빛이 색을 바꾸고, 선을 만든다. 고객은 그 안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관객의 행위가 곧 작품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은선 작가는 보라 오렌지 노랑 핑크 네가지 색으로 해질녘의 빛을 표현했다. 퍼플티와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낮과 밤이 교차하는 순간이자 대지와 하늘이 바뀌는 30분의 기적을 색채로 드러냈다. 티퍼런스 서울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익선동의 풍광을 새롭게 제시한다. 티퍼런스 측은 “작품은 저 멀리 고고하게 있는 것이 아니다. 관객이 작품에 손을 대고, 작품 안에 들어오는 순간 예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잇츠스킨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잇츠스킨은 이달 1일 차준환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뽑고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영상을 제작했다. 차준환 선수는 영상에 감초줄렌 라인의 특징인 수분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특유의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피부 고민 해법을 제시하는 잇츠스킨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냈다는 평가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차준환 선수의 피부 비결부터 재치 넘치는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소년미 가득한 모습부터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감초줄렌 라인은 수분 부족 지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청정 지리산에서 수확한 감초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예민한 피부를 다스린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파워 10 감초줄렌 3종에서 차준환 선수의 청량한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영상과 브랜드 필름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감초줄렌을 사면 차준환 선수의 포토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와인과 화장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취향의 가늠자다. 자연의 옷을 입었다. 은근히 구별 짓는다. 와인과 화장품은 조용한 혁명이다.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그렇다. ‘와인에서 온 내추럴 & 뉴트럴 뷰티’. 자빈드서울(대표 김다정)이 3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뉴트럴(natural&neutral) 분위기로 꾸몄다. 자빈드서울(JAVIN DE SEOUL)은 어센틱(authentic)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고급스러우면서 이지적인 감성을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한다. 개인 고유의 개성을 표현할 상품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과 동행하는 브랜드다. 이번 매장은 제품 테스트존을 중심으로 이벤트 공간과 굿즈존‧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테스트존에는 자빈드서울 대표 제품인 윙크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 블룸‧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 허깅 스킨 쿠션 등을 전시했다. 방문객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들려준 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빈드서울은 팝업매장 전용 세트를 선보였다. 특별 세트는 자빈드서울 파운데이션 본품과 브러시‧고블릿잔‧와인 칠
닥터지가 17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케어 기획전을 연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본품(50ml)과 샘플(20ml) 세트를 28% 할인한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세트’는 △ 본품(50ml) △ 미니어처(10ml) △ 더모이스처 배리어.D 로션(10ml)으로 구성됐다. 32%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 △ 나이스 버디 업 선 △ 베이비 마일드 업 선 △ 브라이트닝 커버 톤업 선 쿠션 등을 할인한다. △ 그린 마일드 업 선 에센스 △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 △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는 추가 구성품을 증정한다. 닥터지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웹 예능 ‘한사랑 산악회’에서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과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황진현 닥터지 글로벌마케팅팀장은 “봄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닥터지 AI 피부분석 서비스인 옵티미를 활용하면 개인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