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할로윈 제품 16종을 선보인다. 집에서 즐겁게 할로윈을 보내도록 호박 유령 외계인 모양 제품을 만들었다. 러쉬 할로윈 2021은 △ 꼬마 유령 모양의 배쓰 밤 고스티(Ghostie) △ 액체 괴물 슬라임을 재현한 ‘엑토플라즘(Ectoplasm)’ △ 빨간 문어 괴물 모양의 샤워 젤리 ‘몬스터 옥토퍼스(Monster Octopus)’ 등으로 나왔다. 러쉬코리아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오감만족! 러쉬 할로윈 맨션’ 행사를 연다. 인스타그램 계정 러쉬할로윈맨션(@lushhalloween)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계정에서는 러쉬 할로윈 제품을 소개하고 △ 할로윈 파티 라이브 방송 △ 공병 수거 캠페인 ‘블랙 팟의 환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큰 쥬얼 레이저 제모기가 ‘2021 바자 뷰티 HOT 100’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 뽑혔다. ‘바자 뷰티 핫 100’은 신세계그룹이 선정했다. 신세계백화점‧SSG‧시코르 판매량을 기초로 1년 동안 주목받은 제품 백가지를 발표했다. 실큰 쥬얼 레이저 제모기는 200g 무게로 나와 한 손에 들어온다. 얼굴 겨드랑이 팔 다리 등 전신에 사용 할 수 있다. 피부에 밀착하면 자동으로 레이저가 나오는 자동 조사 시스템을 갖췄다. 제모할 부위에 미끄러지듯 옮겨주면 계속 레이저가 조사되는 글라이드 기능도 들어있다. 2주에 한번씩 두 달간 꾸준히 사용하면 우수한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유럽CE 등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 받았다. 실큰은 바자 뷰티 HOT 100 선정을 기념해 20일 밤 8시 쓱라이브를 진행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개그맨 쿨제이(김해준)가 진행을 맡는다. MD 쿠폰 10%와 시청 쿠폰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큰은 제모 의료 기기 14개를 출시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 올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았다.
모다모다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라이브 방송을 한다. GS샵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샤피라이브와 카카오TV GS샵 공식 채널에서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5년 동안 공동 개발했다. 4주 사용 시 모발을 점진적으로 어둡게 하는 새치 관리 제품이다. 폴리페놀 성분이 산소와 만나 갈변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신개념 두피 모발 관리 제품이다.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한 염색 효과를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이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케라시스 진출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키르기스스탄 패션 디자이너 자미라 몰도셰바(Zamira Moldoshev)가 의상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케라시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의상을 무대에 올려 시선을 모았다. 현지 홍보대사이자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Tilek Bekbolotov)는 헤어쇼를 진행했다. 빛나는 머릿결 관리법과 헤어 스타일링 연출법도 소개했다. 케라시스는 2011년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모발과 두피를 한번에 관리하는 헤어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를 사로 잡았다. 케라시스 클리닉‧퍼퓸 라인이 인기다. 케라시스 클리닉 라인은 손상·보습·탄력·두피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발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고 머릿결을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특히 딥 클렌징 클리닉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해 지성 두피를 가진 현지인들이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라시스 퍼퓸 라인은 고급스러운 향이 오래 지속된다. 은은한 잔향으로 인해 향수 대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케라시스가 올해 상반기 키르기스
3CE가 마이 무브즈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이 무브즈(My Moves) 에디션은 내면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이 혼재된 컬러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역동적인 몸짓을 반영했다. 곡선과 강렬한 색이 대비를 이루며 독창적인 감성을 창조한다. 대표 제품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에는 #IN THE MOST 컬러를 추가했다. 다이아몬드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얼굴과 몸에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를 표현한다. 3CE는 마이 무브즈 영상과 음원을 공개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했다. ‘수많은 모습 속에서 진짜 나를 표현하다’를 주제로 마이 무브즈의 특징을 나타냈다.
상표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특히 K-뷰티 최대 수출국가·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 같은 지식재산권 관련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은 국내 화장품·뷰티 업계가 당면한 과제로 지적할 수 있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이하 화수협)와 빅데이터 기반 위조상품 적발·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리팡아거스(대표 임동숙)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수출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등록과 보호, 위조상품 등에 대한 적극 대처를 진행함으로써 지식재산경영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화수협 정연광 사무국장과 임동숙 리팡아거스 대표는 협약식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특히 중국·동남아시아 진출과 비즈니스 전개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현안과 대응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 K-뷰티 브랜드(상표권) 해외 등록관련 자문 △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관리 ·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침해에 대한 대응방안 자문 △ 해외 온라인 유통 브랜드 침해제품 조사와 차단 지원 등의 관련 사안을 중점 협약 사안으로 다뤄갈
신세계인터내셔날 스위스퍼펙션이 모델 최소라와 중국 배우 문영산(文詠珊)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 이들 모델은 루이비통 디올 생로랑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스위스퍼펙션은 두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해 스위스퍼펙션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스위스퍼펙션은 1998년 탄생한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다. 세포학자들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스위스 전통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력, 독자 성분을 결합했다. 식물성 세포 재생 복합체인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Cellular Active IRISA®)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모든 제품은 스위스에서 생산하며, 전세계 호텔 스파 클리닉 등에 유통된다. 올 7월 중국 5성급 호텔 스파와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위스퍼펙션의 국내외 유통망을 확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명품 스킨케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스위스퍼펙션 관계자는 “9월 말 문영산을 모델로 선정했다. 티몰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 방문자수가 한 주 전에 비해 37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로레알코리아가 9월 30일 의약품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로레알코리아의 라로슈포제‧스킨수티컬즈를 병원과 약국에 널리 유통하기로 했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들 브랜드의 유통과 영업을 담당한다.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 제품은 쥴릭파마코리아의 병의원 전용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는 피부 전문가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각종 피부 고민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쉘던 R. 핀넬 박사가 개발했다. 과학적 피부연구를 바탕으로 고효능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최근 민감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쥴릭파마코리아와 손잡고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유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는 “병의원 6천곳에 더마 코스메틱을 유통한다. 선진 유통 솔루션을 바탕으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를 국내 병의원에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듀이트리가 11일 밤 8시 ‘AC 딥 그린 카밍 패드’를 판매한다. 올리브영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다. 구독자 4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퓨어디와 함께 AC 딥 그린 카밍 패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퓨어디는 특수분장과 헐리우드 캐릭터 분장으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다. 평소 특수분장을 자주 해 피부 진정 기능을 갖춘 기초 제품을 선호한다. 퓨어디는 AC 카밍 패드의 초극세사 원단이 마음에 들어 이번 방송 참여를 결정했다. AC 카밍 패드는 초록색 극세사로 이뤄졌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자극 0% 효과를 입증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과 피부 진정 효능 효과도 검증했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2천 2백만장을 기록한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의 강점을 담았다. 듀이트리는 올라이브 방송에서 △ AC 딥 그린 카밍 패드 △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AC 딥 그린 카밍 패드를 최대 26% 할인한다. 회사 측은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패드가 나온지 3개월이 지났다. 퓨어디를 비롯한 많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꼽는 대표 진정패드다.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진정 제품이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패션캣이 카카오 메이커스에 ‘해피펄스데이 펄 라이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틀 만에 2천개가 판매되며 시선을 모았다. 패션캣(PASSIONCAT) 해피펄스데이 펄 라이너는 눈매를 또렷하고 입체감있게 연출한다. 신개념 액상 펄 아이라이너로 나와 사용하기 편리하다. 펄 입자가 막힘 없이 부드럽게 나와 눈매에 우수한 발색감을 제공한다. 고탄력 브러시 팁이 들어 있어 섬세한 선을 표현한다. 아이 메이크업을 번짐없이 오래 유지한다. 색상은 △ 골드 글로우 △ 실버 △ 라이트 핑크 △ 네이비 △ 올리브 등 다섯 가지다. 패션캣 관계자는 “펜 타입의 해피펄스데이 펄 라이너는 찍어쓰는 형태의 제품에 비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올인원 글리터 아이라이너로 개발해 활용도가 높다. 데일리 메이크업이나 애굣살 화장 등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이 배우 경수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주체적인 생활방식을 지닌 경수진이 트리셀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여겨서다. 트리셀은 경수진과 함께 ‘작은 순간 마주치는 변화로 일상에 에너지를 더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수진은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시작으로 트리셀을 알린다. 트리셀의 주요 제품과 피부 고민별 해결책을 제시할 전략이다. 트리셀은 소비자 3천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샴푸와 스칼프팩 등을 개발했다. 생활방식에 따라 샴푸 시간과 목적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출시했다. △ 데이 콜라겐 샴푸 △ 나이트 콜라겐 샴푸 △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으로 구성됐다. 황동희 트리셀 대표는 “경수진은 솔직한 매력으로 2030 여성의 지지를 받는다. 경수진과 함께 일상을 아름답고 생기있게 만드는 트리셀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소재와 원료의약품 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코엑스 3층 D홀)에 바이오 특화기업으로 참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신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핵심 기술로 거론하고 있는 바이오·메타버스·블록체인·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전시가 주요 콘텐츠로 등장했다. 대봉엘에스는 인천테크노파크 추천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바이오 특화 기업으로 선정돼 진균치료제 ‘에피나코나졸’에 대한 소개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진균치료제 에피나코나졸은 고순도·고수율의 그린 케미스트리 공법을 이용, 친환경 신규 제법으로 특허 등록을 확보해 미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혁신 제조 방법이다. 이미 국내 특허(제10-2181155호)와 에피나코나졸 원개발국가 일본에서도 특허(제 6856276호)를 획득한 기술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에피나코나졸은 원개발사의 외용제를 개량신약인 경구제로 개발해 현재 전임상 진행 중이며 완료 후 내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중국·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 수출(라이센스-아웃)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