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오늘(27일) 밤 8시 올리브영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올라이브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참여한다. 브라이언은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모다모다 샴푸를 5개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샴푸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올리브영 앱 채팅창에서 댓글에 참여한 15명에게 샴푸 1개를 선물한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고 인증한 2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정연욱 모다모다 마케팅본부 팀장은 “프로체인지 블랙샴푸가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 부문을 차지했다. 출시 4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로레알이 27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 ‘2022 브랜드스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2)은 마케팅 공모전이다. 전세계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이 행사에 65개국 6만1천명이 참가했다.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인 2백여명은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됐다. 올해 주제는 ‘2030년 뷰티의 파격적 혁신’(Disrupt Beauty 2030)이다. 세 가지 세부 미션 △ 포용적 아름다움을 위한 혁신 제품‧서비스 △ 지속가능한 뷰티 △ 고객 맞춤형 뷰티와 경험을 위한 기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18세부터 30세 이하 대학생‧휴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외국인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3명이 팀을 구성해 2월 6일까지 브랜드스톰 홈페이지에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팀은 성별 나이 국가 등 다양성을 반영하는 것이 중시된다. 브랜드스톰 국제 대회를 경험했거나 최근 2년 내 로레알 인턴십을 이수한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국내 준결승전은 2월 넷째 주에 진행한다. 4월 초 국내 결승전을 열어 최종 국내 우승팀을 선발한다. 국제 대회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서울 서남병원에 샴푸 1천세트를 전달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서남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교수가 7년 개발했다. 세계 특허 폴리페놀 성분으로 구성된 블랙체인지 복합체가 들어 있다. 샴푸를 장기간 사용하면 블랙체인지 복합체가 산소‧햇빛에 반응한다. 새치와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는 설명이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의료진에게 작은 도움을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제품 내용물을 소분 판매하는 ‘리필 스테이션’ 운영을 본격화한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공병 수거 등 지속 가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필환경’이라는 시대 정신과 요구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친환경 소비 방식을 제안하는 리필 스테이션 가동에 들어간 것.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의 숍인숍 형식으로 만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은 고객이 가져온 재사용 용기에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10g 단위로 소분 판매하는 리필 시스템을 적용한다. 고객이 ‘레스 플라스틱 라이프’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물줄이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경우 1회 리스테이 공병 리필을 통해 생수병 3개 분량의 플라스틱 사용 절약이 가능하다.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라인 리스테이 카밍 샴푸·컴포팅 바디 클렌저·임브레이싱 핸드워시 등 3종을 판매한다. 여기서만 기존 제품가 대비 40% 저렴한 가격으로 리스테이 라인 제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세척과 건조를 완료한 캡타입 재사용 화장품 용기를 가지고 리필 스테이션을 방문하면 살균 소독을 진행한 후 리스테이 라인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저울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2021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한국소비자원 평가·공정거래위원회 인증을 통해 기업의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지속 개선 상황을 평가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이번에 수상한 명예의 전당 부문은 인증 제도 도입 이래 7회 이상 연속 인증을 받은 CCM 우수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삼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8년 화장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CCM을 도입, 7연속 인증 과정을 통해 안정성있고 시스템화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샘플 인증제도 도입 △ 생산설비·환경 개선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강화해 클레임 발생 요인을 최소화했다.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과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5년부터 유학수 대표가 직접 최고 고객책임자인 ‘CCO’(Chief Customer Officer)를 겸해 CCM 운영을 위한 역할을 주도했
코스맥스그룹이 대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과 손잡고 5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 박정욱)는 최근 대만 선웨이바이오텍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대만국립대학교 기술지주 회사 선웨이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연구기업. SCI(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 논문 만해도 100여 편 보유한 대만국립대학교 판쯔밍 교수를 주축으로 신규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헬리코박터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억제하고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을 줄이는 ‘NTU101’ △ 미국FDA 신규식품원료(NDI)로 등록 승인받은 ‘NTU568(홍국)’ 등이 대표 성과물로 꼽힌다. 이번 MOU를 통해 양 측은 각 사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코스맥스그룹은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등에 대한 원료 기술력과 제품 생산력을 고루 갖추고 있고 선웨이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다. 양 사는 기능성 연구부터 생산, 제품화 등 전 과정에 걸쳐 기술 교류화 함께 원료 사업기회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 3사가 동시에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의 △ 출산과 양육 지원 △ 유연 근무제도 △ 가족친화형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콜마홀딩스·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는 ‘다자녀 출산 장려금’ 등 출산·양육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첫째·둘째 자녀뿐만 아니라 셋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1천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미취학 자녀 보육비를 매달 19만 원씩 지원해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 모성보호공간 운영 △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임산부 검진 휴가 등도 시행 중이다. 임직원의 가족을 위한 복지 혜택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살 경우 매달 20만 원의 효도수당 등을 지원한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는 임직원의 소속감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클린뷰티 소재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식물 세포수를 효율성 높게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청귤의 식물수를 포함하는 항균·항진균용 조성물’(등록번호 제10-2333102)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제주 청귤은 △ 8~9월에만 수확이 가능하고 △ 레몬에 비해 비타민 C가 10배 이상 높으며 △ 나리루틴·헤스페리딘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경우 익은 귤보다 약 4배나 높다. 이 같은 특성을 활용, 화장품 산업에서는 청귤 추출물을 미백과 잡티 완화 등의 기능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대봉엘에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청귤 세포수’(제품명: Tangerine Prime Cellular Water)는 제조 공정 단계에서 정제수 등의 용매를 외부에서 투입하지 않고 청귤 자체에서 바로 얻은 100% 천연 셀룰러 워터로 청귤이 포함하고 있는 수분과 유효성분 만을 응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 기법은 유효성분의 변성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용매추출법·열수추출법·수증기 증류 추출법 등과는 달리 감압·저온 조건에서 청귤이 함유한 수분과 유효성분을 최대한, 손실 없이 증류·응축하는 과정을 거친 새로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공병공간점에서 판매한 ‘지구를 위한 작은 줍깅’ 키트 판매 수익금 전체를 서울환경연합에 기부했다. 이니스프리는 공병공간점 매장 내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지구를 위한 작은 줍깅 키트를 판매, 이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체와 이니스프리 기부금을 합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9월 공병공간에서 건강한 지구 탐험을 위해 지속가능한 룩-북 ‘#지구룩’을 제안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수명을 다한 레저스포츠 소재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버랩’ △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웨어 브랜드 ‘쉘 코퍼레이션’과 컬래버레이션한 업사이클링 굿즈 꾸러미 지구를 위한 작은 줍깅 키트를 제작하고 줍깅 클래스와 임직원 사내 줍깅 캠페인도 가졌다. 지구를 위한 작은 줍깅 키트는 등산이나 조깅 등의 야외활동을 하며 떨어진 쓰레기를 재미있게 주울 수 있는 꾸러미들을 구성한 키트. 쓰임을 다한 낙하산 줄을 업사이클링한 키링을 비롯해 △ 줍깅 봉투 △ 친환경 염료로 제작된 다회용 손수건 △ 미니집게 △ 다회용 장갑 등으로 구성했다. 공병공간 운영 관계자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메시지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
청정 제주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를 운용하고 있는 (주)다름인터내셔널 (대표 강인희)이 뮤지컬 배우 겸 인플루언서 박인영과 함께 오늘(24일) 밤 11시부터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동시에 이날 발생하는 매출액의 일부는 적십자사 등의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에포나 베스트셀러로 구성한다. 최대 40%의 할인 혜택도 준다. 고급 선물 박스 안에 손으로 직접 포장한 정성까지 담았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도 받을 수 있다.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영이 퇴근 후 편안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파자마 파티를 연출하면서 직접 세안부터 스킨케어까지 꿀광 피부의 비결을 보여준다. 역매 세트 ‘에포나 보습 끝판왕 기프트 세트’는 건조한 겨울철,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마유 10%를 함유했으며 미백·주름 기능성화장품 에포나 크림(2개)과 한의학에서 널리 쓰이는 ‘자운고’를 기반으로 한방 성분을 담은 오리엔탈 립&멀티밤(2개)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 에포나 스킨케어 루틴 △ 크림 명가 △ 멀티밤 등 3종 기프트 세트도 준비해 가격과 취향에 맞게 선택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 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임금 BEST·고용안정 BEST’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가운데 △ 임금 △ 일·생활 균형 △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에게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도.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P&K 관계자는 “회사가 지속 성장을 이어감에 따라 정규직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수 있었다”며 “△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경영성과급 제도 운영 △ 청년 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고용안정 향상을 위한 P&K의 꾸준하면서도 눈에 띄는 노력이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클리오가 서울 성동구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품세트를 기부했다. 구달‧더마토리 수분크림 스킨토너 마스크팩 등을 전달했다. 겨울철 보습 제품으로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기부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클리오는 11월 성동구와 ESG실천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성동구가 진행하는 이웃 돕기 사업에 참여해 화장품을 지원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성동구와 손잡고 민관협력 ESG 경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