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올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작가이자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불안·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10미터 크기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 Getting Away(2021~2023) △ Stop to Smell the Flowers(2022~2023) 등 대표 연작도 선보인다. △ 초기 판화 작업 △ 종이와 디지털 형태의 드로잉 △ 작가의 스케치북 △ 관련 영상 등도 전시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속의 캐릭터 멜로를 전시실 곳곳에서 거대한 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의
전 리더스코스메틱 황정수 영업팀장의 부친 고 황해수 씨가 오늘(4일) 별세.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1) 101호에 마련했으며 오는 6일(수) 오전 11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쌍계사수목장. 연락처 02-2030-7900.
한국면세점협회가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재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이재실 회장은 취임사에서 “면세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복합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면세시장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금석위개의 각오와 굳은 의지로 면세산업의 재도약을 꾀하겠다. 현장 밀착형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발판을 마련할 전략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현대백화점 MD전략팀 팀장, 신촌점 점장, 무역센터점 점장, 판교점 점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한국 면세산업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추구한다. 면세점 제도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와 정책제안, 전국 공항만 인도장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 본부장급 △ 송태균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 △ 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 ■ 부서장급 △ 김명환 기획이사 직속 인력개발실장 △ 김운성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 △ 신상훈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 △ 이관익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디지털헬스사업단장 △ 송일남 연구개발혁신본부 R&D사업지원단장 △ 박정선 연구개발혁신본부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 △ 임영이 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 △ 배좌섭 국제의료본부 의료경영지원단장 △ 엄보영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 △ 박성호 한국형ARPA-H프로젝트추진단 총괄지원센터장 <이상 3월 1일자>
■ 전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미생물과장 보건연구관 주인선 △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장문익 △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 △ 순환신경계약품과장 보건연구관 김소희 △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안미령 △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 △ 약효동등성과장 보건연구관 홍정희 △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양성준 △ 서울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윤은경 △ 부산지방청 시험분석센터장 보건연구관 김순한 △ 경인지방청 시험분석센터장 보건연구관 김미정 △ 경인지방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보건연구관 문재은 <이상 2월 29일자>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장 서기관 임현진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서기관 박선영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류오남용감시단TF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강영아 <이상 3월 1일자>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 제 2기가 오는 4월 11일(목)부터 5월 30일(목)까지 8주간 16강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 과정은 △ 과학에 근거한 성분 위주의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에 대한 학습과 △ 500여 명의 화장품 기업 대표 인맥 형성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개설해 진행한다. 청담 오라클 피부과 4층 회의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1회 당 2강의, 각 1시간) 이어지며 수강인원은 25명이다. 참여 대상은 △ 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마케팅 기업 CEO △ 대학교수·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 △ 화장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100만 원(부가세포함)이며 신청은 박시영 과장(010-4488-3111)에게 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조용석 지비티랩 대표·강태순 씨의 둘째 딸 민주 씨가 박종옥·김성숙 씨의 큰 아들 준규 씨와 오는 3월 30일(토) 낮 12시 30분 더리버사이드호텔(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07길6) 콘서트홀에서 결혼한다. 연락처는 02-6710-1188.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글로벌쉐어에 9천5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두상 해피엘앤비 대표의 딸 김다정 씨가 3월 9일(토) 낮 1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5층 그랜드볼룸에서 박창식 씨와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555-5656.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뽑혔다. 이 회사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이하 GPTW)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호 대표는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를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4기 공모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재단은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4기째 운영하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문학·사학·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의무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연구 의지가 가장 높은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충분히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공모는 오는 29일(목)까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지난 20일(화), 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5명의 2024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주)SHU PRODUCT COMPANY(대표 김민성)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경동홀(8층)에서 진행한 이번 MOU 체결은 부울경 지역 최초의 4년제 화장품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학부·대학원생들의 미래 진로 다양화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U를 체결한 (주)SHU PRODUCT COMPANY는 두피건강을 유지하는 에센스 개발에 특화한 화장품 기업으로 최근 20~30대 여성 탈모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MOU 체결과 함께 경성대학교 야구팀(감독 김태석)에게는 자외선차단크림을 증정했다. 특성 상 야구장에서 햇볕에 노출시간이 많은 운동선수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학과가 특별기획한 행사. 김태석 감독과 선수들은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화장품학과는 스포츠 관련 화장품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