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구달이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의 미백 성분을 강화했다.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은 제주 무농약 청귤을 담았다. 피부에 비타C 에너지를 전달한다. 피부 톤을 관리하고 잡티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2주 잡티 이별 세럼’으로 불리며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구달은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2배 보강했다. 또 청귤 추출물을 매트릭스 형성으로 응축했다.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골고루 전달한다. 구달 클리어 클린 가이드에 맞춰 의심 성분 18가지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 시험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밤낮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단상자는 재활용 가능한 ECF 펄프 종이로 만들었다. 용기는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다. 구달 관계자는 “청귤 잡티 세럼에 화이트닝 성분을 더했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꾸고 잡티를 해결한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지난 24일 열린 ‘2022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헬씨 라이프 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티르티르는 피부과학을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피부에 생기를 충전한다. 쫀쫀한 생크림 거품이 피부 각질을 정돈하고 탄력을 준다. 콜라겐이 피부 코어의 힘을 탄탄하게 세워준다. 쫀쫀한 물광 막이 10시간 동안 9중 리프팅 효과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최근 CJ온스타일 방송에서 33분만에 매출 30억원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품질 고기능성 제품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데코르테가 배우 이연희와 촬영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데코르테 ‘NEW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 화보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결점 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배우 이연희의 맑고 기품있는 이미지가 리포솜 세럼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리포솜 세럼도 이연희처럼 오랜 기간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코르테는 1월 NEW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을 출시했다. 30년 동안 사랑받아온 리포솜 세럼을 개선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화했다. 바이오 리포솜 캡슐이 피부결 투명도 탄력 광채 유연성 등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기관 (주)엘리드(대표이사 변경수)가 아주대학교·경북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탈모 완화와 양모 효능평가에 적용하는 기술에 대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주)엘리드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김재호 교수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성영관 교수가 공동개발한 ‘모낭 오가노이드를 대량으로 생산, 탈모 완화와 양모 효능평가에 적용하는 기술’에 대해 선급기술료 4억7천만 원과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성사했다는 것. 이 기술은 김재호 교수가 보유한 원천기술인 나노입자 정렬기술로 미세패턴 상에 입자가 배열된 세포 맞춤형 배양기판을 제작, 탈모 완화·양모 효능평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해 7월 발족한 아주대학교 나노입자 대면적 정렬 기술기반 중개연구단(이하 중개연구단)의 세 번째 성과다. 아주대 중개연구단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효율성 높게 상용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사업’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전 기술은 △ 신약 후보 물질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HCS(High Contents Screening) 장비를 이용, 1주일 이내에 다수의 탈모
동아제약 파티온이 배우 혜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혜리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파티온의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파티온과 촬영한 화보에서 혜리는 맑고 건강한 피부를 뽐냈다.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선보이고 혜리와 알릴 계획이다.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하며 K-더마 코스메틱의 위상을 높인다는 목표다. 파티온은 90년 동아제약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문제적 피부를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토니모리 ‘#오하착 캠페인’이 앤어워드에서 화장품 부문 위너를 차지했다. 앤어워드(A.N.D Awards)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개최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전문 평가단이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한다. 토니모리 #오하착 캠페인은 착한 습관 실천 운동이다. 오하착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의 줄임말이다. 토니모리는 선(線)을 활용한 영상으로 선(善)한 행동과 삶이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토니모리는 측은 “착한 습관들이 모이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좋은 습관이 선순환해 희망으로 돌아올 날을 믿는다”고 말했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브랜드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브랜드 부스트업 프로그램’은 신규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쇼피 입점부터 동남아 시장 판로 확대까지 돕는다. 쇼피코리아 입점 지원팀이 브랜드와 상담을 실시한다. 이어 알맞은 진출 국가와 상품 가격 등을 알려준다. 인큐베이션팀은 브랜드가 해외시장서 자리 잡도록 해준다. 쇼피 마케팅과 지역별 캠페인 패키지를 우선 제공한다. 상품‧가격 대한 현지 피드백도 전달한다. 쇼피코리아는 국내 기업이 동남아에 효율적으로 진출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해 8월 브랜드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는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매출을 올렸다. 오호라(Ohora)는 쇼피 싱가포르 숍을 만들었다. 올해 1월 매출액은 지난 해 10월에 비해 380% 이상 늘었다. 에드먼드 탄 오호라 매니저는 “쇼피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 발을 들였다. 배송비가 저렴하고 브랜드 지원제도가 다양하다. 현지 소비자 반응을 빠르게 파악하고, 시장 점유율을 넓히는 데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쇼피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쇼피몰이나 슈퍼 브랜드 데이 등도 활성화한다. 쇼피몰에는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국내 화장품 ODM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중동시장에 K-뷰티의 깃발을 꽂는다. 한국콜마는 지난 21일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와 중동·북아프리카(MENA) 수출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윤주택 IBITA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IBITA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허가 받은 비영리사단법인. 지난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UAE) 정부 산하 표준인증청(UAE ESMA)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대표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국콜마는 IBITA를 통해 중동 지역 고객사의 화장품을 독점 개발·생산하고 IBITA는 현지 홍보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양 측은 이후 한국콜마 고객사의 중동 진출을 돕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세종공장과 부천공장에 각각 기초·색조화장품 생산을 위한 ‘할랄 보증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생산 조건이 까다로운 할랄 화장품 인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할랄
클리오 구달이 배우 박규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박규영은 KBS2 달리와 감자탕을 비롯해 tvN 악마판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71만명을 보유했다. 구달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지닌 박규영과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CF와 화보에 구달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구달이 박규영과 CF에서 처음 소개하는 제품은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다. 청귤 세럼은 피부톤을 관리하고 잡티‧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제주 무농약 청귤 성분이 피부에 비타C를 전달한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구달 관계자는 “배우 박규영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녔다. 고기능 클린 자연주의를 지향하며 구달과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고 전했다.
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이 오늘(23일) 월드비전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기 위해서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가운데 하나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하도록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교육과 진로 탐색까지 돕는다. 아프로존은 2013년 월드비전과 인연를 맺고 해외아동 후원 사업을 펼쳤다. 2017년 꿈날개클럽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국내 아동을 후원한다. 아프로존 기부금은 웹툰작가 피아니스트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의 교육비에 사용되고 있다. 김봉준 아프로존 대표는 “9년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월드비전과 뜻을 함께 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멋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8년 연속 국내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지역인 대구에 1억 원을 기부해 취약계층을 도왔다. 육군생도에게 손소독제 6천3백개를 전달했다.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펫 케어용 뷰티 제품부터 푸드, 기능성 사료 등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펫 케어 제품으로 차별화해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중은 2010년 17.4%에서 2020년 27.7%로 높아졌다. 가구 수로는 638만 가구로 추정되며 인구 환산 시 약 1천500만 명에 육박한다. 동시에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1조9천억 원에서 2020년 3조4천억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오는 2027년에는 6조 원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펫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공을 들였다. 반려동물용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처방을 확보해 고객사의 편의를 높였다”며 “동물용 의약외품 생산 허가를 획득해 전용 제조 시설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이미 반
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아크네’가 태국 왓슨스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헬스 웰니스 앤 뷰티 어워즈 2022’ 시트 마스크 부문에서다. 바노바기는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품질력을 입증했다. 올해 23회를 맞은 왓슨스 어워즈는 소비자 인기를 모은 제품을 뽑는 시상식이다. 바노바기 마스크는 지난 해 태국 왓슨스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바노바기 마스크는 왓슨스 6백곳과 이브앤보이‧포멜로‧콘비‧뷰티쿨 등에 입점했다. 태국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바노바기는 지난 해 젤리 마스크 7종을 개선했다. 비타민 함량과 시트 중량을 높이고 디자인을 바꿨다. 여기에 3종을 추가해 총 10가지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태국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맞춘 마스크를 개발했다. 태국 기후와 특징을 반영해 현지인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태국에 슬리핑 마스크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