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이 29일까지 ‘트루 핏 픽서 쿠션’ 구매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매장서 구매하면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를 선물한다. 파우치는 △ 해피 버니 △ 밀러 블랙 △ 파티오 옐로우 세가지로 나왔다. 힐리브몰에서 트루 핏 픽서 쿠션을 사면 ‘무와 올리브 클렌징 오일’ 본품을 제공한다. 이 오일은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피부 요철과 잡티를 촘촘하게 가려준다. 세미 매트 형태의 마스크 프루프 제품이다.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해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얼룩지지 않는다. 이 제품은 유명 유튜버가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샘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19.5호 위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색상은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의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제조기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위한 움직임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새해의 개막과 함께 화장품 제조기업은 물론 책임판매기업·맞춤형화장품 판매기업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산업’ 부문에 대한 영향력 역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주)이젬코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린 ‘제조혁신코리아 2021’에 솔루션·프로그램 공급업체로서 부스를 꾸며 참가하는 한편 첫날(10일) 진행한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스마트 공장 공급사 컨퍼런스’에 연자로 초청받아 ‘화장품·식품 제조업에 특화한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이승하 전략혁신본부장(이사)이 발표에 나섰다. 이 이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장품·식품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동시에 각 산업 특성을 파악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프로그램 적용이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제조업이 필히 진행해야 할 숙명과도 같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단순히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는 것 만이 능사가 될 수 없으며 자신이 처한 산업의 특성, 도입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수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천연원료 전문기업 (주)비에스티(대표 이호) 역시 새로운 형태의 수출길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비에스티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 ‘2021 인터펙스 위크 도쿄’에 원격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스물세번 째를 맞이한 인터펙스 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전문 기술 전시회. 주관사 RX 재팬 감승헌 팀장은 “개막 첫째 날, 6천 명이 넘는 일본 화장품 제조사·제약기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가 현장 참관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며 “직접 입국이 어려운 해외 기업들은 원격 참가 방식을 통해 현장 부스에서 일본 바이어와 상담했다”고 전했다. (주)비에스티 역시 원격으로 참가했다. 원격 참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가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대안 방식이다.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리플렛·샘플·배너 등으로 현장 전시 부스 꾸미고 사전에 제품 교육을 받은 통역사가 현장에서 참가사를 대신해 참관객을 응대한다. 문의나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와 국내에 있는 영업 담당자를 연결, 실시간 화상미팅을 진행하는
에이비티아시아(대표 김한균)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 파파레서피 화장품을 전달했다. 파파레서피 화장품은 굿레서피박스로 제작돼 전국 취약계층 아동 227명에게 전달됐다. 굿레서피박스는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 복지 사업이다. 올해 2년차를 맞아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사업으로 진행됐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선택 가능해 만족도를 높였다. 김한균 에이비티아시아 대표는 “굿레서피박스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긴밀히 협업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소이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10년 연속 박인성문학상을 후원하고 있다. 박인성 문학상은 문학성 있는 짧은 작품에 주어진다. 아이소이는 문학 출판사 문학나무와 함께 사회문제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12년째 ‘착한세상 만들기 캠페인’도 펼친다.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과 노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다. 오티스타와 손잡고 예술에 재능 있는 자폐인의 재능재활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국가 재난상황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5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대구경북 지역에 손 세정제 2만개를 제공했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누구나 평등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를 바꿀 힘은 예술에서 나온다. 아이소이가 예술인을 후원하는 이유다.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플라스틱 포장재와 제품 부피를 줄인 샴푸바·바디바·페이셜바 등 3종과 가루치약을 개발, 출시하며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에 동참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프리미엄 데일리뷰티 브랜드 닥터그루트·엘라스틴·벨먼·히말라야 핑크솔트에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뷰티바와 가루치약을 내놨다. 이는 환경친화형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의 움직임을 반영, 제품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 쉽게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뷰티바(3종)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동구밭’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뷰티바와 가루치약은 원래 기능은 유지하면서 부피를 줄인 농축 제품. 뷰티바는 플라스틱 대신 종이(펄프)로 포장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제형으로 처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 실제로 뷰티바 100g 제품은 1회 사용량 기준으로 환산 시, 액상 형태 600g의 보디워시 또는 샴푸와 동일 기간 사용이 가능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벨먼 사해머드 바디&페이셜바’는 명품 사해머드와 AHA·BHA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포뮬러로 저자극 데일리 각질케어가 가능하다.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초미세먼
뷰티 앱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면서 100명 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선다. 회사 측은 국내 대표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화해의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내년까지 임직원 수를 25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새해 3월까지 입사하는 신규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준다. 기존 정규직 직원 전원에게 스톡옵션은 물론 기여도에 따라 스톡옵션 추가 부여까지도 고려 중이다. 특히 개발 직군 경력자의 경우 전 직장 대비 최대 30% 연봉 인상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한다. 버드뷰는 뷰티테크 기업 DNA 장착을 위해 올해 개발 조직을 두 배 확장한데 이어 고급 IT 인재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적극성있는 인재 영입을 위해 새해 1월 말까지 사외 추천제도도 운영한다. 버드뷰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인재 추천이 가능하고 채용이 성사될 경우 3개월 후 추천인에게 최대 1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열린 채용 시스템이다.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버드뷰는 구성원의 성장과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17일 서울 명동 본점에 샬롯 틸버리 매장을 열었다.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는 2013년 탄생한 영국 뷰티 브랜드다. 케이트 모스와 지젤 번천 등 글로벌 스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샬롯 틸버리가 만들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샬롯 틸버리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선보였다. 이어 명동본점 12층에 샬롯 틸버리 매장을 마련했다. 국내 소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샬롯 틸버리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제품은 △ 메이크업 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샬롯츠 매직 크림’ △ 2분에 한 개씩 판매되는 ‘필로우 토크 컬렉션’ △ 배우 한소희가 사용하는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파운데이션’ △ 레드빈색 립스틱을 포함한 ‘워크 오브 노 쉐임 컬렉션’ 등이다. 롯데면세점은 명동 본점에서 샬롯 틸버리 제품을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우치와 디럭스 3종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위드코로나 이후 색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는 움직임이다. 올해 스위스 브랜드 발몽과 미국‧일본에 본사를 둔 타차를 국내에 들여왔다. 샬롯 틸버리까지 전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입점시키면서 글로벌 브랜드를 강화하
에이비티아시아의 잉가(INGA)가 28일(화)까지 서울 역삼동 에이비티타워 1층 로그에서 ‘몽키 포레스트’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김상돈 작가가 참여해 일상적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카트’는 망자의 영혼을 저승에 데려가기 전 잠시 닻을 내린 만선을 나타냈다. 억압된 근대에 의해 사라진 존재와 잊혀진 역사적 상흔을 말한다. 김 작가는 20년 동안 사진 비디오 조각 설치 퍼포먼스 작업을 펼치며 한국 사회의 이면을 탐구했다. 잉가는 개인의 주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다. 예술가의 영감을 제품과 콘텐츠로 재해석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37년 피부과학 전문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참존이 ‘비건 콜라겐’ 라인을 M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삼아 유튜브·SNS 기반 ‘비건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참존의 노-하우를 담아 지난해 론칭한 비건 콜라겐 앰플(4종)과 비건 콜라겐 크림을 핵심 타깃의 감각에 맞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비건 콜라겐 라인은 석류·아보카도·씨벅톤·청귤 등 네 가지 비타민 샷과 크림 1종 조합으로 구성,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참존 만의 차별화한 브랜드 가치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비건 콜라겐 앰플은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베지테리언협회 인증을 받은 비건 인증 콜라겐 추출물 함량을 86%까지 극대화한 기능성 고함량 콜라겐 제품.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이탈리아 V라벨 등록·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까지 획득, 원료 안전성도 입증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네 가지 샷의 고민별 맞춤화를 통해 피부 탄력·보습을 비롯해 미백·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까지 갖췄다. 특히 ‘비건 콜라겐 앰플&씨벅톤 샷’은 4주 만에 피부 톤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참존은 론칭을 기념해 탄력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 (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틱톡 뷰티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 마케팅·광고 협력 △ 글로벌 사업 협업 △ 틱톡 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에 따른 뷰티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에뛰드가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시도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핑크톡’(pinkTOK)은 30인의 틱톡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양질의 뷰티 콘텐츠를 제작, 발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뛰드는 이들에게 11개월 동안 에뛰드 만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영상촬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뛰드는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채널인 틱톡에서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발신해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에뛰드 만의 화장비법을 알려 즐거운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에뛰드 측은 “다채로운 메이크업 제품과 미용법으로 사랑받아 온 에뛰드가 새해에는 틱톡을 만나 고객과 더욱 가깝고 재미있게 소통하며 보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틱톡 글로벌 비즈니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올해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공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베스트셀러 ‘파워셀 에센스’를 출시한 지난 2012년부터 ‘제품 한(1) 개를 구입하면 한(1) 명을 구(9)한다’는 취지를 담은 ‘라비다 119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매년 1월 19일을 ‘IVI의 날’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한해 동안 펼친 119캠페인 성과를 돌아보며 IVI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활동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은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작은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지난 1997년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 백신 연구·보급을 통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