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이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샘데이를 열고 인기제품을 할인한다. 50% 할인 품목은 △ 클린 에브리데이 세이프 클렌징 폼 △ 샘물 크림 스틱 블러셔 △ 더마 웨어 컨실러 △ 매트 스테이 라커 등이다. 이어 △ 씨앤소 △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링클 솔루션 △ 골드 리프팅 크림 △ 베어 플럼핑 컬러밤 △ 에코 어스 에어리 톤 업 선 세럼 등은 30~40% 할인한다. 더샘 측은 “겨울철 피부는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쉽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 때문이다. 난방 기기를 사용하면 실내외 온도차가 커져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용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고 전했다.
달바가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송민호를 모델로 발탁했다. 송민호는 독보적인 매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꼽힌다. 쇼미더머니10에 감각적인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 달바는 송민호와 함께 저자극‧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를 알린다. 영상‧화보를 제작해 ‘세럼을 스프레이하다’, ‘세럼, 비건에 눈뜨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송민호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음악가다. 무엇이든 겁내지 않고 도전한다. 최선을 다해 최고를 추구하는 달바와 부합하는 모습이다”고 평가했다. 달바는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댄서‧인플루언서 등과 브랜드를 홍보했다. ‘프리미엄 비건’에 맞춰 원료도 차별화했다.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을 더한 트러페롤™을 독자 성분으로 개발했다.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에 진출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 포 맨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모레모 포 맨은 로프트가 21일까지 여는 ‘코스메 페스티벌 for Men’에 참가한다. 일본 진출 1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로프트는 1996년 설립된 생활잡화점이다. 도큐핸즈‧플라자와 함께 일본 3대 버라이어티 매장으로 꼽힌다. 매년 코스메 페스티벌 포 맨을 개최한다. 로프트가 선정한 브랜드만 참가 가능해 신뢰도가 높다. 모레모 포 맨은 인플루언서 행사에서도 시선을 모았다. 로프트가 페스티벌 하루 전 개최한 인플루언서 초대전에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일본 인플루언서 3백여명이 SNS와 라이브 방송으로 모레모 포 맨을 소개했다. 이 브랜드는 21일까지 로프트 80곳과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입점 제품은 △ 워터샴푸W △ 리페어트리트먼트R △ 스타일링 세럼S △ 매트 하드왁스W △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 △ 멀티컬크림C 등 6종이다. 회사 측은 “모레모 포맨은 일본 로프트를 비롯해 돈키호테 320곳, 마츠모토 키요시 lab 30곳 등 오프라인 매장 5백곳에 입점했다. 일본 2030 남성의 헤어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프랑스 한국(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프렌치 뷰티 투어’를 개최한다. 프렌치 뷰티 투어(French Beauty Tour)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상담회다. 프랑스 뷰티기업 5개가 참여해 한국의 수입 유통사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랑스 브랜드는 △ IXORAA Paris △ LABORATOIRE DU HAUT-SEGALA △ Z&MA △ L'ODAÏTÈS △ WHAT MATTERS 총 5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홈케어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유기농, 환경친화적 성분 또는 패키징을 선보이는 곳들이다. 올해 14회를 맞은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1 매칭 상담 방식으로 열린다. 화상 상담 참가 바이어는 각 프랑스 브랜드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을 마치면 테스트용 제품이나 샘플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프랑스 한국 담당자가 통역을 지원한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가 3분기 누계 매출액 129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8억 원, 당기순이익은 55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금년도 3분기 누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3월 부평 드림센터 오픈에 따른 인력 충원과 인지도·공신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본다. 내년 1월 중국에 법인을 세우기 위해 최종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배우 이토요 마리에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17일부터 이토요 마리에(Marie Iitoyo)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일본 주요 TV 채널에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나를 위한 1일 1시카’를 주제로 삼았다. 자연의 힘을 담은 시카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브이티코스메틱 측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지닌 이토요 마리에와 함께 시카 라인을 널리 알리겠다. 일본 소비자에게 친근한 뷰티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토요 마리에는 1998년생으로 일본 패션지 Oggi 전속모델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9월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메가할인행사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멀티 브랜드숍 로프트 플라자와 드럭스토어 웰시아 등에 입점했다.
화장품·의약품 원료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대봉엘에스는 올 3분기 매출액 19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2억 원, 당기순이익은 25억 원을 올렸다.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영업이익은 74억 원으로 10.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5.1% 증가한 78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봉엘에스 측은 “3분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분야별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자회사의 신규지점 설립에 따라 고정비가 상승해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 투자 비용이 이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닥터브로너스가 연간 활동 보고서인 ‘2021 올원 리포트’를 펴냈다. 2021 올원 리포트는 지난 해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부터 연간 생태 발자국과 매출 자료 등을 담았다. 닥터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는 163년 전통의 글로벌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올원(ALL-ONE)이란 사람 동물 지구가 모두 하나임을 뜻한다. 닥터 브로너스의 오랜 철학이다. 이 회사는 2021 올원 리포트에 올원 미션이 어떻게 사회와 지구의 치유를 도왔는지 밝힌다. 세계적인 ESG 흐름 속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주목해야 할 사회 주제를 제시한다. 2020 올원 캠페인 글로벌 기부금 3억 원 ‘올원 인터내셔널 이니셔티브 캠페인’(이하 올원 캠페인)은 국제 사회 공헌 활동이다. 닥터브로너스가 △ 사회 정의 △ 환경 보호 △ 동물 복지 등에 앞장서는 수출국의 현지 단체에 수출액의 1%를 기부한다. 올원 미션이 세계 각국의 지역 사회에서 실현되기를 돕기 위해서다. 2021 올원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해 한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12개국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부액은 약 26만 6천 달러(약 3억 원)에 달한다. 올해 캠페인은 인도네시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쇼피 입점에 관심있는 예비 판매자에게 △ 제품 소싱 △ 샵 운영 △ 정산 △ 마케팅까지 알려주는 행사다. 쇼피코리아는 △ 쇼피 인앱(In-App) 마케팅 활용 방법 △ 페이스북 광고를 활용한 쇼피 마케팅 전략 △ 쇼피를 통한 역직구 물류의 이해와 운영법 등을 소개한다. 카페24‧페이오니아‧온꿈사 등 쇼피코리아 파트너사도 참여한다. 이들은 △ 카페24 마켓플러스 솔루션을 이용한 쇼피 운영 방법 △ 효과적인 정산 및 대금 수취 방법 △ 경쟁력 있는 제품 소싱 노하우 등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쇼피코리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토니모리가 3분기 연결매출액은 289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12% 성장한 수치다. 영업 적자는 35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인수한 반려동물 사업체 오션과 토니인베스트먼트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이 늘었다고 풀이했다. 토니모리는 로드숍 면세점 점포 수를 줄이고, 온라인 부문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았다. 온라인과 해외사업 매출이 올해 2분기 이후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점유했다. 이 회사는 로드샵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롭스에 제품 1개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다른 H&B 스토어에 추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리페라가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 테틈과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나랑 캠핑 갈래?’(Pericamping with Teteum!)를 주제로 즐겁고 유쾌한 감성을 담았다. 제품은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더 벨벳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 잉크 브이 쉐딩 △ 잉크 컬러 카라 등 총 5종이다. 잉크 더 벨벳은 선명한 컬러와 지속성을 지녔다. 색상은 22호 감성엔딩(로지 누드)과 23호 감성탑재(브릭 누드) 두 가지다. 한정판 테틈 키링을 더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겨울을 위해 따뜻한 브라운 컬러로 이뤄졌다. 제품명은 10호 ‘테틈, 그냥 꼬옥 브라운 해주면 돼’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테틈 캐릭터를 음각으로 나타냈다. 컬러는 △ 9호 붕어빵 사수해 (누디 베이지) △ 10호 감성 풀 장착해(누디 모브) 등이다. 페리페라는 구매 고객에게 캠핑 감성을 담은 스티커를 증정한다. 잉크 브이 쉐딩 구매 시 전용 테틈 브러시도 준다. 1만5천원 이상 사면 테틈 파우치를 선착순 선물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슬밋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소나무향 인센스 스틱 샘플 증정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7일 동안 매일 7분 힐링’을 주제로 마련했다. ‘향기를 멍하니 바라본다’는 ‘향멍’족을 겨냥했다. 슬밋의 소울 인센스 스틱은 시더우드‧패출리 등 나무향을 담았다. 제라늄 등 섬세한 꽃향을 더했다. 스틱을 피우면 마치 소나무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슬밋 담당자는 “향 문화는 예부터 이어져왔다. 소나무향 인센스 스틱은 향문화를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