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올해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에디션(4종)을 출시하고 해당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청소년 피부 건강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세상을 밝히는 빛, 라이트 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CNP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주년을 맞았다. CNP는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고 조성한 후원금은 청소년 피부 질환 치료비 등으로 사용한다. 올해 캠페인을 위해 출시한 제품은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트리트먼트 앰플 에센스·앰플 액티브 크림·앰플 인 쿠션 등의 인기 품목을 풍성하게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따뜻한 색채와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협업, CNP 연구원 콘셉트를 일러스트 디자인에 적용, 위트 넘치는 캠페인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에디션 대표 제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특별 기획세트’는 극
유랑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2021’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는 2003년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았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뷰티 박람회다. 다양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업체가 참여해 제품과 정보를 공유한다. 유랑은 이번 행사에서 코스메틱 & 퍼스널 케어 섹션의 디스커버 그린(Discover Green) 부문에 참가했다. 전시회 부스에서 오가닉 클린뷰티 브랜드의 특징과 제품을 소개했다. 이달 출시하는 선인장 오아시스 크림도 공개했다. 유랑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클린뷰티가 대세로 떠올랐다.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랑은 2016년 12월 탄생했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에 진출해 유기농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안전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종근당건강 화장품본부(본부장·전무 조영한)가 CKD 레티노콜라겐 크림·집중크림·퍼스트에센스 등 주력 품목을 내세워 오는 8일(수)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중인 ‘올영세일’에 참여하고 있다. #첫단계부터 #겉탱속촉 #SNS핫대란템 등의 키워드를 내세운 CKD개런티드 산하 주요 제품들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단품·기획세트별로, 각 제품별로 혜택을 달리하면서 고객의 손길을 기다린다. ‘겉탱속촉크림’을 내세운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40ml) 기획세트는 10ml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것을 비롯해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집중크림(25ml) 기획세트는 #아이크림겸용을 해시태그로 달아 추가로 10ml를 증정 혜택을 준다.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퍼스트 에센스(150ml)의 경우에는 #콜라겐부스팅에센스를 내세우고 할인 혜택을, 그리고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크림(40ml) 역시 ‘겉탱속촉크림’을 키워드로 삼아 할인 가격을 적용,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준다.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시리즈가 브랜드 재도약을 선포했다. 랩시리즈(LAB SERIES)는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내가 만드는 나’(Invent Yourself) 캠 캠페인을 펼친다. 이 행사는 끊임없이 스스로의 발전을 추구하는 남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랩시리즈는 모든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는 다르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지난 30년 동안 남성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전세계적으로 그루밍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다변화된 남성 스킨케어 소비 패턴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랩시리즈는 남성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크게 여섯 가지로 분류했다. △ 수분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일리 레스큐’ △ 편리한 피부 관리를 위한 ‘올인원’ △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오일 컨트롤’ △ 주름 개선용 ‘안티-에이지 맥스 LS’ △ 쉐이빙 솔루션 ‘그루밍’ △ 피부 톤 표현을 위한 ‘인스턴트 픽스’ 라인 등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패키지를 변경했다.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재질을 사용했다. 플라스틱 배출 감소를 위해 ‘안티-에이지 맥스 LS’ 세럼과 로션은 리필 카트리지를 별도 판매한다.
SSG닷컴이 로레알 ‘블라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 블라썸 브랜드관은 랑콤 입생로랑뷰티 키엘 등 로레알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사이트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가상 메이크업과 소셜 리뷰 등을 제공한다. 특히 블라썸 브랜드관에는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메이크핏’(Makefit)을 구현했다. 로레알 자회사 모디페이스가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이는 스마트폰 셀카 기능과 연동해 디지털 제품 체험 기회를 준다. 제품을 직접 바르고 지우는 번거로움 없이 로레알의 메이크업 제품과 염모제 등을 접할 수 있다. 개인마다 다른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 베스트 리뷰 △ 테스터 존 등도 운영한다. SSG닷컴은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 개인화 상품 추천 △ 미니 게임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블라썸 브랜드관 오픈 행사를 연다.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랑콤 입생로랑뷰티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케라스타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6일 쓱라이브에서 ‘추석 선물 추천!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 득템 찬스’ 방송을 진행한다.
글로우픽이 클린뷰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우픽이 PICK한 클린뷰티템’ 컬렉션에서는 △ 비건 뷰티 △ 크루얼티 프리 △ 친환경 △ 오가닉 제품을 소개한다. 클린뷰티 캠페인을 두 가지 이상 실천하는 브랜드를 1차 선정한다. 여기에 글로우픽의 핵심 가치인 소비자 평가를 더해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도를 확보한 제품을 선별한다. 소비자는 클린뷰티 화장품의 후기와 순위 등을 참조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글로우픽 관계자는 “품질력이 우수하고 클린뷰티 가치를 실천하는 제품을 모아 컬렉션을 꾸렸다. 클린뷰티 인증 제품을 바탕으로 좋은 화장품을 찾는 바른 습관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발매한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 ‘두피’를 재조명했다.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보에이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 67.6% 완화를 확인했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⅓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한 것. 한 번 사용만으로 △ 초미세먼지 99.8% 제거 △ 두피 유분량 86.7% 제거 △ 두피 수분량 81.9% 증가 △ 두피 각질량 32.1% 개선과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을 집중 관리하거나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 예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알맞다. 제품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효능에만 있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럽과 호흡을 맞춰 고객과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3일 화장품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17%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 3천3백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에이피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노디너리에 화장품 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프리미엄 화장품을 제조하고 과학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노디너리는 2020년 ‘연구개발 중심 제조사’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MZ세대에게 통하는 제형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에이피알 대표 제품인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20년 기준 2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 메디큐브 슈퍼시카 워터인 토너 △ 에이프릴스킨 콜라겐 펩타이드 플럼핑 세럼 등도 제조했다. 노디너리는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제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고객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뷰티 솔루션 플랫폼’을 내세웠다. 2020년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전 제품에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며 품질력을 입증하고 있다.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킨랩(Skin Lab) 전문 부서를
더마룹(대표 이미선)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앱솔룹이 와디즈에서 펀딩액 1억원을 달성했다. 앱솔룹은 7월 △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 △ 톤 튜닝 크림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클린 뷰티 화장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다. 히말라야 미네랄‧핑크 소금과 우유니 소금을 담았다. 소금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 각질을 제거한다. 천연 계면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두피를 깔끔하게 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로 나왔다. 이 제품은 7월과 8월 2회 펀딩에서 모금액 1억원을 올렸다. 와디즈 스케일링 샴푸 분야 1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앱솔룹 톤 튜닝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물광을 선사한다. 앱솔룹 만의 독자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고 은은한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매끈하고 보송하게 펴발리며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는다. 나이아신아마이드‧글루타치온‧뉴로라이트 성분이 3중 광채를 제공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앱솔룹 측은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기존 탈모 샴푸와 사용감이 다르다. 샴푸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9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에스파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 에스파는 ‘프로 아이 팔레트 in 서울 숲’을 소개한다. 옥외광고 장소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앞에 있는 클리오 사옥을 비롯해 코엑스·강남역 등이다. 클리오 사옥은 에스파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클리오와 촬영한 프로 아이 팔레트 in 서울 숲 화보 사진을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코엑스·강남역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에 광고 영상을 노출한다. 이 영상은 서울 숲의 매력적인 가을 색감을 담아 시선을 끈다. 클리오 측은 “광고 영상 속에 클리오 사옥의 위도·경도 좌표가 있다. 에스파 뮤직비디오에 나온 광야 좌표가 SM엔터테인먼트인 것과 연관 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클리오 사옥과 SM 엔터테인먼트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다”고 말했다. 클리오 사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조형 감각으로 예술성을 인정 받았다. 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과 2020 한국건출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씨티케이USA가 2일 미국 캘리포니아 CTK 풀필먼트센터에 남가주 한국기업협회를 초청했다. 남가주 한국기업협회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현지 법인과 자회사로 구성됐다. 정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투자와 무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자회사, 미국 기업 40여곳이 참석했다. SBS 현지법인 취재팀도 참여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CTK 풀필먼트센터의 자동 물류관리 시스템을 둘러봤다. 제이 우 씨티케이USA 대표는 “6월 배송 스타트업 쉽밥(ShipBob)과 업무 협약을 맺고, 물류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회원들에게 선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CTK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하면 미국뿐 아니라 한국과 연계된 물류까지 처리할 수 있다. 선진 물류 체계를 내세워 국내외 기업을 새 고객사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B급 감성을 담은 올영세일 광고를 공개했다. 올리브영은 오늘(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올영세일에 맞춰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펙타클한 올영세일 대개봉’을 주제로 삼았다. 영화와 드라마 명장면을 재치있게 패러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유명한 작품 주인공으로 변신해 올영세일 특가 제품을 소개한다. 그는 드라마 속 대사를 이용해 “지금까지 이런 세일은 없었다. 이것은 세일인가 나눔인가”, “세일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등을 전한다. 이번 광고는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하며 세일 혜택을 자연스럽게 알렸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은 2019년부터 정기 세일 이름을 올영세일로 정했다. 올영세일에서 계절별 유행을 이끄는 제품을 선보였다. 올영세일 송을 만드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쇼핑 축제로 발전시켰다. 올해 9월 올영세일에서는 가을 트렌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기초‧메이크업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추석을 앞두고 기획세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