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7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 부문은 △ 헤어 △ 메이크업 △ 피부 △ 네일 △ 일러스트 △ 아트마스크 △ 캡스톤디자인 △ 영상&PPT △ 뷰티그래픽아트웍 △ 기타 패션 코디네이션 등 뷰티 예술작품 △ 국가기술종목 등이다. 작품 주제는 ‘국내외 미발표된 뷰티 관련 작품’이다. 출전 등급은 △ 중‧고등부 △ 대학부 △ 일반부 등이다. 국가기술종목 공모전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일반작품 부문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는 6월 30일, 시상식은 7월 16일 열 예정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2022년을 맞아 상반기 국제공모전을 마련했다. 뷰티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미용 국제공모전으로 자리잡은 이 행사에 많은 뷰티인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16개국 뷰티아티스트들이 몸을 도화지 삼아 예술성을 겨뤘다. 손 끝 예술은 글로벌 뷰티디자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인터내셔널 뷰티디자인페어 2022’를 열었다. 뷰티디자인페어는 K-뷰티의 트렌드와 발전상을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다. 올해 5회를 맞아 참여 작가와 작품 수가 대폭 늘었다. 국내외 뷰티아티스트가 1월 한달 동안 온라인과 전시 부문에 출품했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 메이크업 △ 헤어아트 △ 네일아트 작품 1천3백점이 접수됐다. 분장협회는 여기서 30점을 뽑아 전시장에 선보였다. TOP 30에 오른 아티스트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월드 초청작가전도 마련했다.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가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을 내놨다. 참여 작가는 △ 미미최(캐나다‧일루젼메이크업) △ 데니스 카르타셰프(러시아‧패션메이크업) △ 나나영롱킴(대한민국‧드랙메이크업) △ 트윈스프롬비욘드(아르헨티나) 등이다. 월드바디페인팅 작품도 전시했다. 2021년 월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수상작을 모았다. 참관객들은 △ 바디페인팅 △ 특수분장 △ 패션메이크업 △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에어브러시 작품 등에 시선을 집중했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늘(8일)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더글래스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세희 1‧2대 회장 이임식과 금지선 3대 회장 취임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협회는 오세희 1‧2대 회장의 주요 업적을 소개했다. 오 회장은 메이크업 업종 분리를 통해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해 8월 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으로 당선된 오 회장이 메이크업뿐 아니라 7백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2014년 9월 청와대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메이크업 업종 분리와 자격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 7월 메이크업 업종을 미용업에서 분리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 산업체‧학계와 손잡고 산업 발전을 위해 뛰었다. 메이크업은 깊이있는 업종이다. 고급인력이 많이 포진돼 발전 가능성이 높다. 업종이 발전해야 산업 위상이 높아진다. 단체가 있어야 산업 종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지회장과 임원들이 신임회장과 함께 힘을 모아 메이크업 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지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전했다. 금 회장은 “메이크업계에 2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2일(토)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6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6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은 주제에 따라 작품을 모집했다. △ 예술적 창작과 미용기술 △ 일반 예술창작 △ 국가자격기술 종목 부문에 작품 6백여 점이 출품됐다. 서울시장상 대상은 △ 유다인(바디페인팅‧MBC영등포캠퍼스) △ 허채원(메이크업 창작아트‧한성대 한디원) △ 황춘희(헤어 창작‧나나랜드헤어) 등이 차지했다. 대상은 △ 정지우(헤어 업스타일‧올댓뷰티 강남캠퍼스) △ 임은서(메이크업 바디페인팅‧F2MG 글로벌뷰티아카데미) △ 나현채(메이크업 웨딩‧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나현채(메이크업 캐릭터‧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김선우(아트마스크‧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박강언(일러스트 메이크업‧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김윤서(업스타일‧부천대) △ 박정연(네일 믹스미디어‧정화예술대학) △ 김보리(뷰티그래픽아트웍‧한성대 한디원) △ 박지현‧이다은‧박수아(헤어 컬러링‧연성대) 등이 받았다. 이어 국가자격기술종목 부문 대상은 △ 이규민(퍼머넌트웨이브 9등분 와인딩‧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황시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지난 해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고양문화재단 갤러리누리에서 ‘2021 월드아트 & 디자인컬렉션’을 개최했다. ‘2021 월드아트 & 디자인 컬렉션’에서는 신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를 겪는 상황 속에서도 젊은 작가들은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을 출품했다. 월드아트 & 디자인 컬렉션 작품은 △ 뷰티 △ 패션 △ 산업디자인 △ 영상디자인 △ 사회복지 등 분야별로 소개됐다. 각 작품은 시각예술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서로 다른 개성을 분출했다.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면서 같은 입체적인 예술성을 모색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학 뷰티예술 관련 학과가 후원했다. 구미대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과, 국제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경남대 의류산업학과, 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학과,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대구공업대, 대림대 방송음향영상과, 서영대, 수원여대, 숭의여대, 신안산대 뷰티디자인과,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유한대, 창원문성대 미용예술과 등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량을 가진 젊은 예술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K-뷰티를 대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2021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제7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3일 서경대와 서원대에서 열었다. 대회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왁싱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진행했다.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 선수는 50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오은재(오즈메이크업) △ 이윤주(쁘띠쥬살롱) △ 한자애(예쁘다더한뷰티샵) △ 이정서(더한뷰티미용학원) △ 이채연(부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씨가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 김가현(김가현메이크업) △ 김화진(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국회의장상은 김서연(보노뷰티아카데미) 씨가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은 △ 김나경(수빈아카데미) △ 조예원(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 그랑프리는 성소민‧오정연(연성대) 씨가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를 영상으로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은 설은 꼼나나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11월 6일 ‘2021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 트로피는 소상공인 4명과 일반부 12인이 차지했다. 소상공인부 △ 배명옥(샵(#)꿈터 대표) △ 이보영(루미에르뷰티 대표) △ 이은정(네일하레 직원) △ 임찬희(찬아보떼 대표) 씨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백만원을 받았다. 일반부 12명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상금 50만원을 거머 쥐었다. 국회의원상 80여점과 뷰티기업 특별상 100여점 등도 출전자에게 수여했다. ‘2021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는 미용 기술을 겨루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축제다. 3주 동안 6천여명이 참가해 뷰티 실력과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 경진대회 △ 특수분장 퍼포먼스 △ 뷰티 어워드 시상 △ 라이브커머스 △ 뷰티 런칭쇼 등이 진행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경진대회는 소상공인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렸다. 선수들은 각각 3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분장협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인출품 외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했다. 서울·경기를 제외한 12곳에서 작품
금지선 라주아뷰티블렌딩 대표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3대 회장에 올랐다. 임기는 2024년 4월 14일까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10월 20일 2021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3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오세희 회장이 8월 31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겸직이 불가능해 새 수장을 뽑았다. 금지선 회장은 1997년부터 메이크업 산업에 종사했다. 2003년 라주아메이크업을 창업해 전문가로 활동했다. 2018년 협회 중앙회 이사를 맡아 메이크업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금 회장은 “정부와 메이크업 산학계를 연계해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 한국 메이크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서울 순화동 후암아트센터 ‘2021 월드아트 & 디자인 국제초대작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마카오 몽골 미용 전문가가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다. 월드뷰티아트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은 마카오의 창의형상예술협회 추가상(鄒家祥) 대표는 동남아의 APHCA 미용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카오 현지에서 뷰티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월드뷰티아트협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작품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국제초대작가전에 출품한 작가는 강세령 강정임 권기형 김나래 김선희 김정숙 김춘일 박장순 박정원 서란숙 오경헌 이선해 이수경 이진옥 임순자 홍보경 양도현 양정순 오미화 임윤경 전지현 곽지은 김계순 씨 등이다. 해외 작가는 Ganbaatar Dolgion‧黃漢海‧鄒家祥‧FAY‧LAIWAIMAN 등이 출품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전시회에 3회 이상 참여한 작가에게 추천작가 인증서를 발급한다. 5회 이상 참여하면 초대작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제공한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2021년 초대작가전부터 작품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3일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대표 김민경)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 메이크업아티스트의 교육과 인력 양성을 위해서다. 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퍼스널 컬러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이 교육은 ‘KMK 퍼스널 컬러 가이드 168’를 바탕으로 삼았다. 이는 K-컬러 표준색 가이드북이다. 김민경 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과 유니온칼라텍이 공동 개발했다. 안미려 회장은 “퍼스널컬러의 기준인 KMK 168 컬러북을 메이크업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퍼스널컬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K-뷰티 발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6월 5일 서울 월계동 인덕대 연지스퀘어에서 ‘2021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1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열었다. 올해 4회를 맞은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별로 나눠 개최됐다. 청소년부와 일반(대학)부 출전 선수는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각 부문별 주요 수상자는 △ 안현주(웨딩 메이크업‧수빈아카데미) 일반(대학)부 그랑프리(한국위원회장상) △ 전성혜(젤살롱아트‧SBS아카데미뷰티스쿨) 일반(대학)부 그랑프리(한국위원회장상) △ 오유빈(웨딩 메이크업‧더한뷰티미용학원) 청소년부 그랑프리(한국위원회장상) △ 박민주(캐릭터분장, 오아시스뷰티아카데미) 청소년부 그랑프리(한국위원회장상) 등이다. 2021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은 △ 보건복지부 △ 고용노동부 △ 한국산업인력공단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제1회 K-아이래쉬 어워드는 속눈썹 전문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주최하고 한국속눈썹교육협회(회장 강경희)가 주관했다. 대회 종목은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룸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 속눈썹리프트(펌) △ 속눈썹 창작 등이다. 오세
우송대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뷰티 공모전 ‘제20회 2021 KWC’을 개최한다. 제20회 2021 KWC(Korea Wi.content Contest) 참가 신청은 7월 5일까지다. 이어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작품 심사와 시상은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중고등부 뷰티 시연 주제는 ‘K-뷰티 인플루언서는 나야 나!’다. 인플루언서가 되면 연출하고 싶은 스타일을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작품에 표현해야 한다. 작품 파일을 SNS와 공모전 홈페이지 등에 제출하면 작품 접수가 완료된다. 1차 온라인 예선 대회는 국내 학생과 외국 자매결연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자신이 직접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표현하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이면 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2차 뷰티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 종목별 주제는 △ 창작 헤어 스타일링(헤어디자인) △ 창작 메이크업 디자인(메이크업) △ 창작 네일아트(네일아트) 등이다. 본선 라이브 뷰티 경연대회는 8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우송대 서캠퍼스 우송뷰티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우송대‧대전MBC‧솔브릿지국제대학이 주최한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