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에스파와 촬영한 2022년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서울 한남동 아뜰리에의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클리오 브랜드의 자신감있고 트렌디한 느낌을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클리오 ‘22 SS 아뜰리에 인 한남동’ 컬렉션은 따스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다. 공방의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바람에서 영감을 받았다. 캔버스에 마음대로 드로잉하는 모습도 담았다. 대표 제품은 △ 프로 아이 팔레트 △ 듀이시럽 틴트 등이다. 프로 아이 팔레트는 베이스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모았다. 촉촉한 밀착력과 다채로운 펄감을 갖췄다. 윈터는 14호 한남동 아뜰리에를, 카리나는 15호 캔버스 위 봄 햇살을 사용했다. 이들은 은은하고 그윽한 웜톤 눈매를 완성했다. 듀이시럽 틴트는 맑은 발색력을 자랑한다. 화사한 오렌지 피치부터 체리레드 색까지 총 4개 홋수로 출시했다. 입술에 수분막을 만들고 덧바르면 투명한 광택감을 준다. 지젤은 4호 봄볕 담은 피치를, 닝닝은 01호 한남동 인 레드를 사용했다. 맑고 여린 봄 느낌을 표현했다. 클리오는 아뜰리에 인 한남동 프로 아이 팔레트를 할인한다. 20일(일)부터 27일(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30% 세일가에
미미박스가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에 입점했다. 미미박스는 라자다에 △ 아이듀케어 △ 포니이펙트 △ 카자 △ 누니 △ 아임미미 등 다섯 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라자다에서 미미박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동남아시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미박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성장하고 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일본서는 1년만에 매장 8천곳에 입점했다. 현재 세계 20개국에 진출해 K뷰티를 소개하고 있다.
듀이트리가 여성가족부의 ‘2021년도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2024년까지 3년 동안 유지된다. 가족친화 인증은 △ 자녀출산과 양육 지원 △ 유연근무 제도 △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듀이트리는 △ 자율 출퇴근 △ 야근 없는 직장 분위기 정착 △ 자유로운 연차 사용 △ 육아휴직 제도 등을 운영한다. 임직원이 일과 삶에서 균형을 찾도록 도운 점을 인정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임직원 모두 일에서 가치를 찾고 가정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성가를 높이고 있는 기업이 눈에 띈다. 지난 2013년 설립, 화장품과 미용 관련 제품을 한국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유통하고 있는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대표이사 주진영)가 그 주인공이다.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가 내세우고 있는 기업 철학은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찾고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이너&아우터 뷰티’(Inner beauty & Outer beauty)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추구”라고 요약할 수 있다.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면서 화장품으로 방문판매와 온라인 채널을 선택했다. 이후 사업확장과 함께 채널전략 다원화를 전개해 3년 전부터는 로드숍을 구축, 현재 150곳까지 확대·운영 중이다. 2년 전부터 기존 화장품 이외에 건강기능식품도 추가했다. 현재 4개 품목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3가지 제품을 더 라인업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을 필두로 미국·중국·유럽 주요 국가·일본에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특히 페이스북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로드숍의 지배력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가
네오팜이 이노제닉스와 손잡고 아토피 예측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14일 이노제닉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노제닉스가 아토피 검사를, 네오팜이 그 외 업무를 맡는다. 이노제닉스는 2019년 7월 설립된 바이오 기업이다. 분자진단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대장암‧결핵 체외 진단 제품을 개발한다. 아토피 예측 진단‧플랫폼 분야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노제닉스는 신생아‧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측 검사를 실시한다. 개인 유전자를 검사해 아토피를 예측하고 맞춤형 예방관리법을 제시한다. 아토피 예측 검사는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네오팜 측은 “아토피는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해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3월부터 아토피 예측 검사를 제외한 업무를 담당한다. 사업 영역을 영유아와 어린이 피부관리 분야로 넓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원오세븐이 뷰티 커뮤니티 나만의화장대와 손잡고 마케팅을 펼친다. 나만의화장대는 데이터 기반 뷰티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등록한 제품과 리뷰에 리워드를 제공한다. 화장대 관리 메뉴를 활용하면 화장품의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다. 소비 유형과 취향이 비슷한 사용자 간 소통기능도 갖췄다. 원오세븐은 나만의화장대에서 제품 바우처를 제공한다. 원오세븐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세포라코리아가 오늘(17일)부터 3월까지 ‘내 피부를 위한 릴랙싱 스킨케어 리추얼’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트레스가 피부에 영향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는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아울러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 4가지 △ 비타민B‧E △ 세라마이드 △ 펩타이드를 선정했다. 이들 성분을 담은 제품과 미세먼지 클렌징 아이템을 집중 소개했다. 멜릭서 ‘비건 딥 하이드레이션 크림’과 세포라컬렉션 ‘울트라 글로우 세럼’은 비타민 B‧E를 함유했다. 드렁크엘리펀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우수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포레오 ‘루나 3’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1분 클렌징 루틴으로 피부 유분‧피지‧노폐물을 제거한다. 세포라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13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천5백명에게 6만5천원 상당의 릴랙싱 스킨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세포라 뷰티패스 골드&블랙 등급 회원이 이달 말까지 앱에서 15만원 이상 사면 세포라컬렉션 브러시 정품을 준다.
뷰티메이커스 2.0 시대가 활짝 열렸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료견적 등 핵심 기능을 홈페이지 전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고객 편의를 위해 UX‧UI를 대폭 개선했다. 기업 접근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뷰티메이커스는 반응형 웹으로 재탄생했다. 모바일 디바이스별 최적화한 화면을 제공한다. 모바일에 따라 화면 크기가 조정돼 시각적 편의성을 높였다. 뷰티메이커스가 만든 제품은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뷰티 전문가‧인플루언서‧유튜버가 참여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뷰티메이커스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사업 방향‧목표‧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뷰티메이커스는 2018년 법인 설립 후 2019년 서비스를 론칭했다. 최근 부산에 거점을 마련하고 사업을 확장했다. 부산 지역 고객을 적극 유치하며 사업 규모를 키워나갈 전략이다. 이 회사는 2020년 6월 5일 부산 해운대 APEC하우스에서 ‘제2회 B-스타트업 챌린지’ 창업투자
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품다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비대면 협약식에는 김봉준 아프로존 대표와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프로존은 2014년부터 7년 동안 이 활동에 참여했다. 무연고 아동에게 물품 생활비 학업비 등을 지원했다. 아이들의 심리‧재활 치료비도 제공했다. 아프로존은 이번 협약식에서 후원 아동들의 경과를 살피고, 지원금을 의미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대표는 “합지증을 앓는 어린이가 후원금으로 수술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서울 4호로 등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뿐 아니라 공익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정기 후원하고,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코로나19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육군생도들에게 손소독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천억 원을 투자,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ESG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선제 실행 가능한 방안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약 2천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 사업장 조명 LED로 교체 △ 세척수 재활용 설비 구축 △ 태양광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2030년에는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줄인다는 구상이 핵심이다. 2030년 이후에는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해 뒀다. 이러한 계획 아래 LG생활건강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 곳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회사들은 자가 평가를 통해 △ 인권·노동 △ 윤리경영 △ 환경·안전·보건 △ 경영시스템 등 4개 분야에 대한 ESG 항목별 리스크 요인과 개선 사항을
(주)아시아비엔씨(대표이사 황종서)의 올해 행보가 시즌 개막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수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수출을 총괄하고 있는 (주)아시아비엔씨가 색조 브랜드 ‘롬앤’을 홍콩의 화장품 전문 유통채널 ‘사사’(SASA)에 입점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 마케팅·영업 전략 전개에 돌입했다. 롬앤 브랜드의 사사 입점이 의미를 갖는 것은 홍콩 화장품 시장이 글로벌 색조 브랜드의 각축장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측면 뿐만 아니라 사사의 매장 120곳에 동시 입점을 완료했기 때문. SASA는 지난 1978년 설립해 1990년도에 첫 정규 매장을 열었다. 이후 1997년 홍콩증시(항셍) 상장했고 마카오·대만을 시작으로 중국(본토)과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 모두 238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범아시아권 H&B스토어 브랜드. (주)아시아비엔씨 관계자는 “롬앤의 홍콩 사사 입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잃어간 상황에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사 입점을 신호탄으로 삼아 홍콩에서의 입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아시아 주요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롯데홈쇼핑채널에 론칭 했다. 앰플엔은 34년 간 축적한 코리아나화장품의 노-하우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앰플 중심의 브랜드. 매일 달라지는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맞춤 앰플 솔루션을 제안한다.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탄력 앰플 폭탄 패키지’를 선보였다. △ 앰플엔의 1등 탄력 앰플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 대용량 본품(100ml) 6개와 본품(30ml) 6개를 제공하는 패키지 △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 대용량 본품(100ml) 3개와 본품(30ml) 3개를 제공하는 패키지로 구성한 것. 구매 시 일반 토너의 3~4배에 이르는 점보 사이즈 ‘히알루론샷 대용량 토너’(600ml)도 추가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에 파격을 더했다.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는 출시 이후 100만 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펩타이드샷 앰플의 탄력 성분을 한층 강화한 앰플엔의 대표 제품. 눈에 보이는 ‘펩타이드 실’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펩타이드를 포함한 모두 6가지 탄력 성분이 전방위 탄력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앰플엔이 엄선한 펩타이드 성분을 기존 펩타이드샷 앰플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