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윈터 쇼케이스 : 오버 더 클라우드’를 개최한다. 오늘(13일)부터 2022년 1월 28일(금)까지 약 7주 동안 연다. ‘러쉬코리아 윈터 쇼케이스’는 러쉬 겨울 한정 제품과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집에서도 안전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공간에서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버 더 클라우드’를 주제로 꾸몄다. 동화 속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공간에 러쉬의 철학 이념 개성을 담았다. 러쉬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하고 실시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쇼케이스는 세가지 공간에 선보인다. △ 러쉬의 핵심 가치와 역사를 소개하는 ‘러쉬 랜드’ △눈의 요정들이 사는 핑크빛 마을 ‘스노우 페어리 랜드’ △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모은 ‘크리스마스 랜드’ 등이다. 김슬기 러쉬코리아 과장은 “러쉬는 고객과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게더타운를 방문하면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필리핀 라자다에 염모제 브랜드 ‘헤이(HEY) 시리얼 헤어컬러’의 브랜드관을 열었다. 헤이 시리얼 헤어컬러는 모발 단백질과 유사한 다섯 가지 슈퍼곡물을 담았다. 모발에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연출한다. 암모니아를 넣지 않아 자극 걱정을 덜었다. 로션 제형으로 나와 모발에 부드럽게 발린다.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라자다 헤이 브랜드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식 SNS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 이 회사는 11월 필리핀에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3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왓슨스 350곳과 온라인몰에서 이지엔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이어 필리핀 라자다에 진출해 염모제 시장 점유율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제형과 컬러로 필리핀 염모제 시장을 선도하겠다. 소비자와 친근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K-뷰티에 관심 많은 MZ세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경남 양산지원을 개원했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양산지원은 경남 유산공단 내 양산산단 혁신지원센터에 자리 잡았다. 10일부터 시험접수와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 양산지원은 △ 시험 인증 서비스 △ 해외인증 대행 △ 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인 △ 중소벤처기업부‧경남테크노파크 등 해외규격인증획득 △ 기술규제 해결형 시험‧인증 △ 연구장비 공동 활용 △ 산학연과제 등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권오정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은 “경남 서북부 지역 중소기업은 양산지원에서 편리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이 상처치료제를 바탕으로 만든 ‘후시드 크림’이 홈쇼핑 스타로 떠올랐다. 후시드 크림은 GS샵(구 GS홈쇼핑) 방송 6회 만에 20만개가 팔렸다. 취급액 규모는 약 30억원이다. 10월 첫 방송에서 매출을 목표 대비 263% 초과 달성했다. 이 제품은 후시덤 성분이 38.9%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비인체 시험에서 △ 콜라겐 생성 증가 △ 엘라스틴 분해효소 활성 억제 △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피부 속 밀도를 높여 탄력을 제공한다. 피부에 빠르게 밀착해 보호막을 만든다. 이 보호막은 외부 자극과 수분 손실을 막고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이다희 GS리테일 뷰티팀 MD는 “후시딘 크림은 동화약품과 GS샵이 공동 기획했다. 수차례 기획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였다”고 전했다. GS샵은 12일(일) 오전 8시 50분 후시드 크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본품(45g) 3개와 15g 1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방송 중 구매 시 체험분 2매, 상품평 작성시 크림 15g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기업공개에 나선다. 바이오기업 에이투젠은 대표 주관사로 한화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이투젠 상장을 위해 체계적인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투젠은 미생물 기반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 고기능성 미생물 소재 스크리닝 △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뱅크 △ 오믹스 분석 기술을 활용한 작용기전 연구 등이다. 독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총칭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화 지원팀’을 발족했다. 에이투젠은 여성생식기·대사·근육 질환에 대응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프랑스 바이오스(BIOSE)사와 손잡고 여성생식기질환 치료제 후보인 ‘LABTHERA-001’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제조 중이다. 이번 달 임상1상 IND 신청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LABT
로레알(사장 니콜라 이에로니무스)이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가 시행하는 환경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 6년 연속 AAA 등급을 기록한 기업은 로레알이 유일하다. CDP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기업이 공개한 환경 자료를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기업 1만 2천 곳이 제출한 환경자료를 검토해 점수를 매겼다. 로레알은 CDP가 평가하는 3개 환경 분야인 △ 기후변화 대응 △ 산림보호 △ 수자원 보호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A 등급을 받았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그룹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폴 심슨(Paul Simpson) CDP 대표는 “기후 변화와 수자원 고갈, 삼림 파괴는 기업환경 악화를 예고한다. 행동해야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CDP의 A등급 기업들은 행동하면서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한 정보는 CDP 웹사이트 (https://www.cdp.net/en/companies/compan
키노닉스(대표 김종완)가 양배추쿨쿨패드를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양배추쿨쿨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분 제품이다. 양배추잎 추출물 15만ppm이 들어 있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3세대 PHA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즉각적 피부 온도 저하 △ 각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키노닉스는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에 패드 본품에 10매를 추가 증정하는 양배추쿨쿨패드 기획세트를 내놓는다. 키노닉스 관계자는 “스킨케어 제품을 와디즈 쿠팡 마켓컬리 W컨셉 무신사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했다.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쥬 스투클렌즈가 ‘레스레스 폼 클렌저’를 시코르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레스레스 폼 클렌저’는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밀싹 라임 샐러리 등 9가지 과채 성분을 저온 착즙 공법으로 추출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맑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 식물유래 버터와 6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이 세안 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약산성 저자극 제품으로 나왔으며,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쥬스투클렌즈는 10일부터 16일까지 시코르 온라인몰에서 레스레스 폼 클렌저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그레인 수 오일 클렌저(20ml)와 레스레스 폼 클렌저 7일 체험분을 증정한다.
잇츠스킨이 이달 말까지 유튜버 강쥐와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강쥐가 제품을 추천한다. 잇츠스킨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 엘아이 크림 △ 엘아이 젤리 패드로 구성한 강쥐 세트는 4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에센스 샘플을 본품 용량(30ml)만큼 추가 증정한다. 감초줄렌 3종을 단품 구매 시 20% 할인한다. 피부 고민 맞춤형 에센스와 엘아이 크림‧젤리 패드를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인기 에센스 2종 샘플(15ml)을 제공한다. 잇츠스킨 ‘파워 10 감초줄렌’은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을 담았다. 겨울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해 ‘2천만 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회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글로벌 이커머스로 돌파구를 찾았다. B2C 매출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큐텐 라쿠텐 아마존재팬 등에서 전년 대비 2배 높은 매출율을 달성했다. 아시아비엔씨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수출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미주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글로벌 이커머스(B2C) 수출을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국가별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과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나가겠다.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 잡을 전략이다”고 밝혔다. 아시아비엔씨는 2016년 화장품 전문 무역회사로 출발했다. 전문무역상사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롬앤 등 품질력 높은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해외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품 전문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세화피앤씨는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세계 43개국에 제품을 수출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염모제와 헤어케어 부문에서 다양한 특허 성분과 기술을 보유했다. 대표 브랜드는 △ 모레모 △ 얼스노트 △ 리체나 △ 라헨느 등이다.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등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2016년 코스닥 상장 후 △ CGMP 적합업소 △ ISO 22716 △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자체 연구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제품을 생산하며 K뷰티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45년간 한 마음으로 좋은 제품 만들기에 매달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가 글로우픽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사용후기와 순위를 제공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부문별로 3주 연속 순위를 유지한 제품을 월간 베스트 픽으로 뽑는다. 이지엔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는 10월 글로우픽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주 이상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지켰다. 이 제품은 글로우픽 설문단 100인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 사용 후 6초 만에 모발 부드러움 개선(98%) △ 드라이 후 모발 윤기 개선(96%) △ 모발에 단백질이 채워져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93%) △ 모발의 촉촉한 수분감에 만족(99%) △ 모발에 힘이 생기고 탄력이 느껴짐(98%)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임상 시험에서 도포 6초 후 모발 엉킴이 113.8% 개선된 점을 확인했다. 1회 사용 후 단백질 흡착률은 52,147% 증가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자극지수 0.0으로 비자극 인증을 받았다. 실리콘 불검출 시험을 마쳤다. 이지엔 관계자는 “닥터본드 앰플 트리트먼트는 빠른 헤어케어 효과를 제공해 ‘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