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크엘리펀트가 세포라에 홀리데이 한정판 ‘헤어&바디 트렁크 2.0’를 선보였다. ‘헤어&바디 트렁크 2.0’은 △ 샴푸 △ 컨디셔너 △ 두피 스크럽 △ 헤어 스프레이 △ 헤어 브러시 △ 보디 클렌저 △ 보디 로션 △ 데오도란트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코코미노 글로싱 샴푸’는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을 건강하게 한다. 아미노산 마룰라 아르간커넬 잉카피넛씨 성분이 모발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코코미노 마룰라 크림 컨디셔너’는 아미노산과 오일 성분이 영양을 제공한다. 모발에 윤기와 에너지를 더한다. ‘T.L.C. 해피 스칼프 스크럽’은 두피 노폐물을 제거해 상쾌하게 해준다. ‘와일드 마룰라 탱글 스프레이’는 식물성 오일을 담았다. 열에 노출되는 모발을 튼튼하게 한다. 드라이어 사용 전 물기 있는 모발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카밀리 크림 바디 클렌저’는 멀티아미노애시드블렌드 성분을 함유했다.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실리 바디 로션’은 버터 스쿠알란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스위트 피티 데오도란트 크림’은 체취를 조절해 피부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헤어브러쉬는 영국 브랜드 탱글티저와 만들었다
올리브영이 오늘(17일)부터 ‘벌스데이 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과 모바일 앱(App)에서 6만 원 이상 구매한 CJ ONE 회원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22주년 벌스데이 캔(Birthday Can)은 ‘2021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30여종의 체험분을 모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 가히 △ 아누아 △ 라운드랩 △ 어노브 △ 아로마티카 △ 아워비건 △ 온도 등이다. 23일까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 할인행사도 연다. 제품 17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벌스데이 캔은 회원을 위해 마련한 특별 굿즈다. 올 한해 뷰티&헬스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달바가 패션 브랜드 프루아(ffroi)와 함께 ‘화이트 트러플 트래블러 키트’를 선보였다. ‘화이트 트러플 트래블러 키트’는 제품 6종과 파우치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알바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만들었다. 키트에 담은 제품은 △ 화이트 트러플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 △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스프레이 세럼 △ 워터풀 슬리핑 마스크팩 △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 화이트 트러플 오일 세럼 바디 클렌저 △ 프로페셔널 리페어링 스칼프 테라피 세럼 샴푸 등이다. 19일(일)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16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듀티포어쓰(Duty4Earth) 걸음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11월 한달 동안 듀티포어쓰 캠페인을 열었다. 전체 참가자의 걸음 수가 10억 보를 달성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고객 3만 명이 참여해 20억 보의 걸음 기부가 모였다. 롯데면세점은 기부금으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만들어 취약계층 1백가구에 제공한다. 나눔보따리는 방한용품 식료품 영양제로 구성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3만명이 걸음을 기부했다. 이들의 온기를 모아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을 돕겠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4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발한 봉사와 후원을 펼쳤다. 도봉구 지역 어르신의 복지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성제약은 6월 강동구청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도에 의약품과 유산균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임직원으로 구성한 염색 봉사단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술경영을 추구해 온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병만 대표가 지난 14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 사업화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업화기술 부문은 국책 연구과제 R&D를 통해 개발한 기술 중 매출 신장과 고용 확대 등 사업화 성과 도출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 기술의 우수성은 물론이요 기술의 사업 가능성과 가치까지 인정받아야 수상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콜로이드 구조제어 기반 압전물성을 이용한 항노화 화장품’ 기술 개발에 힘입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별도의 전자 장치 없이도 화장품 사용 과정에서 미세전기를 유발해 피부 흡수력과 탄력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8년부터 이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 지난해 연말까지 국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제품 포함, 약 120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연말까지 올린 매출은 162억 원에 달한다. 산업부 R&D가 보조금 대비 평균 6.5배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는 데 비해 코스맥스는 7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22배 가까운
화장품 OEM·ODM·연구개발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애완동물용 샴푸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특허(출원번호 10-2019-0173297)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오트밀과 알로에의 복합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애완동물용 샴푸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주)나우코스 연구진은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애완동물 중 특히 애완견의 피부 각질, 진드기 등으로 인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성 세균과 진균, 효모 등에 대해 항균활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피부보습과 털의 윤기를 좋게 하는 효과까지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주)나우코스는 지난 2000년 설립한 화장품 OEM·ODM·연구개발 전문기업. 지난 20여년 간 화장품은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며 쌓아온 동물의약품 연구개발·생산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효율성에 기반한 제품 개발·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주)나우코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보디·펫 전용 제품 등 모든 카테고리를 커버하면서 공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나우코스는 친환경을 중심 가치에 놓고 동물의 윤리 등을 생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새해 3일까지 롯데백화점(잠실점)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제주화장품 인증’(JCC·Jeju Cosmetic Cert)을 받은 아꼬제의 대표 제품 △ 리바이빙 크림 △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 투 폼 △ 리바이빙 수면팩 △ 안티에이징 에센셜 퍼스트너 △ 안티에이징 인텐시브 앰플 △ 안티에이징 링클 코렉터 △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바이탈 인 제주 멀티밤 등 8품목을 20% 할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이다.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함을 원칙으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의 물을 담아 도내에서 생산의 전 공정을 진행해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장하는 제품에 한해 부여한다. 아꼬제는 품질·차별성·트렌드 부합도·기획력·프로모션 운영 역량 등을 인정받아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2021년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판로확대 프로모션’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꼬제
달바 미스트 세럼이 누적 판매 수 1천만 병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형태로 만든 세럼이다. ‘승무원 미스트’로 입소문 나며 인지도를 높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속보습 속탄력 개선력을 확인했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거듭 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달바는 미스트 세럼 인기에 힘입어 11월 매출 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한 규모다. 특히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0%, 해외 매출이 950% 신장했다. 일본 러시아 미국에서 매출이 수직 상승한 결과다. 일본 큐텐재팬이 실시한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10억원을 팔았다. 달바는 라이브 커머스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부문 투자를 강화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미스트 세럼과 반반 크림 등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하는 단계다.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전했다.
오가닉 뷰티 편집매장 온뜨레가 오늘(16일) 오후 2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를 선보인다. 샴푸 본품 세 개와 미니어처를 묶은 실속구성 패키지를 마련했다. 샴푸와 컨디셔너로 구성한 샴푸 복합 패키지도 판매한다.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는 자연 성분으로 만든 유기농 제품이다. 프랑스 갸마르드 온천수와 솔잣나무‧두송열매 오일을 담았다. 피지를 관리해 두피와 모발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라벤더 꽃수가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민감한 두피 모발을 촉촉하게 한다.
아이크라운 아트크로키스틱이 2021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루키로 뽑혔다. 글로우픽은 올해 신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를 얻은 제품을 루키로 선정했다. 아이크라운 아트크로키스틱은 막대형 아이섀도다. 사용 부위에 따라 두께와 제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포인트·라이너 3종 키트로 구성됐다. 키트 하나로 눈 화장을 빠르고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바쁜 아침 퀵 메이크업을 선호하거나 화장이 서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가루날림이나 뭉침 없이 눈가에 가볍게 밀착한다. 발색력 지속성이 우수해 선명한 아이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출시 3주 만에 아이크라운 대표 제품에 오르며 품절을 빚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아이크라운은 메이크힐이 개발한 눈화장 전문 브랜드다. 아트크로키스틱은 퀵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했다. 고객 선호도에 맞는 새 컬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개코의 인생템 박스 시즌2’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6시 공식 온라인몰인 커밋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개코의 인생템 박스 시즌2’는 민새롬이 즐겨쓰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롬앤 달바 네이처리퍼블릭 로벡틴 멜릭서 바닐라코 셀퓨전씨 아비브 어바웃미 웰라쥬 코스알엑스 등을 담았다. 민새롬이 작성한 제품별 사용법도 들어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산타박스와 스노우박스 두 가지를 최대 88%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민새롬이 전하는 메시지를 적은 머그컵을 제공한다. 달바 팩트와 미아우라 브러시 각 1백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민새롬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