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의 최신 광고 영상 ‘Dark Farm: 검은 농장’이 공개 열흘 만에 14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공개한 ‘Dark Farm: 검은 농장’은 최근 유행하는 가상 세계관을 적용, 라네즈 래디언씨 크림의 효능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피부 속 잡티를 의미하는 ‘칙칙 열매’를 가꾸는 잡티 농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로 담아냈다. 브랜드 모델 김유정과 배우 김주헌 등이 출연했고 기발한 발상과 시도로 광고계를 뒤흔들고 있는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했다. <동영상 바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EJP2jmRfZ0 > 이 영상은 기존 뷰티 광고의 틀을 깬 시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대세라고 할 ‘숏 폼’ 콘텐츠가 아닌 7분에 이르는 긴 호흡의 영상이지만 참신한 스토리 전개로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등으로 가상 세계관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큰 이목을 끌며 인기 콘텐츠로 회자되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긴 광고 영상을 안 끊고 계속 보긴 처음 인 듯”,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아주 재미
마녀공장이 25일까지 일본 다이마루백화점 도쿄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 선보인 제품은 △ 비피다 바이옴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 4GF 앰플 아이크림 △ 4GF 아이래쉬 세럼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이다. 피부를 촉촉하고 빛나게 가꾸는 갈락토미 닦토패드도 소개한다. ‘갈락 클리어 스킨 패드’는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함유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LHA와 PHA 성분이 모공과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마녀공장은 일본 온라인몰 큐텐재팬 라쿠텐 등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 돈키호테 △ 로프트 △ 숍인 △ 엣코스메 등에 입점했다. 회사 측은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콘셉트 아래 정직한 제품을 소개한다. 일본에 고품질 제품을 유통하며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가 모니카와 촬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안무가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댄서로 성장한 비결도 소개했다. 모니카는 “자신감의 원천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었다. 누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만큼은 나 자신을 믿자’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은 단 한번이다. 자기가 선택한 길을 믿고 자신있게 따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닥터포헤어가 자신감을 채우는 시간을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하루를 닥터포헤어 제품으로 마무리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회복했다고 밝혔다. 닥터포헤어는 ‘자신감을 채우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각 분야별 실력자 5인이 자신감의 비밀을 들려준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화상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해 8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했다. 참가자가 ‘닥터지 피부유형 테스트’ 참여 시 기부금 천원을 적립했다.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높아지면 기부금 천원을 추가 적립했다. 닥터지 고객 8천90명이 행사에 참가해 기부금 천만원을 모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여기에 4천만원을 더해 총 5천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치료와 피부 재건 등에 사용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기업 이념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에 맞는 사회적 캠페인을 펼쳤다. 모델 송중기와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올 상반기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피부유형 테스트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심상배)가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COSMAX PLUS)를 오픈, 고객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코스맥스 측은 코스맥스 플러스 홈페이지( www.cosmaxplus.com )를 오픈하고 본격 온라인 개발 의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화장품과 뷰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에 접속, 단계별 설문 의뢰서를 접수하면 전 세계 700여 명의 코스맥스 연구원과 함께 제품 기획부터 시작한다. 지난달 서비스 기간을 거쳐 최근 정식 오픈한 코스맥스 플러스에서는 △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품 개발 △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브랜드 개발 의뢰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맥스 만의 특허·독점 원료와 제형, 부자재는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 확인도 가능하다. 신규 고객사가 화장품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화장품 개발 가이드, 제도·인증 정보 등 유용한 정보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9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 ‘OLV 크림’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 OLV 크림 △ 세라늄 마사저 △ 콜라겐 O2X 엑티베이팅 부스터 세트를 선보였다. OLV 크림 특징과 사용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겨울철 피부 관리법과 스킨케어 노하우도 알려줬다. ‘유호정 크림’으로 불리는 OLV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꾼다. 얼굴에 콜라겐을 채워 맑고 생기있게 한다. 유호정이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RNA 타게팅 기술을 적용해 OLV 크림을 개발했다. 바이오 피부과학에 기반한 탄력 크림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롯데홈쇼핑 구매 인증을 한 선착순 30명에게 OLV 크림 본품을 추가 증정한다.
닥터포헤어가 ‘자신감을 채우다’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안무가 모니카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 뷰티 크리에이터 담쓰 △ 브랜드를 애용한 VIP 고객 등 5명이 등장한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는 이들은 자신감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혔다. 닥터포헤어는 영상에 출연자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닥터포헤어로 두피 변화를 겪고, 자신감을 채워나가는 과정도 들려준다. 이번 영상은 닥터포헤어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라엘이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젤 투 폼 여성 청결제를 40% 할인 판매한다. 라엘 젤 투 폼 여성 청결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 8가지로 만들었다. 전 성분의 98.22%가 천연 원료다. 국제 유기농‧ 천연 인증기관인 AISBL(Cosmos Standard AISBL)의 천연 인증을 획득했다. 라엘은 여성청결제와 함께 생리대·팬티 라이너 등도 할인한다.
아이소이(대표 이진민)가 지난 5개월 동안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천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학교의 보호에서 멀어진 청소년에게 도움이 손길을 건넸다. 아이소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교육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소년 14명과 사회복지재단 6곳에 전달됐다. 아울러 청각장애 아동에게 투명 마스크 천 장을 제공했다.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는 청각장애 아동의 의사소통을 돕는다. 아이소이는 서울 광진구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노트북을 제공했다. 기아대책×아이소이 기대펀드로 기금을 조성했다. 이진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이 증가했다. 청소년들이 집에 머물면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에 시달리는 사례를 접했다.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계속 돕겠다”고 전했다.
애경산업이 스키니 타이거 릴리프 스킨과 로션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잦은 면도와 외부 환경에 노출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민감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준다. 호랑이풀로 불리는 병풀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강화하고 자극을 가라앉힌다. 병풀 유효 성분을 저온 추출해 영양 성분 함유율을 높였다.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 성분이 피부 장벽을 탄탄히 하고 수분을 충전한다. △ 가벼운 물 제형의 ‘타이거 릴리프 스킨’ △ 묽은 크림 형태의 ‘타이거 릴리프 로션’ 2종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펴발려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 서정훈‧정석근)이 2억 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들 물품은 전북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기부 품목은 △ 제너럴 밸런스 데커신 △ 제너럴 밸런스 씨포뮬라 △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부스터 앰플 B △ 나디모 프로 편백수 스프레이 등이다. 제품 전달식에는 안연진 지쿱 남원캠퍼스 전무이사와 박용훈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경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지쿱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 업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후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쿱은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했다. 지쿱 재팬은 지난 해 일본 비영리단체인 올리브의 집에 2천만 원과 56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OEM·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공동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올해를 ‘업무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선언하고 이를 위한 경영 키워드로 ‘비도진세’(備跳進世: 도약할 모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전진하다)를 제시했다. 조임래 회장은 온라인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업무 패러다임 전환을 실현, 가장 효율성 높은 프로세스를 적용해 업무를 전개하고 코스메카코리아 만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면 다가오는 ‘변환의 시대’도 두렵지 않다”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이에 대한 구체화한 내용으로 △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도입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업무 효율 개선 △ 글로벌 ERP 고도화 △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 AI기반 업무 혁신을 주문했다. 그는 또 “OKR은 도전적인 목표·상호 소통·협업·민첩성,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 우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변화에 대응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성과관리 기법”이라며 “OKR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 만의 새로운 업무 추진 문화가 정착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업무효율 개선 △ 고객 중심의 업무프로세스 구축 △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